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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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장 불출마' 주호영, 장 대표에 "물러날 때 알아야"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6선 주호영 의원은 23일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더 이어질수록 선거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더 꼬이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가장 큰 이유는 대구를 민주당에 내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라면서 "저는 김부겸 후보의 기세를 결코 가볍게 보지 않았
      2026-04-23
    • '듀오' 회원 43만 명 신체 조건·혼인 경력·학력·가족관계까지 털렸다...과징금 12억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회원 43만여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돼 정부가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던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하면서 정회원 42만 7,0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는 물론 신장과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 형제관계, 학교명, 전공, 직장명 등 회원 프로필 전반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듀오가 유출 사실을 파악
      2026-04-23
    •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직원 1인당 성과급은 얼마? 6억?…1분기 만에 1억 확보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37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 일각에선 연간 영업이익이 200조 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이 6억 원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다만 이는 증권가 전망치와 전체 임직원 수를 토대로 단순 계산한 수치입니다. SK하이닉스는 23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2조 5,760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연합인포맥스가
      2026-04-23
    • 李대통령 "웬만한 사람은 전과" 사실?…법무부 "10만 명당 유죄 1,460명"
      법무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웬만한 사람은 전과가 다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인구 10만 명당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은 약 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2022년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은 약 384명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자료를 분석한 국회입법조사처 조사회답서를 근거로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이 공식 발간한 '202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2년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총 75만 798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2026-04-23
    • 생후 8개월 영아 던지는 등 학대한 아이돌보미에 '징역형 집유'
      생후 8개월 된 영아를 집어 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아이돌보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보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3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8개월 된 B군을 돌보던 중, 아이가
      2026-04-23
    •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특검 "헌정 질서 파괴 범죄 가담"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2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그 절반에 못미치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2026-04-22
    • 아버지 살해 미수 뒤 '3살' 아들 살해한 30대 교사 항소 기각…"중대 범죄" 징역 10년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세 살배기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유지됐습니다. 대구고법 형사2부(원호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살해미수와 살인, 실화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함께 명했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은 관련 법령상 살인죄가 해당 대
      2026-04-22
    • "4월 월급 왜 줄었지?" 직장인 1천35만 명, 건보료 평균 22만 원 더 낸다
      지난해 임금이나 호봉이 오른 직장가입자 1,035만 명이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22만 원가량 추가로 내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2025년 귀속분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이를 4월분 정기보험료에 반영해 고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올해부터 국민 편의를 위해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상 근로소득 자료를 적용해 연말정산을 자동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총정산 금액은 3조 7,064억 원으로, 지난해 3조 3,687억 원보다 약 10% 늘었습니
      2026-04-22
    • 서울 아파트 청약도 '양극화'…'50점대 당첨' VS '84점 만점'[부동산 바로보기]
      서울 아파트 청약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노량진6구역 재개발) 청약에 50점대도 당첨된 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에서는 만점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이 단지 당첨 결과를 보면 1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7개 주택형 가운데 가장 큰 106㎡A형의 당첨 가점이 최저 56점, 최고 6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로 산정하는데,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
      2026-04-22
    • "AC밀란 등 이탈리아 프로축구 선수들 집단 성매매 파티 참석" 의혹...이탈리아 사회 충격
      이탈리아 명문 프로축구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참석한 정황이 드러나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 알선·착취 등 혐의로 밀라노의 이벤트 업자 부부 등 4명을 가택 연금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고급 호텔에서 파티 등 이벤트를 열면서 프로축구 선수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동원된 여성 가운데 임신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밀
      2026-04-22
    • '통일교 결탁' 권성동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특검 "1억 받고도 반성 없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1일 서울고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린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권 의원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며, 원심 형량은 죄질에 비해 가볍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종교단체와 결탁해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
      2026-04-21
    • 성추행에 음주운전·존속폭행·무전취식까지...'막가는' 제주 경찰 결국 '파면'
      유흥업소 여종업원 성추행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관이 결국 파면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40대 A순경을 파면 처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등으로 나뉘며,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A순경은 지난 2월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뒤 직위해제됐습니다. 이후 지난 8일 오후 9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2026-04-21
    • 장동혁 "李대통령은 친북 한중동맹"...트럼프 '까불면 다친다' 사진 게시 의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북한 '구성시 핵시설' 언급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이를 옹호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동영 감싼 이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와 함께 글을 올리고, 이 대통령을 향해 "미국과 헤어질 결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묻는다. '한미동맹? or 한중동맹?' 이재명이 답하고 있다. '친북 한중동맹!'"이라고 적었습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FAFO'라는 문구가 적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습니
      2026-04-21
    • 일본 히로시마 피폭자 몸에서 70년 뒤에도 '우라늄' 검출…"내부 피폭으로 암 유발 가능성"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폭자의 몸에서 70년이 지난 뒤에도 원폭 유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가사키방송은 20일 나가사키대 대학원 시치조 가즈코 박사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헬리욘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1945년 8월 6일 원폭 투하 사흘 뒤 히로시마 시내에 들어갔다가 이른바 '입시 피폭'을 당한 당시 8살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78살에 구강인두암과 폐암을 앓다 숨졌고, 유족의 뜻에 따라 사후 내부 피폭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내부 피폭은 방사성 물질이 호흡 등을
      2026-04-20
    • '낮 기온 29도' 갑작스런 무더위에 파주 마라톤 참가자 12명 쓰러졌다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도중 참가자 12명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여 소방당국이 긴급 대응했습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파주 소방서는 차량 8대 등을 투입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대응에 나섰고, 환자 상태를 살피며 이송 조치했습니다. 참가자 12명은 의식 저하와 과호흡, 경련, 탈진 등 온열질환 증상을 보였고, 이 가운데 7명은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2026-04-20
    • 드론·열화상카메라 투입...생활시설 안전 점검
      전남도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지역민 생활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건설현장, 노후 건축물, 도로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전문가와 공무원·도민·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고, 특히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전문장비를 의무 활용하도록 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도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시설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2026-04-18
    • 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 안 되면 휴전연장 없이 다시 폭탄 투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공습을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2일까지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에 대해 "아마도 휴전을 연장하지 않겠지만, 봉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봉쇄가 유지되면 불행하게도 우리는 다시 폭탄을 투하해야 한다"며 이란에 대한 공
      2026-04-18
    • 회색 가공육 한 장에 당근 몇조각…'중동 배치' 미군 ‘부실 식사’ 사진 논란
      중동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의 식사 사진이 공개되면서 '부실 급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회색빛 고기와 삶은 당근 등 소량의 음식만 담긴 식판이 담겼고, 일부 가족들은 신선식품이 떨어졌다는 병사들의 전언도 전했습니다.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논란이 된 사진은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과 강습상륙함 트리폴리에 탑승한 장병 측이 가족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공육과 당근 몇 조각, 또는 잘게 찢은 고기와 토르티야 한 장만 놓인 식판이 담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장병 가족들은
      2026-04-18
    • 李대통령 “장특공제 폐지가 세금폭탄? 명백한 거짓 선동”...국힘 주장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이른바 장특공제를 폐지하면 '세금 폭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논리모순이자 명백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옛 트위터)에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발언을 소개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정 정책위의장은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1주택자 장특공제 폐지안을 두고 "집 한 채 가진 실거주 국민에게까지 세금 폭탄을 안기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양도세
      2026-04-18
    • 민주당 광주시당, 광역의원 중대선거구 도입에 경선방식 변경
      광주 지역 광역의원 선거에 처음으로 중대선거구가 시범 도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경선 일정과 방식을 일부 조정했습니다. 광주시당은 18일 선거구 획정 변경에 맞춰 후보자 경선 방식을 일부 손보고, 경선 일정을 하루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당규 개정 절차에 맞춰 당초 20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됐던 1차 경선을 21일부터 22일까지로 하루 순연할 계획입니다. 투표 방식은 기존과 같은 권리당원 ARS 투표로, 1일 차 아웃바운드, 2일 차 인바운드 방식이 적용됩니다. 1차 경선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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