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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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일자리 본격 시동..전망과 기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광주시와 현대차의 협상이 사실상 타결되면서,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형일자리가 추진돼 온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을 이형길 기자가 짚어봅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민선6기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취임하면서 부텁니다. 윤 전 시장은 노사민정 합의를 바탕으로 적정임금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했습니다. ▶ 싱크 : 박병규 / 前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 / 2015년 8월
      2018-12-04
    • 한전공대 설립지원위 내일 첫 회의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가 내일(5)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내일(5) 청와대 정무수석과 총리실 국무 2차장, 7개 부처 차관을 비롯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첫 회의에서는 설립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한전공대 설립 추진계획, 입지선정 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8-12-04
    • 제8회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녹색어머니회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녹색어머니회원 3백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열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 녹색어머니회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12-04
    •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컨퍼런스 개최
      지역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관련 기관들의 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광주컨벤션뷰로는 마이스 관련 정부 부처와 기업, 학계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컨퍼런스'를 열고 마이스 산업에 대한 지원 방향 등 주요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또, 마이스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기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8-12-04
    • 목포시, 남도 대표 '맛의 도시' 조성
      목포시가 남도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맛의 도시' 조성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최근 태스크포스를 꾸려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음식 개발과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크포스는 학계와 유명 셰프, 음식 저술가 등이 참여해 지역적 특색과 장점을 살린 음식 개발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8-12-04
    •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장흥의 전통 발효차 청태전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장흥 청태전은 구멍 뚫린 동전 모양으로 빚어 발효시키 전통차로, 청태전 제조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 제조방법을 체계화 해 상품화에 나섰는데, 이번 지정으로 3년 간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8-12-04
    •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장흥의 전통 발효차 청태전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장흥 청태전은 구멍 뚫린 동전 모양으로 빚어 발효시키 전통차로, 청태전 제조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 제조방법을 체계화 해 상품화에 나섰는데, 이번 지정으로 3년 간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8-12-04
    • '광주형일자리' 잠정 합의..6일 투자 협약
      광주시와 현대차가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어제(3일)부터 이틀 간 최종 협상을 벌인 양측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바탕으로, 광주시와 현대차가 각각 1ㆍ2대 주주로 참여하는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일(5일) 투자유치추진단 회의와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6일 현대차와 최종 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2018-12-04
    • 광주형일자리 협상 급물살..타결 임박
      【 앵커멘트 】 이번주 국회 예산안 처리 마감을 앞두고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큰 틀의 합의를 마치면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어제부터 광주형일자리 투자를 위한 마지막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협상은 오늘까지 모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양측은 지난주 협상을 통해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을 상당 부분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2-04
    • 무안공항 첫 50만 이용객 돌파 '허브공항 목표'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KTX 노선 경유와 광주 민간공항 통합 효과가 더해지면, 서남권 허브 공항으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일본 오사카에서 승객을 실은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도착합니다. 입국장을 막 나서는 남성 승객에게 박수 갈채와 함께 꽃다발이 주어집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한 해 첫 50만 이용객입니다. *현장음* "축하합니다" ▶ 인터뷰 : 박창균 / 광
      2018-12-04
    • 무안공항 개항 11년 만에 이용객 50만 명..국제선 7편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KTX 노선 경유와 광주 민간공항 통합 효과가 더해지면, 서남권 허브 공항으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일본 오사카에서 승객을 실은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도착합니다. 입국장을 막 나서는 남성 승객에게 박수 갈채와 함께 꽃다발이 주어집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한 해 첫 50만 이용객입니다. *현장음* "축하합니다" ▶ 인터뷰 : 박창균 / 광
      2018-12-03
    • 광주시청 앞 광장 조경비로 매년 억대 사용
      【 앵커멘트 】 광주시청사 앞 광장을 개선하는데 해마다 1억 원 이상씩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명품 소나무 숲을 만든다며 2억 원을 배정해 달라고 광주시의회에 올렸는데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소나무와 잔디밭으로 조성된 광주시청 앞 광장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소나무 15그루를 옮겨 심는데 4천만원을 썼습니다. 청사 이전때 심은 소나무가 커 밀집 현상을 보인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내년에는 광장에 명품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며 2억원을 배
      2018-12-03
    • 광주형일자리 협상 급물살..타결 임박
      【 앵커멘트 】 이번 주 국회 예산안 처리 마감을 앞두고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를 마치면서,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가 오늘 광주형일자리 투자를 위한 마지막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협상은 내일까지 모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양측은 지난주 협상을 통해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을 상당 부분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이
      2018-12-03
    • 평화당 국회에 천막당사...연동형 비례대표제 요구
      민주평화당이 국회 본청 앞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을 위한 천막당사를 설치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민심이 반영된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을 갖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상적인 민주주의인데도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은 내일(4)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공동집회를 갖은 뒤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현을 위한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018-12-03
    • 이용섭 시장, 산하기관 비혁신적 행태 질타
      이용섭 광주시장이 일부 산하기관의 비혁신적인 행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정례조회를 통해 일부 산하기관과 지원단체들이 비혁신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감사위원회의 엄정한 감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리 싸움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대해서는 내부 분열이 도를 넘었다며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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