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李대통령 "개혁은 국민·국가 위한 목표…정치적 성과·환호 위한 것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개혁은 목표이어야지 선명함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개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하는 것이지,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와 환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개혁은 민생 개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지, 눈길을 끌기 위해 과정만 요란해서 성과 창출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실용
      2026-10-04
    • 강남 고1들이 학교 떠난 이유…내신 5등급제, 1등급 장벽 때문?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 일반고에서 지난 학년도에만 800명이 넘는 학생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신 5등급제를 처음 적용받는 1학년이 전체 학업중단자의 6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의 2026년 '행정구역별 학업중단률 및 중단 사유'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2025년 3월∼2026년 2월) 강남 3구 일반고 재학생 가운데 816명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강남구가 3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송파구 2
      2026-10-04
    • 트럼프 "핵미사일 112개 있다면 잘 지내야" … 北 핵보유 또 기정사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전력을 거론하며 "핵미사일 112개를 갖고 있을 때는 잘 지내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두 달 전 북한의 핵무기 수를 '57개'라고 언급했던 것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를 제시한 것이어서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중간유세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를 설명하던 중 "거대한 국가, 거대한 핵보유국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은 것 아니겠느냐"며 "나는 김정은과 아주 잘 지낸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나
      2026-10-04
    • 애국가 다 끝났는데 멈춰 선 태극기…AG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또 터진 황당 사고
      개막 초기부터 현장 곳곳에서 운영 난맥상을 드러내 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까지 황당한 장면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태극기가 게양대에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이기고 4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미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그 기록도 7회로 늘리며 최강의 입지를 더욱 다졌습니다. 3회 연속 '
      2026-10-04
    • "핼러윈 신상 아동복이 나치 수용소 복장?"…자라, 빗발친 비판에 '백기'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핼러윈을 앞두고 나치 강제수용소 복장을 연상시키는 신상품 아동복을 내놨다가 비판을 받고 철회했습니다. 3일(현지 시간) 독일 주간지 차이트 등에 따르면 자라는 지난달 흰색과 푸른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어린이용 상하의 세트 핼러윈 복장을 39.99유로(약 6만 원)에 팔았습니다. 일단 세로 줄무늬인 데다가 여러 군데 철조망을 떠올리게 하는 패턴을 입히고 소매 끝자락은 낡아 떨어진 듯 불규칙하게 처리해 강제수용소 복장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소매의 흰 패치와 왼쪽 가슴에 달린 리본도
      2026-10-04
    • "AI로 성착취물 만든 '그놈' 구속…"낮엔 경찰, 밤엔 불법영상 유포"
      인공지능(AI)으로 지인을 나체로 표현한 성착취물을 만들고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적 허위 영상물을 공유하던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동종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도 경찰에 입직한 그는 경찰제복을 입은 뒤에도 2년 동안 범행을 이어가다 다른 경찰의 잠입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경장은 성 착취물·허위 영상물 소지 및 허위 영상물 제작·반포 등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허위 영상물이 유포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수사
      2026-10-04
    •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 이어 BNK까지…AI 해킹 공포 "내 돈 안전한가"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지방금융지주인 BNK금융에 이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까지 인공지능(AI) 기반 해킹 공격 대상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주요 금융권 전반이 동시다발적인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면서 금융 보안 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역시 최근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다만 두 은행은 선제적인 방어로 고객 정보 유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날 BNK금융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외주 직원 개인정보 11건이 유출됐다고 밝혔
      2026-10-02
    • '막판 뒷심' 코스피 7,000선 탈환…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이 받쳤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해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3일 이후 5거래일 만입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상승 폭을 키우며 7,000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날도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 속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을 뒷받침했습니다. 코스닥은 잠시 9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9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일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
      2026-10-02
    • 영화 '암살자(들)' 논란 불똥… 배우·평론가 광고·유튜브·영화제까지 후폭풍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정치권 논란이 이어지면서 출연 배우와 평론가 등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인 유해진 씨를 모델로 한 키움증권이 진행 중이던 광고캠페인을 종료했습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유해진을 내세운 광고캠페인을 마쳤으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관련 광고 영상의 댓글 기능도 닫았습니다. 회사 측은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라 종료된 것"이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이고 모델 계약 자체는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2026-10-02
    • 박장범 'KBS 사장 선임 중단' 가처분 기각…법원 "이사회 의결 유효"
      박장범 KBS 사장이 이사회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멈춰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박 사장이 이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개정 방송법에 따라 새롭게 꾸려진 KBS 이사회는 지난 8월 26일 신임 사장 임명제청을 위한 절차와 방법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박 사장 측은 전체 정원 15명 가운데 국민의힘, 시청자위원회, 임직원 추천 몫 등 7명이 정해지지 않아 8인 체제로만 운영되는 상
      2026-10-02
    • 패색 짙은 트럼프, 중간선거 앞 '비상사태' 선포?…"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패색이 짙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통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해 1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거리에서 광범위한 폭력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을 배제할 것인가'라는 질의에 "나는 어떤 것도 배제하거나 확정하지 않는다. 두고 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내란법'을 의미하는 질문인지를 되물은 뒤 "나는 그것(내란
      2026-10-02
    •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완료 수순…삼성 100% ·SK하이닉스 이달 중순경 마무리
      반도체 대호황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예고했던 자사주 매입 물량을 모두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까지 자사주 5,380만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328만 5,968주를 매입(약 14조 원 추산)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자사주 누적 매입률은 100.96%로, 물량 기준으로는 당초 계획을 초과 달
      2026-10-02
    • 환자 줄었지만 사망자는 급증… 올여름 온열질환 치명률 더 높아졌다
      올해 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4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어 표본감시체계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51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4,06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수(4,460명)보다 8.8%(394명)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 그러나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지난해(29명)보다 7명 늘었습니다.
      2026-10-02
    • 반도체 '투톱' 질주…코스피 4거래일 만에 반등 6,970선 회복
      10월의 첫날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호실적 훈풍에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하며 다시 7,000선 재진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3.31포인트(1.95%) 상승한 6,971.35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도 외국인 팔자 주문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장중 상승 전환한 뒤 장 마감까지 꾸준히 고점을 높여 장중 최고점인 6,971.35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분기
      2026-10-01
    • '술접대 혐의 기소' 지귀연 판사 '재판 배제'…사법연구 발령
      '술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전날 지 부장판사를 오는 2일부터 사법연구 법관으로 발령을 냈습니다. 사법연구 발령 기간은 내년 2월 21일까지입니다. 사법연구는 재판 업무 대신 해외나 국내에서 사법 분야 연구를 맡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법관이 기소돼 재판하기 어려운 경우 사법연구 발령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 발령은 지 부장판사가 지난달 술접대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기소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2026-10-01
    •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100명 정원·2029년 개교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설립을 추진해 온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이 전북 남원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2029년 개교해 이듬해 신입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해 교육실습 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어 적합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결정했습니다. 설립준비위 산하
      2026-10-01
    • '신한은행 2만 5천 명 대출 정보 유출' … 금감원 긴급 현장조사
      신한은행에서 약 2만 5,00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한은행의 대출 모집 관련 시스템에서 차주들의 개인정보가 일부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금감원이 즉각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명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유출 사고는 대출 모집인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스템에는 대출
      2026-10-01
    • "2028년도 공급 빠듯"…'메모리 바로미터' 마이크론 호실적, 삼전·닉스 훈풍 이어질까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2030년까지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장기공급계약으로 확보한 가운데 자본지출(CapEx) 규모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실적 바로미터'로 꼽히는 마이크론이 강력한 수급 전망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훈풍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4분기(6∼8월)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26건의 전략적 고객 협약(SCA)
      2026-10-01
    • 김정관 산업장관 "美 추가 관세도 '15% 상한선' 재확인… 대미투자로 관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추가 관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통상 당국이 미국 측으로부터 기존 관세 합의선인 15%를 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통상 당국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미 투자 협상 관련 백브리핑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 합의문에 관세를 직접 명시하는 것은 맞는 장면이 아니어서 아쉽게도 빠졌다"면서도 "미국 측이 무역법 301조든 어떤 형태가 됐든 관세율을 15% 수준에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 과잉생산
      2026-10-01
    • 내란특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추경호에 징역 20년 구형... 11월 18일 1심 선고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대구시장(전 국힘 원내대표)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추 시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현직 광역단체장인 추 시장은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추 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피
      2026-09-3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