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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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발견된 산삼 중 최고" 장수서 100살 어미삼 등 8뿌리 발견…감정가만 1억 2천만 원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북 장수군 장안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4대 이상을 거치며 자란 산삼을 말합니다. 산삼들은 약초꾼 50대 박모 씨가 지난 주말 해발 950m가량 깊은 계곡에서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1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8뿌리의 전체 무게는 76g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발견된 산삼들의 감정가격을 1억 2천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장안
      2026-06-24
    • 서울시,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본격 추진…지원조례 통과
      현행 65세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이면서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재적 의원 75명 중 찬성 6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 중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26-06-24
    • AI, 변시 객관식 첫 '만점' 충격...수석과 15점 차
      법률 인공지능(AI) 서비스 '슈퍼로이어'가 변호사시험 선택형(객관식) 150문항을 모두 맞았습니다. AI 법률 서비스가 이 시험에서 만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같은 시험 수석(360점)보다 15점 높은 기록입니다.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자사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가 이번 변호사시험 선택형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변호사시험 선택형은 민사법·형사법·공법 등 광범위한 법률 지식과 판례·조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신속한 판단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2026-06-24
    • "알 많이 낳거라~" 신안군, 어미낙지 교접방류 사업 추진
      신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낙지의 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어미낙지 교접방류사업을 8년째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지는 신안군 연안어업의 주요 소득원이자 전남을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지역 어업인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수온 상승과 서식지 여건 변화 등으로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낙지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자원조성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자연산란을 통한 자원 증강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해 어미낙지 교접방류사업을
      2026-06-24
    • 초등생 따라다니며 종교 권유한 50대 '벌금 10만 원'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종교를 권유한 50대에 벌금 1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박경모 판사는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8일 경북의 한 거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종교 권유성 말을 반복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불안감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당시 작성된 112 신고 사건처리표 등 증거에 비춰
      2026-06-24
    • 김순호 구례군수 업추비 '카드깡' 의혹...경찰, 군수 여동생 자택과 식당 '압수수색'
      전남 구례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불법으로 현금화했다는 이른바 '카드깡'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김순호 구례군수의 여동생 자택과 구례의 한 음식점을 전날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비서실이 관리하는 업무추진비 카드를 특정 식당에서 물품 대금을 결제한 뒤 현금을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사용해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군수의 여동생은 지난 2024년 12월쯤 구례의 한 음식점에서 20
      2026-06-24
    •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60대, 12.5m 밑으로 떨어져 숨져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12.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한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거푸집 교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A씨가 딛고 서 있던 거푸집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A씨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는 안전관리자 없이 크레인 기사 1명, 인부 3명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
      2026-06-24
    • "'전자발찌' 스토커 다가오면 피해자 폰으로 자동 알림" 개시
      오늘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제도를 24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가해자의 실제 위치와 동선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자장치 부착 가해자의 위치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피해자가 스마트폰에서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2026-06-24
    •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 통합특별시에 지방도 개설 등 접근성 개선 건의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이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지방도 개설등 현안 2건을 건의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해남 솔라시도와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연결하는 '서남해안 인공지능(AI)-에너지 허브 연결도로(지방도 801호선) 개설사업'을 '통합특별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에 반영해 조기 추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해남 산이면 대진교차로부터 우수영 석교교차로까지 13.1킬로미터(km) 구간에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600억 원 규모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32
      2026-06-24
    • 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52% 급증…크루즈콘트롤 너무 믿었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고속도로 사망자는 96명으로 전년 동기 63명에 비해 52.4% 증가했습니다. 1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차량 고장 등으로 고속도로 위에 서있다가 발생한 2차 사고 사망자는 15명(15.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명과 비교해 5배가 됐습니다. 정차·서행 중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2명(12.5%)입니다. 정속주행 보조장치인 어댑티드 크루즈콘트롤(AC
      2026-06-24
    • 자율분권교육시민위 가동…"대한민국 교육자치 새 역사 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아낼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를 가동했습니다. 준비위는 24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준비위가 출범시킨 두 번째 시민 참여 기구입니다. 93명의 위원으로 출발한 자율분권위는 김강열 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박현옥 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 전 여수YMCA
      2026-06-24
    • 투표용지 검경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강제수사 '속도'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선거일 이후 발생한 투
      2026-06-24
    • 사산아 냉동실 유기 母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사산아를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하고 도주했던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2부는 24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외도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상당 기간 수감돼 자숙하는 시간을 보낸 점, 수사 종결 이후 사체를 고향인 베트남 현지에 보내 안치한 점 등을 종
      2026-06-24
    • 통통해진 푸바오 막냇동생…3주 만에 몸무게 4배 '폭풍성장'
      경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는 지난 3일 태어난 새끼 판다가 몸무게가 171g에서 3주 만에 670g으로 4배 늘어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24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끼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며 판다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새끼 판다는 현재 어미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강철원, 송영관 등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사들은 물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판다 전문가들로부터 24시간 밀착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2026-06-24
    •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피의자 조사 불출석… "개인정보 보호 약속 지켜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경찰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으로 탄 교수를 소환했지만, 탄 교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탄 교수 변호인단은 소환 예정 시각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출석기일 변경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기일 변경 신청서에서 "경찰이 스스로 약속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출석 시간 20분 전 위반했다"며 "부득이하게 출석기일 재협의를 요청한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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