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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액 증가율 39% 광역시 중 최고
      지난해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액이전년도에 비해 39%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는 2010년도 구 단위 지역내 총생산 추계결과 제조업 생산액이 6조 6천 565억원으로 전년도인2천 9년에 비해 39%인 1조 8천 636억원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이같은 제조업 생산액 증가율은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숫치인데 인천은 19% 대구 18.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12-08-18
    • R)거문도 은빛바다축제
      지금 남해안의 거문도에서는은빛바다축제가 한창입니다.전통 어업과 떼배 체험 등다양한 체험행사들이섬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어민들의 노래 소리가남해안 외딴섬 거문도의 밤바다를 깨웁니다거문도 은빛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흥겨운 뱃노래 가락에어민들과 섬 관광객들이 어우러집니다.바닷가에 그물을 치고관광객들이 직접 그물을 끌어올리는 전통 어업 체험,물고기가 올라오자관광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계속 탄성을 지릅니다.인터뷰-최민영-경남 창원시직접 노를 젓고 운항하는전통 떼배 체험도빼놓을 수 없는 큰 재미입니다.스탠드
      2012-08-18
    • 이틀째 폭염특보,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폭염특보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구례가 34.8도, 광주 33.1도까지 올라가는 등 광주 * 전남 10개 시 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에는 광주와 여수, 화순의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무덥겠습니다. 내일 광주가 33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 34도 분포를 보이겠고, 오후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5m로 일겠습니다.
      2012-08-18
    • R)문화산업 투자펀드 5년 만에 결성된다
      지역문화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아시아 문화산업 투자조합’이다음달 18일쯤 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당초 80억 규모로 예상됐던민간부문의 투자모집이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문화도시 광주를 견인해나갈 ‘문화산업’CG1>이 성장엔진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줄‘문화산업 투자조합이’ 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에 반영된지5 년만인 다음달 18일 결성됩니다.CG2>당초 80억원으로 예상됐던 민간부문은국내굴지의 문화부문 투자기업 등이 참여해 백억원을 돌파했습니다.일본에서도 10억원 이상을 출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는 물론
      2012-08-18
    • 중학생 계곡서 물놀이 사망
      수영 금지구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오늘 오전 8시 반쯤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 계곡 상류 사방댐에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16살 박 모 군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도중 4 ~ 5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지점은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출입이 제한된 지역으로 평소에는 안전요원까지 배치되는 곳이었지만 근무시간 전이라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2012-08-18
    • DJ 서거 3주기 신안 하의도 추도식 (서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신안 하의도에서 추도식이 개최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열린 추도식에서 추모객들은 DJ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하고 민주와 인권,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김 전 대통령의 업적과 뜻을 기렸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손학규 의원도 어제 (17) 하의도 생가를 방문해 김 전 대통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2012-08-18
    • R)학교 없는 수완지구 학생들
      수완지구의 과밀학교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학교 옥상에 가건물 지어 학급을 늘려보고,통학버스로 다른 학군까지 학생들을 보내보지만,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수완지구에 있는 이 초등학교는 이달부터 인근에 2천세대가 넘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전학 온 학생들만으로 새 학급을 꾸린다는 말에 방학중인데도 전학을 신청하는 학생이 끊이질 않습니다.싱크-수완지구 전학생 학부모/새로 전학 온 아이들은 신규 학급으로 배정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전학생들이 늘어나자 학교측은학
      2012-08-18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 본격 가동
      광주시의 시:민 참여 예:산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민 참여 예: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 편성 때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운:영 계:획을 최:종 확정하는 한편,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시:민 참여 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습니다.
      2012-08-17
    • 기아, 3연패 수렁
      갈 길 바쁜 기아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잠실 경:기에서 엘지 타:선에 홈런 등 장단 17안타를 맞고 실책까지 겹치면서 3대 10으로 크게 져 4위 sk에 한 경:기 반 차로 벌어졌습니다. sk와 주말 원:정 3연전의 첫 경:기 선발로 기아는 소사, sk는 부시가 나섭니다.
      2012-08-17
    • 여수에서 낙뢰사고 잇따라
      어제 국지성 호우와 함께 낙뢰사:고가 잇따랐습니다어제 오:후 4시 반 쯤 여수시 월래동의 예:비군 훈:련장에 있는 철 구조물이 낙뢰에 맞아 주변에 있던 23살 김모씨 등 예:비군 훈:련생 6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여수시 신월동의 화:약공장 창고에서도낙뢰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나무상자를 보관하던 창고를 태워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2-08-17
    • 해남, 완도 폭염주의보, 곳곳에 비 5~40mm
      주춤하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해남과 완도에 오:전 중에 8일 만에 폭염주:의보가 예:정된 가운데,낮기온이 해남*완도는 33도, 광주가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주말과 휴일에도 비소식 없이 낮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8-17
    • 0817(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여수*광양항 활성화 대책 시급)여수*광양항이 빚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의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이 요구됩니다. (DJ 서거 3주기...정치적 영향 여전)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영:향력은 여전합니다.(광 엑스포 시설 애물단지 전락)지난 2010년 열린 광주 세:계 광 엑스포 관련 시:설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해남*완도 폭염특보...주말도 더위)해남과 완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2012-08-17
    • 강운태 광주시장 상반기 공약이행 최우수
      강운태 광주시:장이 상:반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5기 공약 이:행 중간평:가에서 97개 공약 중 완료가 24.7%, 정:상 추진이 73%로 최:우수 등:급인 종합 A등:급을 받았습니다이번 평:가는 민선 5기 전반기 동안 공약 목표 달성과 이:행 완료 등 5개 분야에 대:해 민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2012-08-17
    • 광주교대 오늘 제6대 총장후보자 선출
      제6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후보자가 오늘 결정됩니다.전국 교:육대학 최:초로 공모제를 통해 총:장을 뽑는 광주교:대는 오늘 오:전 20명의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후에 3명의 지원자에 대:한 서면과 심:층면:접 평:가를 거쳐 투표로 1*2순위 총:장 후보자를 최:종 선:정합니다. 제6대 광주교:대 총:장 지원자는이정선 교:육학과 교:수와 이동우 체육교:육과 교:수 조길환 전남대 부총:장 등 3명입니다.
      2012-08-17
    • R)여수광양항 활성화 대책 절실
      여수*광양항이 천혜의 자연 조건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떠안은 1조 원의 빚 때문에 항: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관심과 대:책이 시급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잡니다. 여수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 포럼에서 항만 관련 전문가들은 여수 광양항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 인천항이 부채 없이 출범했던 것과는 달리 광양항은 당초 1조원이나 되는 큰 부채를 떠안고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조진행/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여수광양항은 지난해 2억 3,40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해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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