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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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기소…고소 6년 만에
      검찰이 조국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의혹과 관련해 강용석 씨와 김세의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1일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2년 3개월, 고소 제기 이후로는 5년 7개월 만의 처분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 대표 아들 조원 씨가 성희롱 가해자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 대표 측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가해자로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2020
      2026-05-01
    • "노동자의 적은 노동자가 아니다"...LG유플러스 노조, 삼성전자 노조에 사과 요구
      LG유플러스 노동조합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향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이 자사 노조가 아닌 LG유플러스 노조를 겨냥한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한 것은 최근 상황에 따른 돌발적 요구가 아니라 6년간 이어온 일관된 투쟁"이라며 "이를 '과도한 요구'로 규정하는 것은 조직의 투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실 확인
      2026-05-01
    • 황금연휴 첫날 ‘대이동’…서울→부산 9시간 넘게 걸려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 첫날, 전국이 사실상 ‘대이동’에 들어갔습니다. 고속도로와 공항, 유원지까지 동시에 인파가 몰리며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하루 이동 차량은 605만 대에 달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9시간 10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7시간 30분, 목포 8시간 10분 등 주요 도시 역시 평소보다 두 배 가까운 이동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주요 구간은 수십 킬로미터 구간 정체가 이어지며 사
      2026-05-01
    • 美·이란 전쟁 비용 공방…“147조 손실” vs “27조 투입”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비용을 둘러싸고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란 측은 전쟁 비용이 최소 147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방부가 실제보다 축소 발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 SNS를 통해 “미국은 베냐민 네타냐후의 도박 때문에 이미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47조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방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반면 미국 측 공식 수치는 크게 다릅니다. 미 국
      2026-05-01
    • 정원오, 노동절 한국노총 집결…오세훈 향해 “노동 갈라치기 중단” 공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노동절인 1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노동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맞대결 상대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서는 “노동자 갈라치기”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정 후보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행사에서 ‘되찾은 노동절, 다시 노동중심’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노동 존중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는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민
      2026-05-01
    • 민주당, 손훈모 '정치자금' 판단 유보…"경찰 수사로 넘겼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에 대해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당 차원의 결론 대신 경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데 일단 후보직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의 불법정치자금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 판단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강준현 대변인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조사에 한계가 있다"며 "경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결론을 내릴만한
      2026-04-30
    • "정치 공작이라더니", 알고 보니 배후세력은 돈 건넨 사업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측이 KBC가 보도한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BC가 추가로 입수한 또 다른 녹취파일을 분석한 결과, 오히려 기존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확인되면서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측이 '정치 공작 모의 정황'이 담겼다고 지목한 녹취파일입니다. -A씨 "만나기 전에 '손'도 정리를 해놓고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B씨 "그렇게 하려고 그래. 내가 다
      2026-04-29
    • "빌려준 돈이라더니..."녹취에 '공동책임·추가지원' 정황
      【 앵커멘트 】 KBC가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측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지역 정치권이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졌습니다. 당사자들은 돈을 주고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개인적인 거래"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취재진이 확보한 녹취록 곳곳에는 불법 정치자금으로 보이는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녹취록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사업가 A씨는 민주당 손훈모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에게 5천만 원을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빌려준 돈일 뿐, 후보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 ▶ 스탠딩 :
      2026-04-28
    • 손훈모 선대위원장, 정치자금 수수 '시인'...경찰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어제(26일) KBC가 단독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측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선거 캠프 선대위원장은 정치자금 수수를 사실상 시인했는데, 손 후보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가 자리를 떠난 뒤 선거대책위원장인 A씨와 사업가 B씨가 사무실에서 나눈 대화 녹취입니다. 둘 사이에서 돈 거래로 의심되는 수상한 숫자 대화가 오갑니다. -사업가 B씨(지난 21일,
      2026-04-27
    • 손훈모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과'
      KBC가 보도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측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손 후보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는 27일 사과문을 내고 "선거캠프 관계자가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고통과 실망을 금할 수가 없다"며 "시민들께 실망과 분노를 안겨드려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를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는 한편 외부의 독립적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
      2026-04-27
    • [단독]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긴급 '감찰'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A 씨 측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KBC가 입수한 녹취록에는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는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는데 민주당이 즉각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새벽, 민주당 순천시장 A 후보와 사업가 B 씨가 나눈 대화의 녹취입니다. 민주당 순천시장 A후보(지난 21일) -"공동선대위원장 형님이 수락 좀 해주세요." 사업가 B씨(지난 21일) - "그래 그래 그럼 하
      2026-04-27
    • [단독]민주당 후보,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긴급 '감찰'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A 씨측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KBC가 입수한 녹취록에는 불법정치자금을 주고받는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는데 민주당이 즉각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새벽, 민주당 순천시장 A후보와 사업가 B씨가 나눈 대화의 녹취입니다. 민주당 순천시장 A후보(지난 21일) - "공동선대위원장 형님이 수락 좀 해주세요. " 사업가 B씨 - "그래 그래 그럼 하지 뭐." 5분 정도
      2026-04-26
    • 김 총리, "섬박람회 국가 행사 아냐" 강조...배경 관심
      이번 주 여수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계섬박람회는 국가 행사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그제(23일), 여수를 찾아 종합점검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섬박람회는 여수시가 주도하는 국제적 성격의 행사로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엑스포 등의 국제행사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시가 예산의 절반을 부담하는 만큼 명확하게 책임감을 갖고 행사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의 발언은 여수시의 섬박람회 장소 선정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데다가 교통·안전 분야
      2026-04-25
    • 나주 지석강에서 다슬기 30만 마리 방류
      전남 나주 지석강에서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다슬기 방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남평읍협의회는 오늘(25일) 나주시 지석강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다슬기 30만 마리를 수초가 풍부한 구간에 나눠 방류했습니다. 협의회는 행사 이후에도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확대 추진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슬기는 하천 수질 정화와 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하는 핵심 생태종입니다.
      2026-04-25
    • 검찰, '해든이' 학대 방임 친부 1심 형량 불복...항소
      검찰이 친모의 아들 학대를 방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친부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기소된 친부 36살 B 씨가 검찰의 1심 구형인 징역 10년에 훨씬 못 미치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이는 국민 법 감정에도 어긋난다고 판단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수시 자신의 집에서 아들인 해든이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34살 A 씨에게는 무기징역을, 이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친부 B 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
      2026-04-25
    • 특검, 광주 소재 검찰 '이프로스' 서버 압수수색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광주에 위치한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2차 특검팀은 어제(24일) 밤 광주 서구 소재 대검찰청 이프로스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대검 이프로스 서버 전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비상계엄 당시 검찰 내부 메신저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심우정 전 검찰총관여 의혹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2026-04-25
    • 추경호·유영하 "이진숙 결단 존중"…"대구시장 선거 승리로 보답"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인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진숙 후보의 결단으로 대구가 하나로 모이게 됐다"며 "자신을 내려놓은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고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압도적인 승리와 보수 재건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의원도 "이진숙 후보의 결단을 존중한다"며 "개인의 선택을 넘어 당과 지
      2026-04-25
    •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보수 승리 위해 힘 보태겠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공천 배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당 후보가 선출되면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소속 출마 대신 당 승리를 위한 지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구까지 넘겨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컸다"며
      2026-04-25
    • 남양주 유흥업소 호객꾼, 10대에 흉기 휘둘러…살인미수 구속
      경기 남양주시에서 유흥업소 호객 행위를 하던 20대 남성이 1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25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새벽 남양주시 화도읍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처음 본 1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은 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길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하다 B씨와 충돌한 뒤, 장소를 옮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2026-04-25
    • 순찰차에 포착된 음주 역주행…경찰 폭행까지 60대 검거
      음주 상태로 도심에서 역주행을 하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난동과 폭행까지 벌이다 검거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남양주 호평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고, 갑자기 후진해 차선을 바꾸는 등 위험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추적해 A씨를 붙잡았지만,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욕설과 함께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강하게 저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압된 뒤 실시한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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