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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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국회서 '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 열어
      함평군이 천지한우 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함평산 한우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함평군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시민단체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즉각 파면하라"
      문화 관련 시민단체들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통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이 문화예술 보조금을 횡령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극단의 해외공연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며 해당 예술 감독을 즉각 파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추된 광주시립극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들은 파면이 이뤄질 때까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전남도, 서울서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전라남도가 국비 증액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은 오늘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각각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 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도의 내년도 국비 건의액 가운데 정부안에는 3천 4백억 원이 반영된 가운데,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4천 6백억 원의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11-09
    • 민주*국민, '호남 SOC 예산 홀대' 공방 재점화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호남 SOC 예산 홀대' 공방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 국민의당 소속 호남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호남 SOC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조 6천억 원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호남 SOC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면서도 "다른 지역보다 더 우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차별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2017-11-09
    • "윤장현 자동차 산업 공약은 말뿐"
      【 앵커멘트 】 윤장현 시장의 자동차 산업 정책이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 성토 대상이 됐습니다. 조직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광주 여성재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자동차 산업. 임기 초 자동차 170만 대 유치 공약은 슬그머니 100만 대로 바뀌더니 결국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변경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유정심 / 광주광역시의원 - "광주 시민과의 약
      2017-11-08
    • "윤장현 자동차 산업 공약은 말뿐"
      【 앵커멘트 】 윤장현 시장의 자동차 산업 정책이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 성토 대상이 됐습니다. 조직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광주 여성재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자동차 산업. 임기 초 자동차 170만 대 유치 공약은 슬그머니 100만 대로 바뀌더니 결국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변경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유정심 / 광주광역시의원 - "광주 시민과의 약
      2017-11-08
    • "윤장현 자동차 산업 공약은 말뿐"
      【 앵커멘트 】 윤장현 시장의 자동차 산업 정책이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 성토 대상이 됐습니다. 조직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광주 여성재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자동차 산업. 임기 초 자동차 170만 대 유치 공약은 슬그머니 100만 대로 바뀌더니 결국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변경됐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유정심 / 광주광역시의원 - "광주 시민과의 약
      2017-11-08
    • 광주시·산하기관 징계받아도 성과급 잔치…고액 지급
      광주시와 산하기관들이 견책 이상 징계자에게 성과급 3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지난 5년 동안 광주시가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49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산하기관 8곳도 27명에게 1억 4천만 원의 성과급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이 2016년에 신설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11-08
    • 광주시·산하기관 징계받아도 성과급 잔치…고액 지급
      광주시와 산하기관들이 견책 이상 징계자에게 성과급 3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지난 5년 동안 광주시가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49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산하기관 8곳도 27명에게 1억 4천만 원의 성과급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이 2016년에 신설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11-08
    • 광주시·산하기관 징계받아도 성과급 잔치…고액 지급
      광주시와 산하기관들이 견책 이상 징계자에게 성과급 3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지난 5년 동안 광주시가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49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산하기관 8곳도 27명에게 1억 4천만 원의 성과급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성과급 지급 제외 규정이 2016년에 신설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11-08
    •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상생' 다짐
      광주시와 인근 시*군 자치단체가 상생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시와 지치구, 인근 시*군 자치단체장 11명은 화순에서 제 5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갖고, 겨울철 제설대책을 공동으로 세우고, 화순에 매설된 동복댐 도수관로 철거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구성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취약지에 대한 '응급협진 시스템' 구축과 '풍류 남도 나들이'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1-08
    •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미래 비전' 선포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지역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미래 도시마케팅 전략을 내놨습니다. 광주관광컨벤센뷰로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국내 최대 문화시설인 문화전당의 예술적 강점을 접목한 광주만의 문화 관광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관광컨벤션뷰로는 광주시의 도시마케팅 기구이자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굽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1-08
    • 광주시 감사위원장 연임 놓고 공무원 노조와 시민단체 대립
      광주시 감사위원장 연임을 놓고 공무원 노조와 시민단체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실적 위주의 과잉 감사와 노조 탄압 등을 이유로 감사위원장 재연임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반면, 광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감사를 받는 노조의 이같은 움직임은 감사기관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4일까지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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