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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관광객 40% 증가
      올들어 순천시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무려 40%나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말 현재 누적관광객이 247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40%나 늘었으며 이가운데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이 123만 명으로 순천을 찾은 전체 관광객의 절반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로 여수 엑스포 효과와 순천만 생태관광 선호, 그리고 내년에 열리는 정원박람회 홍보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2-09-18
    • 산바 피해 본격 복구 시작
      제16호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광양등 전남지역 피해 현장에서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어제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각 시.군들은 오늘부터 피해 확인에 나서는 한편 피해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여수지역은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흙탕물을 걷어내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등 본격적인 청소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붕괴사고가 난 절개지 복구작업과 유실된 바닷가 도로 정리작업등도 이어지고 있으며 침수된 농경지에서도 물
      2012-09-18
    • 찜질방 등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 20대 검거
      찜질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북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34살 A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스마트폰 15대를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09-18
    • 해일피해 여수만성리해수욕장 본격 복구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해일이 덮쳤던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오전부터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해일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상인 30명은 오늘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중장비 10여대를 동원해 파도에 밀려 상가로 들이친 모래를 오전부터 퍼내고 있지만 양이 워낙 많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해일의 위력에 상가건물이 크게 부서진데다 해안도로도 곳곳이 무너져 내리면서 복구작업에 안전사고 위험도 큰 상황입니다
      2012-09-18
    • 중소상인 살리기 3대 요구, 6대 입법과제 발표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중소상인들을 살리기 위한 3대 요구와 6대 입법과제를 발표했습니다.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는 오늘 남구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 예정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마트와 SSM 추가 출점 금지와 식자재 도매업 확대 중단, 의무 휴업제 즉시 실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제 도입 등 3대 요구 사항을 발표했습니다.이들은 또 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 특별법 제정과 공정거래법* 상가 임대차보호법 개정 등 6대 입법과제를 제안했습니다.
      2012-09-18
    • 광주*전남 학교 대부분 추석 연휴 5일 쉰다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추석 연휴를 닷새간 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은 대부분의 학교가 징검다리 평일인 다음달 2일을 재량휴업일로 정하고 있어 개천절인 다음달 3일까지 5일을 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광주시내 초등학교 일부는 10월 4일을 개교기념일로 정한 곳이 많아 학교에 따라서는 6일간 연휴를 실시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09-18
    • R)"여고생 성폭행 사전 계획", 수사도 헛점
      어제 자수한 광주 여고생 성폭행범은 당초 진술과는 달리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또 범행 현장에서 불과 2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집에서 일주일이나 머물다 자수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수사에도 헛점을 드러냈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어제 자수한 23살 임 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털어놨습니다.여고생 A양이 어깨를 부딪히고서도 사과를 하지 않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당초 진술을 번복한 겁니다.싱크-임 모 씨/피의자/"제가 잘못한거고 죄책감을 느껴서 밤마다 시달리다가 잠도 못자고 그러니까.. 죄
      2012-09-18
    • 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오는 11월에 열리는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 대회’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 기간 엿새동안 통역과 번역 요원 백여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5백명이 성공개최를 위해활동할 예정입니다.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 대회는 21개국 220여명이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광주 염주체육관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2012-09-18
    • R)검은모래 수백 톤 퍼내 ...망연자실
      태풍이 몰고 온 해일에 국내 유일의 검은모래로 유명한 여수만성리해수욕장도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파도에 밀려와 상가에 쌓인 모래의 양이 수백 톤에 달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검은 모래가 횟집에 가득합니다. 식당에도 주방에도 심지어 안방에도 어른 무릎 높이까지 모래가 들어찼습니다. 중장비 10여대와 봉사인력 100여명이 동원돼 종일 작업을 벌인 끝에 상가 30여곳에서 무려 350톤의 모래를 퍼냈습니다. 인터뷰-고영빈/여수만성리해변
      2012-09-18
    • R)집중]골프장 강제조정안 수용 가닥
      광주시가 법원의 어등산 골프장 강제조정안을 사실상 받아들였습니다.(C.G)어등산 골프장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의수용 결정을 받아들이는 형식을 빌렸는데뒷맛이 개운치 않습니다미리 수용 방침을 정해놓고태스크포스팀이라는 절차상의 과정만 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DVE)먼저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시의 어등산 태스크포스팀이 오늘 회의를 갖고, 법원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전화인터뷰-어등산 태스크포스팀/판결을 받았을 때는 지금보다 불리할 수도 있고, 사업자는 여러가지로 힘들지 않느냐는
      2012-09-18
    • 금타 노조 박삼구 회장 면담, 갈등 해소 주목
      금호타이어 노조가 박삼구 회장을 다시 면담해 노사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 지회장은 오늘 (18) 서울에서 박삼구 회장을 만나 서로간의 입장을 깊이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장기간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이번 만남은 지난달 17일과 30일에 이어 세번째로 노조가 직접 서울 본사를 찾아 면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09-18
    • R)섬지역도 초토화
      태풍 산바가 남해안을 관통하면서섬지역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접안시설과 체험관 등 남아 있는 것이거의 없을 정도로 초토화 됐습니다양식시설도 강풍에 통째로 날라가어민들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준석기자가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태풍 산바의 진로 거의 한복판에 있었던 여수시 남면 안도마을배를 대는 접안시설 잔교부터 박살났습니다초속 43미터의 강풍은 십여톤이 넘는 철제 해양관측뷰이도 바다에서 뭍으로 날려보냈습니다.철제 가드레일 백여미터는 속절없이부셔져 산속에 쳐박혔습니다.판넬로 만든 바다목장 체험관은 무려 2,3백미터를
      2012-09-18
    • R)8시뉴스 날씨 기상센터 9월18일 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태풍이 물러간 뒤, 오늘은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광주를 비롯한 내륙지방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내일도 새벽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습니다.예상일기도 보시면~(아침최저 13~19/ 낮최고 23~26)내일은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전엔 하늘에 구름만 지나다가, 오후
      2012-09-18
    • 주 5일 수업 자기주도형 학습에 긍정적
      주 5일제 수업이 학생들의 자기 주도형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교:육정책 연:구소가 주 5일 수업의 학업 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교:사 57%와 학부모 44%, 학생 34%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고, 학생들은 취:미와 특기 계:발을 할 수 있어 좋: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남지역 초*중*고 교:사 330명과 학생 890명, 학부모 4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으로 이뤄졌습니다.
      2012-09-18
    • 0917(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태풍 산바, 오전에 여수 부근 상륙) 강한 비바람을 담은 제16호 태풍 산바가 오늘 오:전에 여수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풍*호우...광주*전남 초비상) 태풍 산바는 초속 50m의 강한 바람과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또다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갬코 실패*사업 중단...후폭풍 불가피) 갬코가 실패로 결론나면서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업체와의 책임 공:방과 위약금 등 후:폭풍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여수산단 채산성 악화...대책 시급) 여수산:단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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