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사업비 9억 원들 들여 축협에 혈통이 등록된 암소 가운데 우량 암소를 다시 선발해 송아지 전문 브랜드인 '유자골 고흥한우'로 경매시장을 통해 전국에 공급합니다. 유자골 고흥한우 첫 경매에는 송아지 50마리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한 마리가 일반 거래 가격보다 120만원이 높은 540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광양항의 올해 1분기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광양항의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늘어난 7천 7백만 톤, 그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12.1% 증가한 61만 7천 TEU를 기록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입과 환적 화물의 증가가 광양항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 환경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가 운영됩니다. 전남도는 주민과 시민단체, 의회, 학계, 기업체 등과 함께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15개 위반 배출사업장의 굴뚝 70개에 대해서는 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조사를 시행하고 여수산단 주변 대기실태와 주민 유해성 건강 영향평가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주요 배출시설 현장 공개를 제도화하고 산단 내에 전남도 특별환경지도감시단을 설
인구와 재정 규모, 주력 산업이 유사한 광양시와 충남 당진시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 인구는 15만 5천여 명, 당진시의 인구는 16만 7천여 명으로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달했고, 두 도시 모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17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최 모 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7명의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이들이 종교적 신념이 깊고 확고해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가 인정된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추진했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공모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각각 지역 병원과 시군을 상대로 사업 기관 공모에 나섰지만 단 한 곳도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으면서 이번달 30일까지인 복지부 공모에 사실상 참여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정부는 지난해 충남권역에 대전광역시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에는 광주·전남권과 경남권 등 3개 권역에 병원 건립을 추진할
광주 일선학교 공무원 2명이 성희롱과 금품 비리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말 유치원 원장에게 에듀파인을 시연하다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광주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수백만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 PC를 빼돌린 광주 모 고등학교 직원 B씨에 대해선 강등 조치했습니다.
4월 소비자심리가 전국적으로는 개선됐지만 광주전남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2.7로 전달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전국은 101.6으로 전달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주요 6개 지수를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소비자가 많고, 작으면 비관적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광주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주변 문화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와 국립광주박물관,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 문화예술회관, 광주 비엔날레 등 6개 기관은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중외공원 문화벨트를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명소로 만들기 위해 공연ㆍ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종업원을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7년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막는 종업원과 손님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공범 2명이 구속되자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붓 아빠가 10대 딸을 살해하는 현장에 친엄마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4살 임 모 양을 살해한 혐의로 의붓 아빠 31살 김 모 씨를 체포한 데 이어 친모인 39살 유 모 씨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부부는 지난 27일 목포에서 공중전화로 임 양을 불러내 차에 태우고 살해 장소로 함께 이동했고, 유 씨는 김 씨가 차에서 자신의 친딸을 살해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이들 부부의 2살배기 아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
자신이 일하던 오락실에서 수백만 원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6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성인오락실에서 게임기에 있던 현금 6백 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락실 종업원인 임 씨는 주인이 특정 게임기에만 현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30일)부터 광주시와 5개 자치구 홈페이지를 등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던 안전대진단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은 모두 천6백여 곳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설명과 소재지, 점검방법과 지적사항 여부 등이 함께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