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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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위증 논란 로저스 대표에 '61억 주식' 보상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약 2달 만에 또 대규모 주식 보상을 받았습니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이하 쿠팡)는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쿠팡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이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 3,884주를 부여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 18.95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는 405만 3,102달러(약 61억 4천만 원) 상당입니다. 다만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2026-04-04
    • 오픈채팅방서 만난 미성년자 5명 성폭행·성착취...30대 요리사 징역 7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성 착취물을 만든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나상훈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요리사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 A씨에게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하고, 출소 후 5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4년 7∼8월 자택에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적으로 학대한 혐
      2026-04-04
    • '내란 청산' vs '윤어게인'...탄핵 1년,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이 되는 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집회를 벌입니다. 진보단체 연대체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비상행동)는 오후 4시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4·4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주권자 승리의 날 시민행동' 집회를 진행합니다. 비상행동은 집회에 1만 명이 참가한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촛불행동은 같은 시간 국회 인근에서 '사법부 규탄·검찰개혁 촉구' 집회를 벌입니다. 이들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2026-04-04
    • 주말 벚꽃 나들이 '어쩌나'...전국 흐리고 많은 비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이날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겠고, 강원권과 충북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mm 안팎 △충청권 5~20mm △강원영동남부 10~40mm △강원중·남부 5~20mm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 20~60mm △경남내륙·대구·경북·울릉도·독도 5~40mm △제주도 5~20mm입니다. 전남권과 경상권에는 시간당 10~20mm의
      2026-04-04
    • "美·이란 휴전협상 난관...이란, 회담 거부"
      파키스탄이 주도한 미국과 이란 간 휴전협상 중재노력이 막다른 골목에 봉착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회담 중재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수일 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휴전 협상 회담에서 미국 측 인사들을 만날 의향이 없으며 미국의 요구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중재자들은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중재국 역할을 자처했고, 이 같은 중재 노력으로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 간 직접 대면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
      2026-04-04
    • '中유학생 가짜 학위' 호남대, 대학원생도 직권 휴학
      중국인 유학생 무더기 부정 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호남대학교가 대학원생 중국인 유학생까지 직권 휴학 조치를 내려, 입국을 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남대는 최근 허위 학위증을 제출해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조사 대상에 오른 대학원생 등 10여 명에 대해 직권 휴학 처리했습니다. 올해 초 출입국사무소는 중국인 학부 유학생 5명의 유학 비자를 취소하고 출국 명령을 내렸고, 호남대는 중국 유학생 100여 명을 직권으로 휴학 조치했습니다.
      2026-04-03
    • '39년'만의 개헌...5·18 헌법 전문 수록 기대↑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은 헌법 개정안이 39년 만에 새로 나오면서 지역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월 단체들은 민주주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개헌을 이번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헌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6·3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으면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로 이어집니다. ▶ 싱크 : 우
      2026-04-03
    • 트럼프 '석기시대' 위협에...美, 이란 테헤란 인근 대형교량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고강도 공격을 예고한 후 미군이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의 대형교량을 공습했습니다.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 이후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것이라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파 영상을 올리고 추가 공격을 예고하며 이란에 합의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2일 낮 12시 3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져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대형교
      2026-04-03
    • 주행 중 SUV에서 보조배터리 '펑'...2명 부상
      주행 중인 차량에서 충전 중인 보조배터리에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3일 새벽 2시쯤 전남 완도군 해조류센터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내부에 있던 30대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는 탈출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SUV 차량이 전소됐으며,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인근에 주차된 트럭 1대도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3
    • 노래방에서 마약 투약 40대, 지인 신고에 검거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40대가 함께 있던 지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그제(1일) 밤 11시 4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노래방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에 대해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고, 경찰은 현장에서 케타민 3.5g을 압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3
    •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에 김병내, 북구는 2인 결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현역 김병내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북구청장 후보는 신수정·정다은 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일) 남구와 북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남구청장 경선에서는 현역 김병내 후보가 황경아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합니다. 후보 4명의 각축전이 벌어진 북구청장 경선에서는 과반을 득표한 1위가 나오지 않으면서 신수정 후보와 정다은 후보 간 결선이 치러집니다.
      2026-04-03
    • 음주운전 차량에 40대 환경미화원 숨져...경찰 조사
      부산에서 새벽에 일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아침 6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래구 충렬대로 원동IC에서 동래 방면으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보행로를 침범해 40대 환경미화원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보행로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2026-04-03
    • 이란 "호르무즈 통행 새 규칙...전쟁 전으로 못 돌아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감시하기 위한 규칙을 오만과 함께 만들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감시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오만과 함께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평시에도 해협 통과를 원하는 경우 연안국인 이란 및 오만과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제한이 아니라 안전한 통행 보장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
      2026-04-03
    • '환율 방어' 3월 외환보유액 40억 달러↓...11개월만 최대폭 감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달러 강세와 환율 변동성 관리 등의 영향으로 40억 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36억 6천만 달러(약 641조 원)로, 전월보다 39억 7천만 달러 뒷걸음쳤습니다. 2025년 4월(-49억 9천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당시 미국 상호관세 발표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뛰자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
      2026-04-03
    • 낮 기온 20도 '포근한' 봄...밤부터 전국에 비
      금요일인 3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남부와 충청·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10~40mm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북부 5~20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2026-04-03
    •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김병내, 북구는 신수정·정다은 2인 결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에서 현역 김병내 후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후보 4명의 각축전이 벌어진 북구청장 경선은 신수정 후보와 정다은 후보 간 결선으로 가려집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남구와 북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남구청장 경선에서는 현역 김병내 후보가 황경아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합니다. 북구청장 경선에서는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1위 후보가 과반 득
      2026-04-02
    • '음료 3잔 횡령 고소'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여론 뭇매에 고소 취하
      퇴근길에 음료 3잔을 챙겨간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을 빚은 청주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사과 표명과 함께 고소를 철회했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카페 모 지점 점주 A씨는 이날 변호사를 통해 청주청원경찰서에 전 아르바이트생 B(21)씨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 고용노동부는 해당 카페에 대한 기획 감독에 착수했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현장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A씨가
      2026-04-02
    • 트럼프, '록의 전설' 스프링스틴 저격..."말라비틀어진 자두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유명한 록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스프링스틴을 "형편없고 매우 지루한 가수"라면서 "매우 형편없는 성형외과 의사의 시술로 크게 고통받은 말라비틀어진 자두처럼 보인다"고 혹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프링스틴이 "오래전부터 끔찍하고 치료 불가능한 '트럼프 발작 증후군'을 앓아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어 "마가(MAGA·트럼프 대통령 강성 지지층)는 그의
      2026-04-02
    • 이라크, '호르무즈 우회' 시리아 통해 원유 수출 시작
      이라크가 에너지 시장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피해 시리아를 경유하는 유조차를 이용해 원유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웃 국가인 시리아를 거치는 유조차(탱크로리)를 이용한 원유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측이 원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로 했다면서, 수출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운송 규모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이라크는 국가 재정 수입의 약 90%를 원유 수출에
      2026-04-02
    • [단독]강제 출국 외국인 유학생, 대학 허위서류 작성 조력 수사 중
      【 앵커멘트 】 호남대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강제출국 조치를 당한 가운데 대학 측이 허위서류 작성을 도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관련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가는 한편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비슷한 사건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대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의 입학 서류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A총영사관에서 확인한 결과 2008년 폐쇄된 대학으로 나타났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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