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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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기원, '양파 국산 품종 현장평가'..로열티 절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양파 종자시장의 자급률을 높이고 로열티 절감하기 위해 양파 국산 품종 현장평가회를 열었습니다.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문파이브' 전남도의 '아리아리랑', ‘금송이' 농협종묘의 '으뜸마루' 등 5가지의 양파 신품종이 전시됐습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내 육성 품종도 수입품종과 비슷한 수준에 올랐다며 대체가 일부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2-06-03
    • 전교조 "김대중 당선인, 소통하며 혁신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에게 학교 현장을 살피고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며 전남교육을 혁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의 새 교육감으로 선출된 김대중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김대중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협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의 방향을 놓고 윤석열 정부와 갈등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과거로 퇴행하거나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기된 청렴도 문제는 도교육청의 과거 비리 사건들의 결과였다며,
      2022-06-03
    • 정의당 목포시의원 당선인 "목포 정치 바꾸겠다"
      정의당 목포시의원 당선인들이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로 목포 정치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기초 지역 2명과 기초 비례 1명 등 모두 3명의 정의당 의원이 당선됐다며 목포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기득권 정치를 혁신하라는 목포시민들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목포 정치를 바꾸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6-03
    • 김영록 지사, 가뭄현장서 농업용수 확보책 강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재선에 당선되자마자 가뭄 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부족으로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함평 신광면 매산저수지를 찾아 영농급수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누적 강수량은 199㎜로, 평년(376㎜)의 53%에 불과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영농기 가뭄에 대한 선제 대응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가뭄 대책 상황실을 운
      2022-06-03
    • 김영록 전남지사, 가뭄 현장서 대책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가 가뭄 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부족으로 피해가 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함평 신광면 매산 저수지를 찾아 영농급수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올해 누적 강수량은 199㎜로, 평년(376㎜)의 53%에 불과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충분한 저수율을 보이고 있지만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가뭄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06-03
    • 진보당 전남도당,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진보당 전남도당과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제 1야당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도의원 2며과 기초의원 5명 등 총 7명의 의원을 배출해 전남에서 제 1야당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도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일색의 전남 정치를 제대로 바꾸고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대해서도 야당답게 맞서 막중한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6-03
    • 전남도선관위, 김영록*김대중 등 당선증 교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후보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됐습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과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 전남도의회 비례대표의원 6명 등 모두 8명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당선증을 받아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며 4년간 도정에 최선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06-02
    • 순천에 호남권 유일 햇빛두레 발전소..연 1억 수익 공유
      순천에 호남권 유일의 햇빛두레 발전소가 조성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햇빛두레 발전소' 공모에 순천 창녕리마을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창녕리마을은 사업 신청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총 16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축사 건물과 유휴부지에 95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됩니다. 발전시설을 설치되면 20년간 총 20억 원, 연간 1억 원 가량의 안정적 고정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
      2022-06-02
    • 진보당, "30년 지방자치 대혁명 완성해야" 지지 호소
      진보당 전남도당과 출마자 30명이 30년 지방자치 대혁명을 완성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후보자들은 사전 투표에서 나타난 전남도민의 민심은 전남의 제1야당으로 우뚝서는 정치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며 진보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정치를 선도한 전남만이 진보당을 전남의 대안세력으로, 한국의 대안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2022-05-31
    • 전남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환영
      전라남도가 국회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환영했습니다. 문금주 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라남도가 앞장서 추진했던 '특별법'이 이제야 제정됐다"며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별법은 국가ㆍ지자체 기본계획 수립과 지자체 위원회 설치 운영,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특례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2-05-30
    • 전남도, 목포 남항에 세계최대선박 육상시험시설 구축
      목포 남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선박 육상시험 평가시설이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와 무탄소 연료 선박 적용성 실증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31년까지 국비 324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남항에는 오는 7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착공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 30MW급 친환경 선박 관련 육상시험 평가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2-05-30
    • 전남지사 후보, 득표율 따라 위상 달라진다
      【 앵커멘트 】 6ㆍ1 지방선거 공식운동 기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전남지사에 출마한 3명의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얻는 지지율도 주요한 관전 포인트 입니다. 당락을 떠나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 중 민주당 김영록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막판까지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를
      2022-05-30
    •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면세유값 상승분 50% 10월까지 추가 지원"
      민주당의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가 면세유 가격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남 농·어업인을 위한 유류비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6월까지인 전라남도의 면세유 가격 상승분 50% 지원을 10월까지 4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름값 폭등 지원책으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리터당 183원씩 99억 원을 정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05-30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교육 대전환 이루겠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대중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교육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길러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우리 아이들 손에 빛나는 미래를 쥐어줄 후보가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2022-05-30
    • 전남도, 1조 8천억 국도ㆍ국지도 확충 '착착'
      전남도내 국도ㆍ국지도 건설 사업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국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신안 비금~암태 연도교,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오는 10월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에 이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 기본계획 수립과 총사업비 협의를 마무리 하고, 상반기 중 설계ㆍ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신안 비금~암태 연도교가 생기면, 목포에서 해상으로 2시간 이상 걸렸던 비금도까지 이동시간이 50분 이내로 짧아져 섬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미 개통한 압해대교(2009년)와 김대중
      2022-05-30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전남교육 대전환 이룰 것"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대한민국 작은학교 박람회와 세계 미래교육 박람회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0일)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교육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길러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민·학생들과 소통하고, 전남의 미래와 소통하겠다"며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더불어 함께 협력하고 원팀으로 호흡하는 전남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또 "선거운동 기간 교육청 일부 공무원들의 과도한 선거 개
      2022-05-30
    •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주말..후보·운동원 '총력전'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28일 각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표밭을 갈았습니다. 일부 출마자들은 전통시장 등을 찾아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집중 유세에 나서는 한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당수 후보자들은 도심을 돌며 시민과 대면 접촉을 강화하는 등 민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각당과 후보들은 어제와 오늘 이뤄진 사전 투표에 맞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2022-05-28
    • 5·18묘지서 들불열사 합동추모식 열려
      80년 5·18민중항쟁과 그 후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산화한 들불열사 합동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국립5·18묘역 역사의문에서 박기순과 윤상원, 박관현 등 들불열사 7명에 대한 합동 추모식을 열어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추모식 이후 열린 17회 들불상 시상식에서는 여수 시민운동을 개척하고, 여순사건 진실규명 운동에도 적극 앞장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이사장이 수상했습니다.
      2022-05-28
    • 전남교육청, 교내 석면 철기 1년 앞당기기로
      전남교육청이 학교내 석면시설물 해체를 1년 앞당겨 2026년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18억 원을 들여 176개 학교 교실의 석면을 제거하는 등 2026년까지 12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면 철거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2015년 지역 내 전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석면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석명 제거율은 62%에 이릅니다.
      2022-05-28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광주 15.36%, 전남 28.47%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광주는 15.36%, 전남은 28.4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 6,886명 중 오후 4시까지 18만 5,382명이 투표를 마쳐 15.3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20.43%에 비해 5.07%p 낮은 수칩니다. 전남의 경우 유권자 158만 98명 중 44만 979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8.4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7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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