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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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메네이 유해, 이란 종교도시 곰으로 운구...수백만 추모객 몰려
      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7일(현지시간) 이란 중부의 종교도시 곰에서 나흘째 치러졌습니다. 지난 사흘간 수도 테헤란에서 장례식을 진행한 뒤 전날 저녁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함께 폭사한 그의 가족 4명의 유해가 테헤란에서 150㎞ 떨어진 곰으로 운구됐습니다. 곰에서의 장례식은 시아파 성지인 잠카란 모스크에서 엄수됩니다. 이날 아침 장례예배는 시아파 최고위 성직자인 마르자에 타끌리드 압둘라 자바디 아몰리가 집전했으며 이란 정부와 군부, 종교계의 고위급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이후 유해는
      2026-07-07
    • 백승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정 체질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과 동시에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한 가운데,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재정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통합특별시의 재정 상황을 진단하며 "특별시의 재정 여건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부위원장은 통합 이후 재정자립도는 27.3%에 불과하고 지방채 규모도 약 3조 6천억 원을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재정 소요가 약 5,030억 원에 달하는 반면
      2026-07-07
    • 인천국제공항, 개항 25년만 누적 이용객 10억 명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누적 이용객 수 10억 명을 달성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7일 인천공항 개항일인 2001년 3월 29일을 기준으로 25년 3개월 10일(9,232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0만 8천 명, 시간당 4,513명, 분당 75명의 국내외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셈입니다. 공항공사는 경쟁 관계인 전 세계 주요 허브공항 4곳과 비교해 인천공항이 가장 빠르게 누적 여객 10억 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항별 소요 기간은 독일 뮌헨공항 33년 10개월, 싱가포르
      2026-07-07
    • 폭염이 목숨 위협..."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사망위험 1.16배↑"
      체감온도가 38도에 달하면 사망 위험이 평소의 1.16배로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한예방의학회가 2016∼2024년 기상청 기온자료와 국가데이터처 사망 원인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중대경보 발령 조건을 충족할 경우 비사고사망 위험은 평소의 1.17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1.14배 커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전체 사망 위험은 1.16배 확대됐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하루 이상 체감온도가 38도를 넘거나 기온이
      2026-07-07
    • 푸바오 쌍둥이 동생 판다 자매, 국내 마지막 생일잔치…올 겨울 중국행 유력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로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세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번 생일은 국제 협약에 따라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해야 하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마지막 생일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강철원, 송영관 등 판다 주키퍼(사육사)들과 사전 초청된 팬들이 함께 모여 쌍둥이 판다 자매의 세 돌을 축하하는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키퍼들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로 만든 대형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2026-07-07
    •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부위원장 "재정 체질 바꾸고 압도적 성장 이뤄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합특별시 밑그림을 설계하고 있는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재정 전략, 그리고 핵심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부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백승주 부위원장 :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 예, 반갑습니다. ▲ 백승주 부위원장 : 반갑습니다. △
      2026-07-06
    • 본격 더위 시작 '소서'인 화요일…장맛비·무더위 이어져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전국에 장맛비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은 서해상에서 북한 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 20∼60㎜(경기북부·서해5도·강원북부내륙·강원북부산지 최소 80㎜ 이상), 강원동해안·경남내륙·대구·경북 5∼40㎜, 제주 5㎜ 안
      2026-07-06
    •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의 최대 100%…8일 지급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상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 성과급을 받습니다. 모바일과 가전·TV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기본급의 최대 75% 성과급을 받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6일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습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입니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
      2026-07-06
    • 하메네이 후계자, 부친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아 '의문 증폭'
      이란 최고지도자 자리를 승계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이후 모즈타바)가 부친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와 권력 장악력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 기도에서는 모스타파, 마수드, 메이삼 등 하메네이의 다른 세 아들이 관 옆에 서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고지도자를 승계한 차남 모즈타바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란 국영TV는 세 형제가 모즈타바
      2026-07-06
    • '26조 유가교란 담합' 적발…검찰, 정유 4사 기소
      미국·이란 전쟁 후 담합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6일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가격결정부서 부서장과 책임매니저, 법무실장, GS칼텍스의 국내영업 부문장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파악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천억 원입니다. GS칼텍스와 에쓰오
      2026-07-06
    •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교육 지산지소'로 전남 10만 미래 인재 양성"[와이드이슈]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맞춰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정착시키는 '교육 지산지소' 전략이 전남광주통합교육의 핵심 비전으로 제시됐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은 정부의 AI·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과 관련해 "그 좋은 일자리에 우리 전남에서 태어나서, 전남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먼저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된다"며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기업 유치보다 인재 양성이 더 긴 시간이
      2026-07-05
    •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정답 빨리 찾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 찾는 교육 돼야"[와이드이슈]
      객관식 중심의 평가를 줄이고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는 교육 혁신이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의 핵심 과제로 추진됩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배경에 대해 "우리 미래의 교육,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정답을 빨리 찾아가는 그 역량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라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현재 대학 입시도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학교 교육 역시 이
      2026-07-05
    • 한중 미디어아트 교류전…오는 7일 이이남스튜디오서 개막
      한국과 중국을 잇는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전남광주 이이남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와 현대 문명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돼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 이이남스튜디오는 오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중국 구이저우사범대 손사연 교수 초대전 '임계점 : OVERCLOCKED'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미디어아트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손 교수가 오랜 기간 이어온 회화 작업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손
      2026-07-05
    • 김민석, '호남반도체 후보지'서 民 당대표 출마 선언한다…광주·광화문 두 차례 검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6일 오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군공항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출마 선언 장소인 광주 군공항은 호남 반도체팹 투자 후보지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곳입니다. 이번 김 전 총리의 광주 당대표 출마 선언에는 지역 국회의원들도 다수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출마 선언 시기 및 장소는 현재 검토 중"이라며 "확정되면 조만
      2026-07-04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경북 영천서 '나주 천연염색의 美' 알린다
      나주시의 대표 문화자산인 천연염색을 전국에 알리는 특별 순회전이 경북 영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특별전 '색: Layer of Nature'를 다음 달 2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얻은 색이 장인의 손길과 시간을 거쳐 생활문화로 이어지는 천연염색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자연'·'손'&middo
      2026-07-04
    • 청강창극단, 창극 '우리읍내' 오는 10일 무대…삶의 의미 되새긴다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이 손톤 와일더의 희곡 'Our Town(1983)'을 원작으로 한 창작 창극 '우리 읍내'를 오는 10일 오후 2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미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원작을 1970~1980년대 전남 장성읍으로 옮겨 재해석한 창극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사랑, 결혼, 죽음을 통해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원작의 메시지를 우리 지역의 정서와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공연은 △1막 '일상생활' △2막 '사랑과 결혼' △3막 '죽음'으로 구성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2026-07-04
    • 해학과 풍자로 시대를 말하다…주재환 광주 첫 개인전
      부조리한 현실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 온 주재환 작가의 광주 첫 개인전 '좀 살자'가 전남광주 동곡뮤지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볼펜과 수건, 비누 등 일상 속 사물을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포함해 대표작과 신작 등 140여 점이 전시돼,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독창적인 시선을 소개합니다. 전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이어지며, 전시 기간에는 작가 연구 세미나와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작품에 담긴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6-07-03
    •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서울 능가 'K-교육특별시' 만들 것"[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하면서 행정뿐 아니라 교육 분야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국민 보고회에서 첨단 산업 육성 구상이 언급된 만큼 교육 현장이 산업 변화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오늘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과 함께 통합 이후 교육 현황과 미래 인재 양성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육감님 안녕하십니까? ▲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난 1일에 취임식
      2026-07-03
    • 본격 더위 시작되는 소서(小暑)…희경루서 활쏘기 체험하며 '더위' 맞혀요
      광주문화재단이 토요일인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광주공원 희경루 일대에서 '2026 무등풍류뎐 in 희경루'의 여섯 번째 이야기 '소서(小暑) 나들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4절기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를 주제로, 더위를 단순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맛, 음악으로 맞이하고 즐기는 여름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혹서기와 장마철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늦은 오후로 조정하고, 생수 제공, 휴식공간 마련, 안전요원 배치, 우천 시 실내 대체 운영 등 시민 안전 중심의 행사 운영을 강화합
      2026-07-03
    •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 원 투자…'첨단산업 거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영남권을 그룹의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삼고 올해부터 10년간 총 42조 원을 투자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고도 자율주행차(AI DV) 허브를 비롯해 핵심 부품 클러스터, 에너지 인프라 등을 구축하는 한편, AI 기반 제조 혁신과 항공·우주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세계 최대 단일 완성차 공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 기지로 전환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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