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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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뒤덮인 광주·전남...낮 최고 16도
      금요일인 오늘(16일) 광주와 전남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서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9도, 여수 13도, 광주 14도, 광양 16도 등 8~16도 분포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밤에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되겠습니다.
      2026-01-16
    • 치매 모친 홀로 돌보다 살해...아들 "생활고 커"
      【 앵커멘트 】 80대 노모를 살해한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오랜 기간 홀로 돌보던 아들은 오랫동안 생활고를 호소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주택. 출입을 막는 폴리스라인이 둘러졌고, 인근에 주차된 1t 트럭에는 소주병과 모자 등 생활의 흔적이 보입니다. 지난 14일 밤 9시 반쯤 주차된 트럭 화물칸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60대 아들 A씨의 범행으로 드
      2026-01-16
    • 美, 대만과 상호관세 15% 무역 합의..."2,500억 대미 투자"
      미국과 대만이 15일(현지시간) 상호관세율을 15%로 낮추고, 대만 기업들이 미국에 2,500억 달러 규모로 직접 투자하는 내용의 무역합의을 체결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만의 반도체·기술 기업들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생산·혁신 역량을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해 2,500억 달러(약 368조 원) 규모의 신규 직접투자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정부는 최소 2,500억 달러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대만 기업들의 대미(對美) 추가 투자를 촉진하는 한편, 미국에서
      2026-01-16
    • 尹, 오늘 '체포 방해' 1심 선고...TV 생중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16일 내려집니다. 윤 전 대통령의 8개 재판 가운데 사법부의 첫 법적 판단이 나오는 것인데, 선고 장면은 TV로 생중계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그해 7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구속기
      2026-01-16
    • 낮 최고 16도 포근...뿌연 하늘,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고 가운데 오전까지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되면서 전날부터 이어진 대기질 악화도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예상됩니다.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0도, 전주 0도, 대구 -1도, 부산 5도 등 평년보다
      2026-01-16
    • 전재수, '단식' 장동혁에 "밥 며칠 굶지 말고 정치생명 걸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15일 단식에 들어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저의 불법적 금품수수 여부에 따라 밥 며칠 굶는 것 말고 정치생명을 걸라"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 대표가 단식의 명분으로 전재수를 특정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날 장 대표는 통일교 및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 처리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가기 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특검을 하면 통일교에서 돈 받은 정치인이 줄줄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 의원은 "
      2026-01-15
    • 이혜훈 "부정청약 논란, 유감스럽게 생각"...자녀 논란엔 '회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15일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부정청약 논란과 관련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청약 논란이 제기돼 유감"이라며 "청약은 배우자가 모집 공고문을 보고 그 요건에 따라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이미 고발된 상태라 엄정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국가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관련된 조사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속히 적법
      2026-01-15
    • 홀로 돌보던 치매 노모 살해한 60대..."생활고 커"
      【 앵커멘트 】 80대 노모를 살해한 6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오랜 기간 홀로 돌보던 아들은 오랫동안 생활고를 호소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주택. 출입을 막는 폴리스라인이 둘러졌고, 인근에 주차된 1t 트럭에는 소주병과 모자 등 생활의 흔적이 보입니다. 어제(14일) 밤 9시 반쯤 주차된 트럭 화물칸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60대 아들 A씨의 범행으로
      2026-01-15
    •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당 5,269만원...서울 4.5% 오를 때 지방 0.3%↑
      작년 12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가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작년 12월 말 기준 611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92% 오른 금액입니다. 3.3㎡(1평)로 환산하면 2,022만 7천 원입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
      2026-01-15
    • 金총리, 충청·전북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긴급지시...전남 '주의보'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충청권 및 전라북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석탄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사업장 배출감축,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저감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학생·취약계층·야외근무자에 대한 보호 조치도 다 할
      2026-01-15
    • [여론조사]광주·전남 시도민 53.9% "이번 지방선거에 통합단체장 선출"
      【 앵커멘트 】 통합단체장을 뽑는 시기와 관련해서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선택한 응답자가 과반을 넘었습니다. 통합에 찬성하는 비율은 전남이 광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광주근교에서 가장 높은 찬성을 보였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민은 통합단체장 선출 시점에 대해 조속히 이뤄져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선택한 비율이 53.9%로 과반을 기록한 반면 2030년 6월 지방선거는 29.5%에 그쳤습니다. 행정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 가운데서도 대부분인 7
      2026-01-14
    • 54% "광주·전남통합단체장 6월 선출해야"...광주근교권 64.5% 통합 찬성[KBC 여론조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통합단체장 선출 시기에 대해 시도민들은 올해 지방선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합단체장 선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선택한 비율이 53.9%로 집계됐습니다. 2030년 6월 지방선거는 29.5%에 그쳤고, 모름·기타 의견은 16.6%였습니다. 행정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75.1%가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
      2026-01-14
    • '생활고 비관' 처자식 숨지게한 가장, 2심서 감형
      신변을 비관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가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지난해 6월 1일 진도군 진도항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에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2년 이상 조울증을 앓아온 배우자를 간병하는 등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저버렸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갈 것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1-13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한달...유족들 "진상규명 외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유가족들이 사고 한 달이 지났지만 진상규명 약속은 외면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가족 일동은 발주처인 광주광역시를 향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유족들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행정적·도의적으로 공공기관이 해야 할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대표도서관 사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면서 "사고방지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1-13
    •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 "참사 1달인데 재발 방지 약속 외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유가족들이 13일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상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일동은 "광주광역시는 광주대표도서관 사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면서 "사고방지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광주시가 발주처로의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유족들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행정적, 도의적으로 공공기관이 해야 할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수사기관의 혼란을 핑계로 정보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사고 직후 적극적인 대책마
      2026-01-13
    • 12·29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232km/h로 충돌
      12·29 제주항공 참사 당시 여객기가 시속 232km의 속도로 로컬라이저에 충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충돌 가속도 검토' 분석에 따르면, 사고기의 속도는 동체 착륙 당시 시속 374km에서 30초 뒤 충돌 시점에는 232km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한국전산구조공학회 분석에서는 로컬라이저가 없었으면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2026-01-12
    • 콘크리트 타설하는데...가설 지지대 철거 왜?
      【 앵커멘트 】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철골 트러스가 상부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임시 지지대가 설치됐지만, 붕괴 전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물이 안정화될 때까지 유지해야할 임시 지지대를 섣불리 철거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은 탁 트인 시야로 개방감을 주기 위해 48m 길이 철골 부재를 기둥 위에 올리는 장스팬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이 철골 부재를 24m씩 나눠 트러스로 조립하는 과정에 임시 지지대
      2026-01-12
    • "보증금 어쩌나" 건설업 위기에 지역민도 피해
      【 앵커멘트 】 수 년째 이어진 지역의 건설 경기 침체 여파가 사회 초년생 등 주거 취약 세대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미분양 오피스텔에 전세를 사는 세입자들은 전세금을 받지 못하고 있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찾기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에서 지난 2년간 폐업 신고한 건설사는 모두 130여 곳. 시공능력평가 97위의 유탑건설을 비롯해 한국건설과 영무토건 등 굵직한 중견업체들도 줄줄이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2026-01-10
    • '영하 6도' 출근길 한파...낮부터 기온 올라
      금요일인 오늘(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며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순천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목포와 여수 영하 2도 등 어제(8일)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7도, 광주와 목포 8도, 광양 9도 등 어제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및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1-09
    • '서부지법 폭력난동 배후' 전광훈, 13일 서부지법서 구속 여부 결정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3일 결정됩니다. 서부지법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난동 사태가 발생한 장소인 서부지법에서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전 목사에 대해 특수주거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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