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LG화학 나주공장, 또 생산라인 축소...가소제 라인만 남는다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불황 여파로 LG화학 나주공장이 올해 접착제 생산라인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LG화학 나주공장은 접착제를 연 6천 톤 생산해 오던 라인을 올해 안에 폐쇄하고, 충남 대산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과거 알코올과 아크릴산, 접착제, 가소제를 생산하던 LG화학 나주공장에는 가소제를 생산하는 라인 1개만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07-21
    • 광주권역 5성급 호텔 '전무'...반도체 호재 속 숙박 인프라 갖추나
      【 앵커멘트 】 인구 320만 명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통틀어 5성급 호텔은 여수 소노캄 단 한 곳뿐입니다. 중심 지역인 광주권에는 단 한 군데도 없는 건데요.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숙박 인프라 확충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형 국제행사와 MICE 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광주관광공사.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숙박'입니다. 광주권에 5성급 호텔이 전무하다 보니, VIP 숙소 문제로 행사 유치에 애를 먹는 실정입니다.
      2026-07-18
    •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 아파트 '불똥'
      【 앵커멘트 】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광주와 주변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는데, 빛가람혁신도시 아파트들이 무더기로 규제 대상이 됐습니다. 아파트 대지면적이 60㎡를 초과하면 규제 대상인데, 광주 도심은 대부분 비껴갔지만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는 대거 포함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인 이 아파트의 세대당 대지면적은 70㎡가 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대상입니다. 혁신도시의
      2026-07-17
    • 광주은행 노조 "JB금융·BNK금융지주 합병 안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제안한 데 대해 광주은행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지방금융 위기를 이유로 들어 통합이 유일한 해법인 것처럼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 제안의 본질은 지역경제의 미래보다 주주가치 극대화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주주가 제시한 일정에 따라 성급하게 합병을 검토한다면, 지역 금융의 역할과 공공성이 약화하고,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026-07-16
    • 2분기 전남 지역 청년 실업률 13.4%...9.2%p 상승
      지난 2분기 전남 지역 청년 실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남 지역 실업자는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천 명 증가한 가운데, 청년 실업자는 같은 기간 9천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4.2%에서 13.4%로 상승했습니다. 2분기 광주 지역 청년 실업자는 1년 전에 비해 천 명 감소했고, 청년실업률은 0.9%p 하락한 6.6%를 기록했습니다.
      2026-07-16
    • 광주권 소매유통업체들 "3분기 경기 반등할 것"
      광주권 소매유통업체들이 3분기 경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57p 상승한 144를 기록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광주상의는 하절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수요 증가와 여름휴가철 마케팅 활동 확대,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됐다면서도, 설문을 통한 결과인 만큼 실제 경기 변화보다 지수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6-07-13
    • GGM, 캐스퍼 양산 4년 10개월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생산하는 캐스퍼가 누적 생산 대수 2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21년 9월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GGM은 지난 11일 캐스퍼 누적 생산 대수가 가솔린차 15만 2,647대, 전기차 9만 7,539대 등 25만 18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GM은 올해 6만 1,200대를 생산하는 등 연말까지 누적 생산 28만 대, 오는 2028년 초 35만 대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2026-07-13
    • GGM 생산 '캐스퍼', 4년 10개월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는 '캐스퍼'가 첫 양산 4년 10개월 만에 누적 생산 2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13일 GGM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캐스퍼 누적 생산 대수는 25만 186대를 기록했습니다. 가솔린차가 15만 2,647대(61%), 전기차는 9만 7,539대(39%)입니다. GGM은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지 2년 만인 2023년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듬해인 2024년에는 기존의 가솔린차에 이어 전기차와 수출차(수출명 '인스터')를 생산하면서 한 해 동안 5만 3,029대를 생산했습니다.
      2026-07-13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금호타이어 부지 개발 '관심'...용역사 물색 나서
      【 앵커멘트 】 지난 2023년 민간 개발 컨소시엄이 최종 해산한 뒤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개발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이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도 최근 개발을 위한 전문 용역사 물색에 나서면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부지 개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공장 부지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면적이 41만 제곱미터에 이르는데다, 반도체 팹이 우선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탄약고 이전 예정부지와의 직선거리가 3km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2026-07-12
    • 복합쇼핑몰 들어서고 의료 인프라 개선...주거 여력도 충분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팹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지역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와서 살게 될 '정주 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가시설과 의료, 주거 등 지역 정주여건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옛 전방·일산방직 부지 한쪽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는 오는 2029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1.4배 규모로 문을 엽니다. 인근에선 광주신세계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2026-07-11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어떻게 달라지나
      【 앵커멘트 】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광주 군공항 반경 10km가 오는 14일부터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입니다. 부동산 거래 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으로, 광주 지역 대부분과 장성, 나주, 화순 일부가 규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구역 안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거래를 할 때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 주거지역은 60㎡,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150㎡를 초과할 경우, 거래 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주거지역 아파트의
      2026-07-10
    • 한전,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한 비상훈련 실시
      한국전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오늘(6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기후에너지부와 전력거래소,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해, 열돔 현상과 슈퍼 엘니뇨 발생, 재생에너지 변동성 심화 등 전력수급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 변압기 전압 하향 조정과 고객 냉방기기 원격제어, 긴급절전 수요조정제도 등 다양한 예비력 자원 활용 방안도 함께 시연했습니다.
      2026-07-06
    • 지역 경제계 "군공항 부지 반도체 팹 조성 '환영'"
      지역 경제계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서를 통해 서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었다면,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클러스터 조성 결정은 이를 구체화하는 결정적 실행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는 과감한 속도가 중요하다며,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역 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회원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7-06
    • 한전,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한 비상근무 돌입
      한국전력이 오는 9월 18일까지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한전은 6일 전남광주 나주시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기후에너지부, 전력거래소 및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극한 기후전망에 따른 열돔 현상, 슈퍼 엘니뇨 발생 및 재생에너지 변동성 심화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전력수급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폭염과 열대야 지속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증 △발전소 동작 이상에 따른 발전량 급감 △대규모 재
      2026-07-06
    • 농어촌공사, 알제리 씨감자 기술 전수해 '감자 외교' 이어간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INRAA) 실무급 연구진에게 씨감자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감자 외교'를 이어갑니다. 농어촌공사는 5일부터 18일까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 실무급 연구원들을 초청해 '알제리 씨감자 생산 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알제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농촌진흥청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씨감자 사업'을 시행했던 국가입니다. 당시 씨감자 재배 기술과 품종 보급, 시설 구축을 통해 사막 환경에서도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면서 연간 약 1
      2026-07-06
    • 버려지던 영산강 들풀, 조사료 자원으로 활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영산강변 유휴 들풀을 조사료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축산 모델 확산에 나섰습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영산강변 하천부지에서 '영산강변 들풀 조사료 이용 시연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연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영산강변 들풀 조사료 활용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휴자원의 조사료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영산강변 들풀 예취부터 곤포 사일리지 제조까지 조사료 생산 전 과정을 시연하며 현장 적용성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조사료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2026-07-03
    • 전남광주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3%대 상승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남광주의 소비자물가가 3%대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에서는 경유가 34.9%, 휘발유가 23.6% 오르는 등 석유류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역시 석유류 상승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2026-07-03
    • "인프라만큼 사람이 중요"...노동부,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문제 지원
      【 앵커멘트 】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광주를 찾아 현장 교육 체계를 살피고,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역 반도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인력난'입니다. 지역 대학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전공자 수가 기업 수요에 턱없이 못 미치는 데다, 다른 지역에서 인재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전문 인
      2026-07-02
    • 호남 첨단산업 청사진 제시...정부, 파격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오늘(30일)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코리아 경영진이 89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처 장관들은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생산 라인, 팹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호남에 첨단 산업 생
      2026-06-30
    • 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두 달 만에 하락 전환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6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4.9p 하락한 89로 집계됐습니다.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13.2p 하락한 78.8로 조사됐습니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6.9로 지난달보다 1.3p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도 87.3으로 지난달보다 0.8p 하락했습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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