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해맞이 갔다가..." 70대 여성, 차에 치여 숨져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간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일 새벽 5시 55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의 한 국도에서 갓길을 걷던 7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났지만, 약 3시간 만에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01
    • 복합쇼핑몰 3곳 올해 잇따라 착공...새해 기점으로 본궤도
      【 앵커멘트 】 지역의 오랜 숙원 가운데 하나인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이 새해를 기점으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더현대 광주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확장사업과 어등산 스타필드도 올 연내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속도를 내는 곳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광주입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더현대광주는 안전관리계획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초중순쯤 착공계를 제
      2026-01-01
    • 공원서 10대가 흉기 휘둘러 2명 부상...경찰, 긴급체포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10대가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17살 A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군은 이날 오후 2시 반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79살 여성과 18살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직후 도주했던 A군은 30여 분 만인 오후 3시 5분쯤 사건 현장 근처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2026-01-01
    • 광주은행 이사회 1,800억 주주배당 결정...노조 반발
      광주은행 이사회가 천8백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것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광주은행이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겠다며 한 해 이자비용만 40억 원이 넘는 신종자본증권 천억 원을 발행한 지 3주 만에 천8백억 원의 주주 배당을 결정했다며, 자본관리 의지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광주은행 노조는 김기홍 JB 금융지주 회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에 광주은행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부당하다고 고발했습니다.
      2025-12-31
    • 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악화...기업심리지수 하락
      지역 기업들이 체감경기가 계속해서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76.8로 지난달보다 3.5p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도 77.3에 그쳤습니다. 비제조업의 기업심리지수도 지난달보다 3.8p 하락한 88.7이었고, 다음 달 전망 역시 82.8로 하락했습니다.
      2025-12-30
    • GGM 내년 생산물량 6만여 대...2교대 전환 무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2교대 전환이 내년에도 어려워졌습니다. GGM이 2교대로 전환하려면 연간 8만 대 이상을 생산해야 하지만, 현대차가 배정한 내년도 생산 물량이 6만 천200대에 그치면서 내년에도 2교대 전환이 무산됐습니다. 대신 설비를 증설해 시간당 생산 대수를 현재 26.5대에서 29.6대로 늘리는 등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5-12-29
    • '광주 방문의 해' 광주 방문객 6,500만 명 넘어서
      '광주 방문의 해'인 올해 광주를 다녀간 방문객이 6,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 방문객 수는 지난해보다 411만 명 늘어난 6,501만 명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5월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에는 축제가 집중된 10월 방문객이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12-29
    • 경기 침체에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모금 저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광주·전남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나눔 열기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광주 지역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은 20억 8,105만 원으로, 목표치의 40.6%에 머물렀습니다. 전남 역시 목표치의 38.2%인 43억 5,168만 원을 모금하는 데 그쳤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됩니다.
      2025-12-29
    • 광주 수완지구 일대 전동킥보드 시속 18km로 제한
      광주 수완지구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속도제한구역이 시범 운영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광산구 수완지구 학원가와 상가밀집지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5km에서 18km로 제한합니다. 이 구역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 제한구역을 설정해 무분별한 주정차도 예방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시범 운영 뒤 효과를 분석해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5-12-29
    •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지인으로부터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1시 15분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A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망자들은 A씨와 A씨의 아내, A씨의 부모인 70대와 60대 부부, A씨의 아들인 10대 남성입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2025-12-28
    • 5·18 참상 마주한 뒤 민주화운동 투신...안성례 前 오월어머니집 관장 별세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리고, 지역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이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64년부터 광주기독병원에서 근무한 안 전 관장은 1980년 5월, 기독병원 수간호사로서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직접 마주했습니다. 병원에는 계엄군의 총칼에 다친 시민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었고, 안 전 관장은 밤을 지새우며 부상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외국인 선교사와 외신기자들에게 부상자 및 사망자와 관련한 자료를 전하며, 광주의 진실을 알리
      2025-12-28
    • "너 때문에 아들이랑 절연했어!"...며느리 흉기로 찌른 80대 '실형'
      아들과 장기간 불화를 겪다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8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0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들 집에 찾아갔다 며느리를 7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예고 없이 집에 들이닥쳐 아들에게 "왜 나를 차단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대화를 거부하고 집에서 나가버리자
      2025-12-28
    • 결혼식 날 안 나온 촬영작가...신혼부부 울린 스냅·DVD 업체 대표 '실형'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당일 사진·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은 뒤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본식 스냅·DVD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이진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배상신청인 8명에게 각각 33만 2천 원~76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만 피해 보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2024년 1월 서비스 매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락해
      2025-12-28
    • 광주 수완지구 전동킥보드 속도 제한한다...광주 첫 시범운영
      광주에 처음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속도제한구역이 생깁니다. 2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광산구 수완지구 학원가와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PM 속도제한구역 시범운영합니다. 대상 구간은 △수완현진에버빌 106동 앞에서 한양수자인 103동 앞까지 705m 구간 △수완롯데마트에서 솔빛육교까지 660m 구간입니다. 이들 구간에서 PM 최고속도는 기존 25km/h에서 18km/h로 제한됩니다. 속도제한구역 내에는 PM 반납 제한구역이 설정돼 무분별한 PM 주정차도 방지하게 됩
      2025-12-28
    •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막기 위한 대책 마련해야"
      롯데칠성음료가 광주공장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총은 광주공장 폐쇄를 막기 위해 광주시와 북구, 정치권, 노조,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롯데칠성 측에 폐쇄 철회나 부분 전환 등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는 일자리 감소와 청년인구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치권과 시민단체, 경제단체가 합심해 공론화와 해결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26
    • GGM 노조, 8시간 전면 파업...생산 차질 없어
      임단협 결렬 등으로 사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8시간 전면 파업을 실시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GGM지회 조합원 138명은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8시간 동안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빈자리에는 일반직 직원들이 투입돼 생산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GGM 노조는 최근 사측이 추진 중인 격려금 지급과 인사관리 규정 개정안이 기술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5-12-26
    • 아침까지 남해안에 비...최저기온 5~9도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남해안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목포 7도, 여수 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9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23일)보다 높았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9도, 목포 8도, 여수 11도 등 7~1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해상에서는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5-12-24
    • "지역금융, 지역경기 하강기에 더 빠르게 대출 조여"
      지역 경기가 어려울 때 지역 금융기관들이 전국 단위 금융기관보다 더 빠르게 대출을 조이면서 오히려 충격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현준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윤창석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조사역이 지역 기업의 매출 변동과 금융기관의 대출탄력성을 분석한 결과, 기업 매출 감소 시 지방은행 등 지역 금융기관의 민감도가 전국 단위 금융기관보다 약 3~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금융기관이 영세하고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광주와 전남의 경우, 강원, 대구·경북과 함께 민감도가 더 높았습니다.
      2025-12-24
    • 항공기 비상문 만진 60대 "장난이었다"...경찰 조사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항공기 비상문을 만지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9시 45분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해 대기 중이던 에어부산 BX8106편에서 60대 승객 A씨가 비상구 손잡이 덮개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곧바로 객실 승무원에게 제압당한 A씨는 공항경찰대에 인계됐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 강서경찰서는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장난삼아 덮개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인천발 시드니행 대한항공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항공기 이
      2025-12-24
    •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대신 비...출근길 살얼음 '주의'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 5~1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mm 미만 등입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구·전주 -1도 △대전 -2도 △부산 8도 등 -2~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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