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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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광역의원 11명 '우수의정 대상' 수상
      광주전남 광역의원 11명이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명품강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김영남 의원은 대형마트의 불법행위를 지적한 점을, 문태환 의원은 청소년 진로체험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평가받았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곽영체, 김연일, 민병흥 의원 등 8명이 우수의정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17-12-19
    • 광주지역 토지 필지 46%는 경계 불분명
      광주지역 토지 2필지 중 1필지는 경계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39만 8천여 필지 가운데 경계가 불분명한 필지는 46%에 이르는 18만 5천여 필지에 이른다며, 2030년까지 재조사를 통해 지적을 바로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무와 수완 등 택지지구는 지적 재조사가 필요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광주 구시가지나 자연마을 대부분의 토지 경계가 지적부와 맞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017-12-19
    • 송기석, 학교폭력 피해자 치유 기관 의무화 법안 발의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학교폭력 피해자 치유 지원과 보호 강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학교폭력에 관한 조사와 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전문기관의 설치, 운영을 의무화하는 것이 골잡니다. 또 학교폭력 신고기관을 학교, 수사기관, 전문단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체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2017-12-19
    • 광주혁신 시민토론회 "광주를 광주답게" 혁신 선언
      광주혁신 시민토론회가 광주를 광주답게 만들자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광주를 더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사회 문화를 확산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광주 혁신 시민대토론회는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정치와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한 폭넓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2017-12-19
    • "CT연구원 광주 설립 위해 지역 역량 모아야"
      광주시가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이른바 CT연구원 설립 방향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와 CT연구원 설립추진 실행위원회는 워크숍을 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상화 약속의 한 축인 CT연구원이 광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CT연구원은 문화콘텐츠 핵심기술 개발과 융합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시설입니다.
      2017-12-19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5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탓에 여전히 정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
      2017-12-19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5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탓에 여전히 정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
      2017-12-19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
      2017-12-18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 조기 건설 위한 포럼 개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내륙철도가 통과하는 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포럼'을 열고, 사업의 조기 추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공동으로 3억 원을 들여 자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등 내년에는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단 계획입니다.
      2017-12-18
    • 목포시장 입지자 행보 '속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장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3선 완도군수를 지낸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공식 퇴임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최기동 시의원과 김대준 지방재정감사연대 공동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김 전 부시장과 당내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 단체장인 국민의당 박홍률 시장도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밝히고 표심몰이에 나서고 있어 목포시장 선거전이 벌써부터 열기를 뿜고 있습니다.
      2017-12-18
    • "CT연구원 광주 설립 위해 지역 역량 모아야"
      광주시가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이른바 CT연구원 설립 방향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와 CT연구원 설립추진 실행위원회는 워크숍을 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상화 약속의 한 축인 CT연구원이 광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CT연구원은 문화콘텐츠 핵심기술 개발과 융합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시설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국민의당 통합 추진에 지방의원들 '단체행동 불사'
      국민의당 광주*전남 시도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내년 지방선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지난주 모임을 갖고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통합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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