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김승원 청탁 의혹' 제넨셀 창업자, 1심 집유→ 2심 실형에 법정구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코로나19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연루된 제넨셀 창업자 강모 교수가 배임 등 혐의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교수에게 징역 4년과 벌금 4,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강 교수는 이날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됐습니다. 2심 재판부는 강 교수가 2021년 1월∼10월 코로나19 신약 개발 과정에서 허위 내용이 담겼거나 주요
      2026-09-30
    • 軍 "우리 장병 北지뢰에 중상…향후 모든 책임 북한에"
      우리 군이 지난 21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강현우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본부장은 30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9월 21일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정상적인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의 지뢰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본부장은 "북한은 소위 '국경선 요새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하며, 북측의 사과
      2026-09-30
    • 'DMZ 지뢰 폭발' 긴장 속...트럼프, 김정은에 "핵능력 가진 내 친구" 구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하고 그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거듭 '유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북한은 왜 가질 수 있나'라는 질의에 "왜 그런지 아나, 다른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취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정은은 내 친구다. 그는 트럼프를 좋아한다. 다른 많은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2026-09-30
    • '있으나마나 과징금'...장바구니 담합 과징금 2.2조, 버티기에 90% 미수납·감면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가중한 가격 및 입찰 담합을 일삼은 식품기업들에 최근 10년간 부과된 과징금이 2조 2,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3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부당공동행위(담합)로 제재받은 식품업체는 총 61개, 부과된 과징금 총액은 2조 1,91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업계의 담합은 군 장병 급식용 가공식품(2017년)부터 축산물·빙과류(
      2026-09-30
    • 외국인, 또 3조 매도 폭탄…코스피 '美 국채금리·유가' 부담 0.27%↓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위한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해 6,800선에 머물렀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 부담 속에 외국인이 이틀 연속으로 3조 원 가까운 매도 주문을 쏟아내며 지수 하방 압력을 더했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93포인트(0.27%) 하락한 6,870.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부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6,80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장중 6,780선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6,87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3조 원 가까운 외국인의
      2026-09-29
    • '교신 도청·훈련기밀 유출' 한·미 기지 털렸다…中 군인 출신 2명 구속기소
      中 인민해방군 감청·특수부대 출신… 군산·부산·평택서 14TB 감청 자료 중국 반출 대한민국 국군과 주한미군 기지 주변을 돌며 무전을 도청하고 한미 연합훈련 기밀을 빼돌리는 등 '이적(利敵)' 활동을 벌인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일반이적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60대·중국 국적)씨를 지난 1일 구속기소하고, 공범 성격의 중국 국적 동포(조선족) B(45)씨도 최근 함께 구속기소 했습
      2026-09-29
    • "내란세력 친위쿠데타 도왔다"…특검, 박성재 전 장관 2심 징역 25년 구형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박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29일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장관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1심(선고 형)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2024년 12월 3일 밤 피고인은 눈앞에서 내란 범행을 직접 목격하고도 법의 잣대가 아닌, 오히려 윤석열 등 내란 세력
      2026-09-29
    •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24년 만에 여자 복식 금빛 스매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의 간판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 소속)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직전 세계선수권대회 제패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소희-백하나 조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상대로 2-1(26-28 21-18 21-18)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이소희-백하나는 직전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2026-09-29
    • "서울대 경영동아리 인맥이 카르텔로"…미공개 M&A 정보로 200억 챙겨
      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금융엘리트들이 정보카르텔을 꾸려 수년간 미공개 인수·합병(M&A) 정보를 공유하며 200억 원 이상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29일 이 같은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사모펀드 운용사 및 상장사 관계자 등 미공개정보 이용세력을 적발해, 혐의자들의 자택·사무실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5명 안팎의 이 사건 핵심 혐의자들은 30~40대로 서
      2026-09-29
    • 李대통령 "CPTPP 철저 의견수렴…농축수산업 걱정 마시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정부가 추진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할 때 농축수산업계가 타격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전략안보산업으로서의 농어업과 축산·산림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할 당시처럼 농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영역에서의 반발이 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026-09-29
    • "부상 장병에 깊은 위로"…李대통령, DMZ 지뢰사고 철저 조사 "안보엔 여야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은 유엔사령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진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장병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며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고 발생 직후인 21일 엑스(X&midd
      2026-09-29
    • 호르무즈 우회로 다시 열렸다…'사우디 홍해 송유관 복구' 국제유가 숨통 트이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후티반군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멈췄던 동서 송유관 복구를 마치고 홍해를 통한 원유 수출을 재개했습니다. 이란이 봉쇄를 시도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원유를 운송할 수 있는 핵심 경로가 다시 가동되면서 치솟는 유가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전날부터 홍해 연안 얀부항에서 동서 송유관을 통해 수송한 원유 선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동서 송유관 처리량은 하루 약 350만 배럴 수준입니다. 사우디
      2026-09-29
    • "내년 4월부터 은행 문 30분 늦게 연다"…금융노사 잠정 합의
      앞으로 은행 영업점 개점 시간이 9시 30분으로 늦춰집니다. 금융권 노사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임금 3.0% 인상과 함께 은행 영업시간을 30분 단축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은행 점포 개점 시간이 현행 오전 9시에서 9시 30분으로 늦춰집니다. 오전 9시 개점을 위해 직원들이 9시 이전에 출근해야 하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점포 문을 닫는 시간은 현행 오후 4시로 유지됩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사용자 측은
      2026-09-28
    • 연휴 끝 다시 7,000피 아래로…코스피 2.7%↓ 6,889p 마감
      추석 연휴를 마치고 재개된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8일 2%대 하락하며 7,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191.18포인트(2.70%) 내린 6,889.7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4거래일 만에 '7,000피' 밑으로 내려가며 6,900선마저 내줬습니다. 추석 연휴로 지난 23일 이후 나흘간 장이 열리지 않았던 국내 증시는 연휴 기간 미중 정상회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지수 상승을 기대했으나 장 시작부터 하락 출발했습니다. 지수는 23.06p(0.33%) 내린 7,057.86로 출발해 장
      2026-09-28
    • 정부, 3,250억 국제분쟁 완승 확정… 스위스 승강기업체 쉰들러, 소송 포기
      정부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승강기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이하 쉰들러)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최종 승소를 확정 지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3월 14일 정부가 전부 승소한 '쉰들러 ISDS' 사건과 관련해 쉰들러 측이 법정 제기 기간 내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에 중재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쉰들러가 제기한 약 3,250억 원 배상 청구를 기각하고 우리 정부의 소송비용 약 96억 원을 환수하는 내용의 국제상설중재재판소
      2026-09-28
    • "그래미 안 가도 통했다"…BTS, MTV VMA 대상 '올해의 노래' 포함 3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MTV VMA'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부문도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 마돈나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
      2026-09-28
    • 靑과 '대법관 재제청 충돌' 조희대…"靑, '재재청하라'고만 요청 … 국정감사 통해 입장 밝히겠다"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청와대) 요청 자체가 '재제청하라'고만 왔다"고 재차 밝히며 향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손봉기 후보자 제청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이냐'는 물음에 "궁금한 게 있으면 앞으로 공보관을 통해 전달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청 자체가 '재제청하라'고만 왔다. 답변도 결론만 내서 여러분들이 궁금한 게 많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서, 꼭 필요
      2026-09-28
    •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공방…靑, 우크라에 "허위 공보, 해명·사과하라"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비공개 합의'가 있었느냐에 대해 양국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청와대가 27일 우크라이나 측에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청와대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양국 간 우호 관계에 심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등 이례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향후 논의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2026-09-28
    • 추석맞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마당'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한마당 행사가 광주 귀일민들레집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인협회와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이 마련한 22일 공연에서는 봉사단원들이 흥겨운 노래와 춤, 국악 무대로 노인과 장애인들과 함께 즐기며 십시일반 후원물품도 전달했습니다. 지역의 문화예술봉사자들이 모인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지난 1993년부터 33년에 걸쳐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위문공연과 나눔 활동으로 누적 97억 원에 달하는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6-09-22
    • '용두사미' 코스피 7,000선 턱걸이…개인 1조 6,000억 팔아
      미국 증시 강세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의 '팔자'에 상승 폭을 줄이며 간신히 7,000선을 지키는게 그쳤습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9포인트(0.15%) 오른 7,017.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9포인트(0.23%) 하락한 834.3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 훈풍에 장 초반 2%대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 물량이 불어나면서 상승 폭이 점차 축소됐습니다. 장 마감 한 시간을 남긴 시점에는 7,000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장중 낙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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