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북한이 20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입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8일 만의 발사입니다. 앞서 북한은 12일 오전 6시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당시 북한의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중에 이뤄졌습니다.
      2026-08-20
    • "우리 지역은 왜 안 줘요?"…추석 앞두고 지자체 민생지원금 최대 50만 원 '희비'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민생지원금 지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유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커진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정부가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는 지원금이 아니라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다 보니 지역마다 지원 여부와 금액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1인당 최대 50만 원…지역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지급 계획이 확정된 곳 가운데 지원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 의령군
      2026-08-20
    • 신천지 "'교인들의 국힘 가입 사과...정치권과 일절 연계 차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강제 가입 혐의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임정환 신천지 총회 총무대행은 20일 신천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인들의 국민의힘 정당 가입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 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정치권과의 일절 연계를 차단하고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대선과 총선
      2026-08-20
    • 김민석"'법치 파괴' 조희대 물러나라"…민주당, 전국에 현수막 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전국에 내걸도록 당에 지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준 홍보위원장 임명 이후 첫 지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대법관 후보 임명을 제청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전
      2026-08-20
    • '외도 의심 때문에'…80대 아내 살해한 90대 남편 구속 기소
      외도를 의심해 80대 아내를 살해한 9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3일 살인 혐의로 9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범행 사실을 털어놨고,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의심해 말다툼을
      2026-08-20
    • "코 곤다" 또래 여성 폭행·갈취하고 여중생 가혹행위 한 20대 남성...징역 4년
      또래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데 이어 10대 여중생에게까지 가혹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변성환 판사는 특수상해와 감금, 공갈,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폭행과 협박 혐의로 함께 기소된 21살 B씨에게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거지에서 함께 생활했고, 지인을 통해 알게 된 19살 여성 2명도 이곳에서 약 2주 동안 머물
      2026-08-20
    • 폭염에 녹아내린 알프스 빙하… 34년 전 조난 등반가 시신 발견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34년 전 조난한 등반가 2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9일(현지시간) 스위스 SRF방송 등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지난 7월 트리프트 빙하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을 DNA 대조·분석한 결과 1992년 실종된 벨기에 국적 남성 2명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등반가들은 당시 39살과 41살로, 1992년 9월 해발 4,017m의 바이스미스 봉우리 정상에 오르던 중 실종됐습니다. 실종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알프스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면서 3
      2026-08-20
    • 법원행정처장 "대통령 만날 기회 없었다...서면 제청은 민정수석과 협의"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과 직접 만날 기회를 얻지 못했고, 서면 제청 방식은 청와대 민정수석 측과 협의해 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처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면 제청 아이디어를 누가 냈느냐'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정확히 말씀드리면 만남의 기회가 없었다"며 "만남을 요구했는데 안 됐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서면 제청 방식에 대해서는 "청와대 민정수석 측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라며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2026-08-19
    • 법원행정처장 "대법원장, 본인 판단 따라 대법관 제청…대통령과 협의 적철치 않아"
      노경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전날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과 관련, "대법원장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제청할 수 있다"며 대통령과 협의가 전제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노 처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법관 제청권과 관련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질의에 "헌법에 따라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를 제청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장이 후보를 제청하면 대통령과 국회가 각각 임명권과 동의권을 행사하면 된다며, 대통령과 협의해야 제청할 수 있다는 전제는 적절하지 않다는 취
      2026-08-19
    • 대통령 '대면 제청' 관례 깬 조희대…민주 "사퇴·탄핵" VS 국힘 "사법부 겁박"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대면해 대법관 후보를 제청해 온 관례와 달리 서면으로 후보를 제청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18일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대법관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대법원은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따른 제청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사전 조율을 거친 뒤 직접 만나 후보를 제청해 온 관례와 달리, 이번에는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서면으로 제청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2026-08-19
    • "李대통령, 이미 대통령 아니다" 장동혁 발언에…한병도 "망언·막말...공식 사과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의 막말 정치가 목불인견의 지경에 이르렀다"며 국민의힘이 막말과 역사 왜곡 논란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광복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선거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을 향해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1분 1초가 위험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2026-08-19
    • 황정민, '2억 손배소' 강제조정 거부…'사생활 폭로' 여성과 정식 재판
      배우 황정민이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40대 여성과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불복했습니다. 19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황정민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강제조정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강제조정은 법원이 직권으로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내리는 절차로, 원고나 피고 가운데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됩니다. 앞서 4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황정민이 제안한 소주 개발 사업과 소설 창작 관
      2026-08-19
    • 새벽 청소 나선 환경미화원 3명,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경북 영천의 한 교차로에서 덤프트럭과 청소차가 충돌해 환경미화원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분쯤 영천시 도동네거리에서 25톤 덤프트럭과 6톤 청소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3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미화원은 60대 2명과 40대 1명으로, 영천시의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위탁받은 업체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평소 영천 시내 5개 동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왔으며, 사고 당시 새벽 청소를 위해 근무지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덤프트럭을 운
      2026-08-19
    • "트럼프, 이르면 올 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WSJ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 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 추진 방안을 참모들과 비공개로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김 위원장을 만나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6-08-19
    • '사의설' 부인하던 靑, 정성호 사표엔 "후임 때까지 맡아달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청와대가 후속 인사가 이뤄질 때까지 장관직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18일 청와대와 인사혁신처 등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면직을 요청해왔다"며 "그동안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속 인사 등의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의 이번 입장은 지난달 정 장관
      2026-08-18
    • 5·18기념사업회, 이진숙에 "의원직 사퇴·사죄"…李 "성역 강요" 반박
      5·18서울기념사업회가 5·18 민주화운동 관련 토론회를 열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실 관계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하고, "국회의 직인과 공공 자산을 역사 왜곡에 악용한 책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에게도 국회 내 5·18 역사왜곡 포럼을 방치한 데 대해 사과하고,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의 본회의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정식
      2026-08-18
    • 초등생 자녀 집에 있는데도…10대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계부 구속
      충북 충주경찰서는 10대 의붓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부터 이달 초까지 의붓딸 B양을 자택에서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추행·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위계간음·아동복지법 위반)를 받습니다. 2024년 자택에서 마사지해 주겠다며 B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도 있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자택에 다른 초등생 자녀 2명이 있을 때도 안방에서 B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일부 범행만
      2026-08-18
    • 굶어 숨진 7개월 아기…PC방 다닌 부모는 양육 지원금 1,217만 원 수령
      대전에서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가 아이가 숨질 때까지 1,200만 원이 넘는 양육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대전시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숨진 A군 앞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지급된 복지급여는 모두 1,217만 원이었습니다. 부모 급여가 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기타 양육 지원금 105만 원, 아동수당 82만 원, 출산장려금 30만 원 등이 지급됐습니다. A군이 숨진 지난
      2026-08-18
    • 최민희 최고, 이언주 직격 "'두 개의 태양'...분열 위한 언론 공작"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이 이언주 전 최고위원을 겨냥해 "건전한 토론과 분열을 위한 언론 공작은 다르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최고위원은 1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자기 정치를 위해 이견을 활용한 전직 최고위원들이 있지 않았느냐"며 "대표적인 단어가 '두 개의 태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정청래 당시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전 최고위원이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일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KBS와 SBS 라디
      2026-08-18
    • "李대통령 '연임 없다' 선언하라"...국힘 "신뢰 못주면 일체 개헌 논의 불응"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중진 의원들의 골프 회동을 계기로 불거진 개헌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연임 의사가 없고 임기를 5년으로 마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개헌 논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연임은 없다. 재판받겠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헌법 개정을 논하기에 앞서 현행 헌법부터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재직 중 형사상 불소추 특권을 규
      2026-08-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