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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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관 산업장관 "서남권 제2반도체 생산기지 800조 투자…팹 4기 구축"
      정부가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고자 서남권에 800조 원, 충청권에 81조 원을 투자하는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총 800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통해 4기의 메모리 팹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충청권에는 반도체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증가할 패키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거점을 육성한다는 내용도 함께
      2026-06-29
    • 내년 직장인 휴일은 119일…설 연휴 나흘·추석 사흘 쉰다
      내년에는 주 5일제 직장인이 올해보다 하루 많은 119일을 쉽니다. 설 연휴는 토요일까지 이어져 나흘을 쉴 수 있고, 법 개정으로 노동절과 제헌절이 추가되면서 공휴일도 올해보다 이틀 늘어난 72일이 됩니다. 우주항공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천문법에 따라 우주청이 매년 발표합니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대체공휴일 등을 더해 공휴일이 72일입니다. 여기에 토요일 52일이 더해져 휴일은 124일
      2026-06-29
    • 바이든, 트럼프 향해 "한심한 놈" 직격..."허영심·노골적 부패"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향해 "한심한 놈"(What a loser)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는 CNN 방송 등 외신을 인용해 바이든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자금 모금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동관을 허물어 무도회장을 만들려 하거나 케네디 센터에 본인 이름을 넣으려 한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2026-06-29
    • 여야, '법사위원장' 강대강 대치… 民, 원구성 단독처리하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9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대응 전략을 위한 총의를 모읍니다. 각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거쳐야 하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어느 당이 가져갈지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여야의 강 대 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를 만난 뒤 "오늘까지도 법제사법위원장 얘기를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며 "야당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통보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여는 동시에 전 의원
      2026-06-29
    • ACC, 미식으로 떠나는 하반기 '아시아 의식주 여행'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이 아시아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해 하반기 'ACC 아시아 의식주 여행'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ACC 아시아 의식주 여행'은 아시아의 음식문화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ACC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하반기 강좌는 '아시아 장(醬)로드' 7회, '아시아 과일로드' 6회 등 모두 1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시아 장(醬)로드'에서는 동
      2026-06-28
    • 광주비엔날레가 키우는 미래의 큐레이터… '2026 전시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2026 광주비엔날레 아카데미 전시기획자 양성과정(국제큐레이터코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시기획자 양성과정은 광주비엔날레가 축적해 온 미학적 담론과 전시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미술과 큐레토리얼 실천을 탐구하는 집중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국내 신진 기획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약 15명 규모였던 참가 인원을 약 2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5세 이하의 전시기획자, 비평가, 연구자, 문화기획자, 작가 등 현대미술 및 관련 분야 종사자입
      2026-06-27
    • "달의 크레이터, 천체망원경으로 본다면?" 국립광주과학관 7월 야간 관측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 과학관 내 별빛천문대에서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7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다음 달 7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별빛학교'는 별빛천문대의 국내 최고 수준 대형 망원경을 포함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체험 중심의 천체관측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1일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별빛누리관 대강당에서 관측 당일 밤하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이어 직경 1.2m 대형 반사망원경으로 달의 크레이터와 목성,
      2026-06-27
    • '연쇄 강진' 베네수엘라 보건부 "사망자 최소 235명으로 늘어"
      베네수엘라를 덮친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6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알바라도 베네수엘라 보건부 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기존 188명에서 235명으로 증가했다고 국영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부상자 수도 기존 1,520명 규모에서 4,3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앞서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4분경 베네수엘라 북부 카리브해 연안 마을 모론 서부 지역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로부터
      2026-06-26
    • 김건희 '매관매직' 모두 유죄…1심 징역 7년·수수뇌물 몰수 및 6,480만 원 추징
      각종 고가 귀금속과 함께 인사·이권 청탁을 받은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에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앞선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형량인 징역 7년 6개월보다 6개월 낮은 형입니다. 이와 함께 이우환 작품과 티파니 브로치 등 뇌물들은 모두 몰수하고 6,480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김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와 뇌물 공여자들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026-06-26
    • 한병도 "국힘 정오까지 명단 제출 안 하면 원구성 단독 강행" 최후통첩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별도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겠다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표와 관련, "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 내용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올해 10월로 다가온 만큼 검찰개혁의 마지막 단추인 형사소송법 개정은 초읽기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검찰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2026-06-26
    • '검은 화요일' 뒤 반등했지만…신용거래 개미 '1,100억 원 강제청산' 눈물
      코스피가 23일 10% 폭락한 다음 날 곧바로 반등했으나, 강제 처분(반대매매)된 개인 주식이 1천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락 다음날 장 시작과 동시에 반대매매가 이뤄진 탓에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에 따른 수익 회복 기회를 놓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날보다 1천억 원가량 줄어든 1조 3,76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반대매매된 규모는 1,107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폭락 당일인 23일 강제 처분된 424억 원의
      2026-06-25
    • 어제는 삼전, 오늘은 닉스가 끌었다…코스피 5% 급등 8,930포인트 마감
      25일 코스피가 5%대 급등하며 다시 9,000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9.28포인트(5.42%) 상승한 8,930.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증시 개장 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으로 반도체 급등이 예견된 가운데, 넥스트장부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쌍끌이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전장보다 240포인트 오르며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7분 만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장 후반 9,000피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10% 급등한 삼성전자에 이어 이날은
      2026-06-25
    • 金총리 "檢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최종 입장 정리...국회 결정 존중"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개혁의 핵심 원칙"이라며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5
    •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에 32명 사망·700명 부상…"사망자 1만~ 10만 명 달할 수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서쪽 약 160km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불과 30여 초 만에 규모 7.5의 강진이 연이어 강타했습니다. 연이은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의 주택과 건물들이 붕괴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베네수엘라 중북부 몬탈반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이어 "막대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망자 수가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2026-06-25
    • 호르무즈 탈출 '속도'…한국 선박 5척 추가 통과, 13척 남아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다섯 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전날 4척에 이어 이날 5척이 추가로 호르무즈를 빠져나오면서 우리 선박들의 탈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엔 한국인 선원 총 21명이 승선하고 있습니다. 다섯 척 가운데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한 척입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13척으로 줄었습니다. 해
      2026-06-25
    • "교회돈 자유통일당에 불법 기부"…경찰,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전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31차례에 걸쳐 약 102억 원의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자금은 모두 금전 대여 계약 형식으로 차입됐으나, 자유통일당은 이자나 원금을 거의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전 대여를 빙자한 불법
      2026-06-25
    • "SK하이닉스 다음 달 10일 나스닥 상장 추진"…최대 45조 ADR 발행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일정을 다음 달 10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회사 미국주식예탁증서(AD의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최대 45조 4,5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체 주식의 약 2.5% 규모입니다. 이번 ADR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기계장치 등 건설 및 시설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ADR의 모집 총액이 추
      2026-06-24
    • '검은 화요일' 충격 코스피 3%대 반등...삼전, '10% 급등' 시총 1위 복귀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67.18포인트(3.26%) 상승한 8,471.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2%대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84% 급등한 34만 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폭락분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98% 오른 258만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정규장 마감 기준 1,990조 6,579억 원으로 2거래일 만에 SK하이닉스(1,
      2026-06-24
    • "'전자발찌' 스토커 다가오면 피해자 폰으로 자동 알림" 개시
      오늘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제도를 24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가해자의 실제 위치와 동선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자장치 부착 가해자의 위치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피해자가 스마트폰에서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2026-06-24
    • 합참 "어제 중부전선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의사 밝혀
      합동참모본부가 전날인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합참은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습니다. 이 밖에 남성 주민 1명이 지난해 7월 3일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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