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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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출력레이저 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전남도가 산업용 고출력레이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레이저 기업과 함께 우주방산용, 정밀제조용, 원전제염용 3개 분야 10개년 계획을 담은, 사업비 1,600억원 규모의 고출력레이저 클러스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레이저 산업은 핵심부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기술수준도 선진국의 50%에 불과해 국가 차원의 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2026-05-26
    • 한전, "공공도로로 쓴 땅 돌려달라" 소송 패소
      한국전력공사가 '공공도로'로 쓰인 땅을 돌려달라며 광주시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한전이 광주시를 상대로 낸 토지 인도 등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1996년 이후 현재까지 특별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며 "독점적,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했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한전은 광주시가 무단으로 토지를 사용하면서 배전 설비 유지보수 작업에 방해가 됐다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6-05-26
    • 광주·전남 비...예상 강수량 30 ~ 120mm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광주·전남은 30~80mm, 전남남해안은 120mm 이상입니다. 특히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주 26도 순천 24도 등 21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5m로 일겠습니다.
      2026-05-26
    • 민주당, '엎드려뻗쳐' 광양 군대 얼차려 유세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양 지방선거 유세 중에 '군대 얼차려'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제(24일)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지지자 A씨가 마이크를 잡고 유세 차량 앞에 늘어선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차렷, 열중쉬어, 엎드려뻗쳐'라고 지시하는 등 얼차려를 시켜 지지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와 경쟁하는 무소속 박성현 후보는 논평을 내고 "대낮 길거리에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 하겠다는 분들이 줄을 서서 엎드려뻗쳐를 하고
      2026-05-25
    • 여수서 기초의원 선거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전남 여수에서 선거현수막 훼손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2시쯤, 여수시 둔덕동의 한 도로에서 기초의원 후보 A씨의 선거현수막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다른 후보자들의 현수막은 훼손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누군가 의도적으로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25
    • 전남·광주 선거인 274만 7,725명, 투표소 1,144곳
      6·3 지방선거 전남·광주지역 선거인 수와 투표소 수가 최정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과 광주 선거인수는 각각 155만 8,206명과 118만 9,519명으로 모두 274만 7,725명이 선거에 나서며, 투표소 수는 1,144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인 수는 18만 5,13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전국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할 수 있지만, 다음 달 3일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합니다.
      2026-05-25
    •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전남광주시장 후보들 총력 유세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오늘(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은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전남동부지역 시군과 광주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광주와 전남 전역 전통시장과 산업현장, 식당가 등을 돌며 현장 유세를 펼쳤습니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와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노동자·상인·시민 접촉에 주력했고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거리 유세와 주민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
      2026-05-25
    • 호준석 "이번 선거는 자유 심판 선거"…스타벅스·일베 논란, 막판 최대 변수 부상" [박영환의 시사1번지]
      호준석 국민의힘 구로갑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스타벅스·일베'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지방선거 판세를 뒤흔들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호 위원장은 25일 KBC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문제가 선거판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며 "나중에 역사가 이번 선거를 '스타벅스 선거'로 기록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 '세월호 머그컵' 논란과 일베 폐쇄 가능성까지 거론한 데 대해 "시민사회가 토론하고 판단할 문제를 대통령이 직접 나서 낙인을 찍고 유죄 판결하듯 대응하고
      2026-05-25
    • 서울시 “GTX-A 철근 누락, 지난해부터 6차례 통보”…국토부와 정면 충돌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시공 논란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서울시는 철근 누락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지난해부터 국가철도공단에 관련 내용을 수차례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상황 발생 초기부터 국가철도공단에 진행 경과를 지속적으로 알렸다”며 “국토부의 최근 대응은 시민 불안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10일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감리단으로부
      2026-05-25
    • 與 ‘스타벅스’·野 ‘박근혜’ 총결집…지방선거 막판, 진영 대리전 격화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여야가 지지층 총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이른바 ‘일베’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스타벅스를 강하게 비판하자 민주당 지도부도 보조를 맞췄습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당 후보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스타벅스 이용 자제를 주문했고, 5·
      2026-05-25
    • 광양 민주당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 논란…“깊이 사과, 관계자 해임”
      전남 광양의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유세 현장에서 후보들이 이른바 ‘엎드려뻗쳐’를 하는 장면이 연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5일 즉각 사과하고 관련자 문책에 나섰습니다. 논란은 24일 광양 옥곡 5일장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 벌어졌습니다. 한 지지자가 마이크를 잡고 유세 차량 앞에 서 있던 광양시장과 지방의원 후보들을 향해 “차렷”, “열중쉬어”, “앉아”, “일어서” 등을 외치며 행동을 지시했고, 이어
      2026-05-25
    • 농식품장관, ‘스벅 사태’에 “국산 차 많이 드시는 계기 되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른바 ‘스벅 사태’와 관련해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언급했습니다. 송 장관은 25일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타벅스의 5·18 관련 논란에 대해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런 기회에 우리 좋은 국내산 농작물과 농산물로 만든 차를 많이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사는 공동체에서 도를 넘는 조롱이나 비하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사안을 엄중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5-25
    •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지지한다면 이원택 선택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지로 떠오른 전북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전북 정읍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전북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이원택 후보가 유일하다며, 민주당에 아쉬움이 있더라도 여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선전하면서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
      2026-05-25
    • 국민의힘 송언석 “이 대통령 SNS 정치 선거 개입” 공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SNS 활동을 겨냥해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스타벅스와 무신사 등을 겨냥한 SNS 정치를 하고 있다며 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대통령이 민생 경제보다 정치적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그 의도를 분명히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정권이 논란을 덮기 위해 다른 이슈로 시선을
      2026-05-25
    • 국세청, 법인 슈퍼카 사적 사용 정조준…“명백한 탈세,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법인 명의 고가 차량의 사적 유용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2일, SNS를 통해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과 운행, 비용 처리 내역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며 사주 일가의 사적 사용 혐의가 확인되면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일부 자산가들이 수억 원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구입한 뒤 가족 외출이나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회사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2026-05-25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3% 소폭 하락…민주당 47.5%·국민의힘 33.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대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3%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36.1%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7%였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4월 말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오며 60%선을 넘겼지만
      2026-05-25
    • 여수 LNG발전소 온배수 논란…"바다 생태계 위협" 반발
      【 앵커멘트 】 여수산단에 들어설 신호남 LNG발전소가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하는 방식을 추진하면서 환경단체와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수온과 적조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소 온배수까지 더해지면 바다가 더 뜨거워지고 어장이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신호남 LNG발전소 부지입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2030년까지 이곳에 500메가와트급 LNG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전소 터빈을 식히는 냉각 방식이 바다 생태계 파괴
      2026-05-21
    • 부동산 한파 속 '바다조망'과 '합리적 분양가'가 생존 키워드
      【 앵커멘트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 1번지'로 떠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여수 아파트 분양시장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한때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부동산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이제는 '바다 조망'과 '합리적 분양가'가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개발 부지입니다. 1,7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2년 만에 공급되면서,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
      2026-05-09
    • ‘3개 정부 핵심 요직’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입니다. 고인은 학계와 정계를 넘나들며 한국 현대 정치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원로로 평가받습니다. 1934년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를 거쳐 미국 에모리대와 예일대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정치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학문적 기반을 다진 고인은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과 주영대사를 거쳤고, 김영삼 정부에서는 통일부 장관 겸 부총리
      2026-05-05
    • 정청래 "국힘 '윤어게인' 공천은 국민 도발…천인공노할 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을 강하게 비판하며 지방선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정 대표는 5일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란에 부역했던 인사들을 공천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발"이라며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른바 '윤어게인' 공천을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 심판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도 강력히 규탄하고 행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반성 없이 색깔론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낡은 정치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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