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전통시장, 지역명소로 거듭나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수를 찾아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여수중앙시장청년몰인 '꿈뜨락'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꿈뜨락이 다양한 이벤트와 TV프로그램 노출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시장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집중해 왔다면 내년부터는 온라인에서도 상품을 쉽게 살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스마트 상점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