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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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서가던 차량·주차 화물차 '쾅'...60대 사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서 SUV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주행 중인 차량과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0분쯤 북구 생용동 편도 4차선 도로 1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SUV 차량과 옆 차선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갓길로 돌진한 A씨의 차량은 주차된 화물차량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행 중이던 SUV와 승용차 운전자들은 가벼운
      2026-07-02
    • 민형배 임기 '첫날'...무안·순천·광주 3개 청사 순회
      【 앵커멘트 】 민형배 통합시장은 무안과 순천, 광주 등 3개 청사를 모두 돌며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소외 우려를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앞으로의 운영 방안도 관심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가장 먼저 출근한 곳은 무안청사입니다. 민 시장은 무안청사에서 1호 업무지시를 내리고 반도체 산업 지원과 재난·재해 대응,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800조 원 투자에 맞춰 공장을 조기에 완성시키고, 이재명
      2026-07-01
    •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취임식, 청사 누수로 취소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취임식이 천장 누수로 취소됐습니다. 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구청사 3층 대회의실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북구는 취임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천장 곳곳의 빗물 누수를 확인했고, 취임식을 취소했습니다. 이날 북구청사에서 누수가 발생한 곳은 3층 대회의실, 본회의장, 의회사무국 사무실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청사 옥상 방수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누수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북구청 신관에서 취임사 낭
      2026-07-01
    • '집값 급등' 경기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최근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해 경기권 비규제지역 3곳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은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이라는 이점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2026-06-30
    • 5월 산업생산 0.3%↓...반도체 생산 10.0% 감소
      5월 국내 생산과 투자가 소폭 감소했지만 소비는 증가했습니다. 다만 호조세를 나타냈던 반도체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7(2020년=100)로 전월보다 0.3% 감소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1%, 3월 0.4% 증가하다가 4월(-0.4%)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3.0% 감소했습니다. 반도체(-10.0%), 의약품(-17.5%) 등에서
      2026-06-30
    • "시신 가방 1만개 준비"...베네수 강진에 사망자 1,700명 넘어
      최근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29일(현지시간) 집계됐습니다.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사망자 급증에 대비해 시신을 담을 가방(보디백) 1만개 준비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TV 연설에서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가 1,7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발표된 사망자 1,450명에서 269명 늘었습니다. 부상자는 5,034명, 이재민은 1만5,8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로드리게
      2026-06-30
    • 낮 최고 33도 '무더위'...전국 곳곳 돌풍·천둥 소나기
      화요일인 30일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22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대전 21도, 대구 19도, 울산 18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 16~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울산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 24~33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내륙
      2026-06-30
    • [월드컵]'욕설·고성' 가득 홍명보 입국장...'개껌' 던지기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축구 대표팀이 팬들의 고성과 항의를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월드컵 일정을 마친 축구 대표팀은 몇 개 조로 나눠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30일 오전 홍 감독과 일부 선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홍 감독 등이 탄 비행기가 새벽 4시쯤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1∼2시간 전부터 취재진 외에 팬들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가까워지자 모여든 인원은 300여명에 달했습니다. 개인 유튜버도 다수 현장을 찾아 선수단이
      2026-06-30
    • 트럼프 "이란 요청으로 30일 도하서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30일 이란과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언급을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잠시 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이번주 고위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이동할 것이라면서 "고위급 회담과 병행해 기술적 실무회담도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 입장
      2026-06-29
    •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정부가 드라마에 흔들려...원칙 회복해야"
      한국아동복지학회와 한국청소년복지학회는 29일 정부가 드라마 한 편에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촉법소년 기준 조건부 하향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회는 이날 낸 공동 성명에서 "아동·청소년 사법 위기의 진정한 해법은 '처벌 연령 하향'이 아닌 '권리 보장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이라며 이렇게 촉구했습니다. 양 학회는 "촉법소년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주장은 오해로, 현행 소년법만으로도 강력한 통제가 가능하다"면서 "13세 아동·청소년에게 형사 전과의 낙인을 찍는 것은 문제 행동을
      2026-06-29
    • '수원 마약 의심' 영상 30대, 국과수 정밀감정도 '음성'
      이른바 '좀비 마약'을 투약한 듯 등이 굽은 자세로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이 촬영된 '수원 마약 의심 영상' 속 30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변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가 석방한 30대 A씨의 소변을 국과수가 정밀 감정한 결과 필로폰이나 펜타닐 등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던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A씨의 모발을 국과수에 보내 수개월간의 마약 투약
      2026-06-29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원스톱 행정·정주여건 개선 확실하게 챙길 것"
      【 앵커멘트 】 보고회에선 기업들이 정부에 바라는 점을 밝히는 자유토론도 이어졌습니다. 기업들은 신속한 행정 지원과 안정적인 전력·용수 공급, 교육을 포함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자유토론에서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규모 투자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투자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원스톱 행정체계'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정부가 보장해 달라는 겁니다. ▶ 싱크 : 전영현 /
      2026-06-29
    • 홍명보 살해 예고까지...귀국일에 경찰 160명 배치 예정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귀국에 맞춰 경찰이 인천국제공항의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축구대표팀의 귀국일인 오는 30일 인천공항에 기동대와 공항경찰단 소속 경찰관 160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도 특수경비원과 자회사 직원 등 25명을 현장에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상대로 한 각종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데다 공항 내 혼잡 상황이 우려되자 경비 강화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앞서 한
      2026-06-29
    • '아동매매 의혹'..."13세 수줍음·시끄러운 성격" 수상한 설명
      중고 거래 사이트 빈티드(Vinted)에서 아동 매매 의혹이 제기돼 프랑스 수사 당국이 예비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런 의혹은 사이트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의심스러운 게시물을 신고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문제의 게시글들은 중고 장난감을 판매한다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을 제시하고, 제품 설명엔 어린아이들의 나이나 신체 정보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한 게시글은 토끼 봉제 인형을 1,000유로(약 175만원)에 판매한다면서 상품 설명엔 '키 91㎝인 3세 여아', '몸집이 작고 금발에
      2026-06-29
    • 돌풍·번개 소나기...낮 최고 기온 32도 '무더위'
      월요일인 내일(29일) 광주와 전남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5~2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20도, 목포 19도, 순천 20도 등 18~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32도, 목포 28도, 순천 29도 등 27~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2026-06-28
    • 검찰 사칭해 4억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검찰을 사칭해 약 4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말부터 약 15일 동안 7명의 피해자를 속여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검찰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보내라"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28
    • 돌풍·번개 동반 소나기...낮 최고 33도 '무더위'
      월요일인 29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경남서부 내륙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5~20mm, 경상권 5~20mm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수
      2026-06-28
    • 李 대통령, 29일 삼전닉스와 '메가프로젝트' 공개...이재용·최태원도 참석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대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발표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2시 이 대통령 주재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가 열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의 개괄적 구상을 밝힌 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가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합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2026-06-28
    • 삼성바이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탈퇴 결정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합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96.5%)이 찬성했습니다.
      2026-06-28
    • 이사 온 군인 신상 캐묻고 둔기로 현관문 부순 40대
      새로 이사 온 아파트 이웃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고 여러 차례 이웃집을 찾아 현관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둔기로 현관문을 부수기까지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처벌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5년 8월 피해자 B씨 집 앞에서 신원을 파악하겠다는 이유로 현관문을 두드리는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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