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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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합동채용 설명회 열려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가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토교통부는 오늘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갖고 채용요강 설명과 일대일 상담,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 등 이전기관 13곳과 광주·전남 지역대학 27곳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광주·전남, 혼인 줄고 초혼 연령 높아져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혼인 건수는 줄고, 평균 초혼 연령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16년 광주·전남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6.0% 줄어든 7천 468건, 전남은 7.8% 감소한 8천 554건이었습니다 .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 32.9세, 여성은 30.1, 전남은 남자 32.9세, 29.5세로 각각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 이혼 건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합동채용 설명회 열려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가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토교통부는 오늘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갖고 채용요강 설명과 일대일 상담,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 등 이전기관 13곳과 광주·전남 지역대학 27곳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7-04-25
    • 광주은행 모바일 대출 상품 금리 인하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에 대응해 광주은행이 모바일 대출 상품 금리 인하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모바일 대출 상품인 '쏠쏠한 은행 대출'의 최고 한도를 1천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리고, 최저 금리는 5.73%에서 3.75%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했던 '쏠쏠한 마이쿨 예·적금 상품'은 기존 한도 3백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증액해 6월 말까지 연장 판매합니다.
      2017-04-21
    • 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전국 최하위 수준
      광주·전남 청년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 지역 청년고용률은 35.0%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남은 34.7%로 광역도 중 전북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고용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불일치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특히 전남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고령층 비중이 28.5%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17-04-21
    • "금호타이어 매각 중단·재입찰 해야"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눈앞의 경제적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한데 이어 금호타이어 매각은 차기 정부에서 공정한 기준을 세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상의도 국익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와 형식적 요건만을 고수하려는 산업은행의 태도에 유감을 전한다며, 공정한 매각을 위해 재입찰로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2017-04-20
    • "금호타이어 매각 중단·재입찰 해야"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눈앞의 경제적 이익에만 급급해 여러 문제점과 의혹을 외면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매각은 차기 정부에서 공정한 기준을 마련한 후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국익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와 형식적 요건만을 고수하려는 산업은행의 태도에 유감을 전한다며, 공정한 매각을 위해 재입찰로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20
    •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목소리 '확산'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로 팔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경총은 성명을 내고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불공정 매각 중단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재입찰을 촉구했습니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도 핵심기술을 유출하고 폐업하는 먹튀가 크게 우려된다며, 산업은행에 국책은행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곡성군의회도 금호타이어 매각 중단을 위한 채권단의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7-04-19
    • 이전기관-지역대학, 취업률 확대...머리 맞대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이 지역 인재 취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16곳과, 전남대 등 광주·전남 지역 28개 대학은 오늘 협의회를 발족하고 공공기관 채용 요건인 NCS, 즉 국가직무능력 표준 활성화 등 지역인재 채용률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NCS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정부 권고 수준인 35%까지 지역인재 취업률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
      2017-04-19
    • 박삼구, 우선매수권 포기...지역경제계 '우려'
      【 앵커멘트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공정한 재입찰을 요구하며, 금호타이어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핵심 기술 유출과 구조조정 등 매각 후폭풍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포기했습니다. 채권단이 오는 20일부터 우선협상자인 더블스타와 협상을 재개함에 따라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로 팔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
      2017-04-18
    • 광은리더스클럽 창립 10주년
      광은리더스클럽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 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해 2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017-04-18
    • 박삼구 "우선매수권 행사 않겠다"...우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 행사를 포기했습니다. 박 회장은 우선매수권 행사 기한을 하루 앞둔 오늘(18일) 부당하고 불공정한 매각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회장은 금호타이어의 기업가치와 성장이 저해되는 경우에는 법적 소송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측이 오는 20일부터 더블스타와 협상 재개에 나서는 만큼 중국 업체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핵심 기술 유출과 구조조정 등 지역 경제에
      2017-04-18
    • 1분기 광주 아파트 중소형 위주 거래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사이트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광주에서 4,977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4㎡가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별로는 매매가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이 전체 거래의 1/4을 차지했고 1분기에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167㎡ 규모로 9억 6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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