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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초대형 크레인 설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초대형 컨테이너선용 대형 크레인이 추가 설치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1단계에만 8천 TEU급 이상인 초대형 컨테이너선하역 작업을 담당할 대형크레인 1기를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높이 82.2미터의 이 24열 대형크레인은최대 61톤까지 인양하고시간당 40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어하역 시간 단축과 운영 경비절감등으로광양항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3-12-05
    • 미세먼지 농도 증가 건강 유의
      서울 지역에 사상 최초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도 하루 종일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 오후 들어 미세먼지의 농도가 더 높아지면서 오후 5시쯤에는 광주시 광산구 일대에서 세제곱 미터당 2백 마이크로그램이 넘는 미세먼지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평소 미세먼지 농도 보다 4~5배 높은 것으로 노약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내일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 미터당 80에서
      2013-12-05
    • F1대회 무산 전남지사 후보군 입장
      내년 F1 코리아대회 개최 무산과 관련해 내년 전남지사 선거 후보군들이 저마다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F1 대회의 향후 운영을 둘러싸고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섣부르게 왈가왈부하면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적자 개선 가능성과 도민 의견을 파악한 뒤 계속 개최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의원도 대회가 열리지 않는 내년 1년 동안 정부 예산 확보와대기업 후원 유치 등 근본적인 수익 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조직을 재정비한뒤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해 재추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2013-12-05
    • 국립공원 해양연구소 여수 이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해양연구센터가여수시 돌산청사로 이전해운영에 들어갔습니다.국립공원 해양연구센터는해양 연구와 해안국립공원을 관리하는전문 연구기관으로 연구 편의성 등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경남 사천에서 여수로 이전했습니다.한편 해양연구센터는147톤급 연구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박사급 연구원과 선박운영직 등모두 20명의 인력이 관련 업무를수행하고 있습니다.
      2013-12-05
    • 전남농협,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운영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김장채소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8일까지 농협 목포농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장터는 무와 배추, 파 등 김장채소를 비롯해 천일염과 새우젓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20여종의 김장재료를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3-12-05
    • 무역의 날, 광주*전남 67개 기업 수출탑 수상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는 67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금호피앤비화학이 5억불탑을, 중소업체중에서는 세화아이엠씨와 호원이 1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광주 35개사와 전남 32개사 등 67개 기업이 수출탑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타계한 우리로광통신의 김국웅 전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2013-12-05
    • R)전남대 미공개 신기술 1100건 선보여
      전남대가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기술을 무려 천 백 여건이나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대학의 연구성과를 지역기업에 소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도입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미세 기포를 이용해 많은 양의 채소를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씻을 수 있는 장빕니다.공기방울 세탁기와 비슷한 원리로 학교급식실 같은 곳에서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인터뷰-강병걸/전남대 기계설계공학과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도 있습니다.접시안테나처럼 생긴 이 제품은 와이파이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
      2013-12-05
    • R)친구에게 필로폰 먹여 성폭행한 부부 중형
      아내와 짜고 아내의 친구를 유인한 뒤 필로폰을 먹여 성폭행한 부부가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믿었던 친구 부부에게 속아 큰 정신적, 신체적 충격에 빠진 피해자를 봐서라도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재판부 판단이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4월 식당 종업원 24살 전 모 씨는 남편 38살 김 모 씨와 짜고 친구 최 모 씨를 광주의 한 모텔로 유인했습니다.김씨 부부는 지인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최씨의 술잔에 타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성폭행했습니다.이같은 방법으로 김씨 부부는 2달여 동안 3차례에 걸쳐 최씨를 성폭행
      2013-12-05
    • R)법원 "순천 명신대 폐쇄명령 정당"
      순천 명신대에 대해 교육부가 내린 학교 폐쇄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학교 퇴출이 학생이나 학교측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명신대를 운영하는 신명학원이학교 폐쇄명령을 취소해달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교육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CG재판부는 시간제 등록생이 출석하지 않아도 학점을 주는 등 학점장사를 해왔다며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CG또 재정상황이 나아질 가능성도 없어 보여학교폐쇄 명령은 정당하다고
      2013-12-05
    • R)대통령 퇴진 요구 5대 종단 첫 시국선언
      지역 5개 종교단체 대표들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넉 달 만에 다시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5개 종단 종교인들이 함께 목소리를 낸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종교인들이 다시 한 번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국가기관들이 대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진상조사나 책임자 처벌은 하지 않고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이 물러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또 촛불을 든 시민들이나 강단에 선 성직자들의 발언까지도 이념의 잣대를 들이
      2013-12-05
    • 목포 삼학도 철도 반세기만에 철거
      화물 운송 기능을 상실한 목포시 삼학도인입철도가 반세기만에 철거될 전망입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산업위원회를 열어목포역에서 삼학부두를 연결하는인입철도 1.8㎞에 대해 화물운송 기능 상실과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폐지를결정했습니다.인입철도는 삼학도항까지 잇는 목포역 지선으로 지난 1965년 설치돼 면화와 쌀, 석탄 등을 수송해 왔는데삼학도 복원화사업과 한국제분 이전에 이어석탄부두의 신항 이전이 추진되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2013-12-05
    • 짙은 안개 계속, 미세먼지 주의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안개가 짙게 낀 날씨가 계속됐습니다.오늘 오후 4시 현재 광주와 전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4~5배 높은 세제곱 미터당 2백 마이크로그램 까지 올라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짙은 안개는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도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8.2도, 순천 11도, 여수 12.8도 등 8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였고 당분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2013-12-05
    • 호남권, 가계대출 6년 동안 58% 증가
      호남지역에서의 가계대출이 최근 6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는 올해 9월까지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금융기관 가계대출이 46조 3천억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58%가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17% 포인트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주택대출이 24조 8천억 원으로 전체 대출의 절반을 넘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3-12-05
    • 승용차 건물 돌진 1명 부상
      승용차가 식당 건물로 돌진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 옆 건물 일층 식당으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05
    • 주행 중 차량 수로에 빠져 전복 1명 숨져
      달리던 차량이 수로에 빠져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도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에 빠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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