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웃으면 복이와요' 원로 코미디언 유성 별세…향년 88세
      MBC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 등에서 활약한 원로 코미디언 유성(본명 유종수 )씨가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유성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8년생인 고인은 고 구봉서·송해·남성남 씨 등에 이어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 번호 8번에 이름을 올린 원로 코미디언입니다. MBC '청춘만만세'와 '웃으면 복이와요', KBS 2TV '명랑 소극장'과 '유머 1번지' 등 당대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시청자들에게 웃
      2026-09-01
    • 중국인 유학생 살해·시신 훼손...31세 대학 강사 정창성 신상 공개
      자신의 강의를 수강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 정창성(31)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1일 정창성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증거도 충분하다"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성의 신상정보는 오는 10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정창성은 지난달 20일
      2026-09-01
    • 김용범 靑 정책실장 사퇴…'레버리지 ETF' 여론 악화 배경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첫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지 약 15개월 만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실장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사퇴 배경으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으로 빚어진 여론 악화 등이 거론됩니다. 김 실장의 사퇴에 따라 정책실장 후임 인선을 포함한 정책라인 연쇄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됩니다. 다만, 청와대는 아직 구체적인 사퇴 배경이나
      2026-09-01
    • '성평등장관 후보자' 용혜인 "의원직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은 원외정당"…사퇴 사실상 거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사실상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법 제29조는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으로 입각할 경우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2026-08-31
    • 삼전닉스 반도체 성과급 풀리자…동탄 집 사고 테슬라 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확대가 소비 증가로 이어지면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최대 0.09%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습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반도체 수혜 지역의 소비는 어떻게 될까'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호황이 이미 국내 소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성과급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를 통한 경기 파급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은은 삼성전자가 있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화성·평택시, SK하이닉스가 있는 경기 이천시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등 이른바 '반도체 수혜 지
      2026-08-31
    • 안철수 "용혜인은 李정권 자폭 카드…대통령 지지율 앞자리 2 찍을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의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권 자폭 카드가 될 것"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 후보자의 정치 이력과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방침 등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용 후보자는 민주당 개평으로 연속해서 두 차례나 비례 배지를 단 꿀수저"라며 "하물며 장관이 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며 귀족 행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용 후보자는 임기 내내 혐오와 분열을
      2026-08-31
    • "외식 트렌드도 데이터로"…광주경제상생일자리재단, 소상공인 대상 푸드트렌드 특강 '호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 소비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영전략 특강을 열었습니다. 재단은 지난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에서 '푸드트렌드 2026: 소상공인 생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착순 모집 인원이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을 이끄는 문정훈 교수가 맡았습니다. 문 교수는 식품·외식 소비
      2026-08-31
    • 강화 주문도 해상서 발견된 6세 전후 남아 시신…'북한 주민' 추정
      한 달 전 북한과 인접한 인천 강화군 주문도 해상에서 발견된 남자아이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등을 통해 지난달 25일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의 소장에서 기생충이 확인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관련 연구기관으로부터 해당 기생충이 국내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또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을 조회했지만, 국내 실종자 가운데 일치하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기생충 감정
      2026-08-31
    • 李대통령 지지도 38.9% '취임 후 최저'..."부동산 민심 악화에 대법관 논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58.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5주 연속 오차범위
      2026-08-31
    • 광주 우산동 아파트 14층서 화재...80대 중상
      29일 새벽 1시 24분쯤 전남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사는 80대 A씨가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연기가 나면서 주민 30여 명이 아파트 밖으로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가재도구 등을 태운 불은 신고 접수 18분 만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습니다.
      2026-08-29
    • 광주 경제계,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환영
      광주지역 경제계가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선정된 데 대해 잇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이번 결정이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군공항 이전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투표 등 남은 절차도 원만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무안의 소부장·물류 산업을 연계해 지역 성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8-29
    • 해남서 규모 2.6 지진 발생...벌써 11번째
      전남광주 해남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9일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 깊이는 20km입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8월 14일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11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8-29
    • 제주서 실종됐던 2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제주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 낚시를 하러 간 것 같은데 걱정된다"는 내용의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겨 차량을 타고 주거지를 나
      2026-08-29
    • 대법관 재제청 정면충돌…與 "정당한 권한" VS 野 "대통령 탄핵 사유"
      청와대가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제출을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한 것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정당한 헌법상 권한 행사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신속한 재제청을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훼손한 사법권 침해이자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장의 제청권은 대통령의 실질적 임명권이 존중되는 가운데 행사돼야 하는 권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의 일방적인 서면 제청은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허무는 처사"
      2026-08-29
    • 제주 장기실종 여성 '야자수 목맴사' 재현까지…경찰 "불가능하지 않다"
      실종 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10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 씨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경찰이 현장에서 재현 실험까지 벌였습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장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에서 목맴사가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재현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신체 조건 등을 고려해 야자수 줄기가 비슷한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등을 확인했고, 목맴사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
      2026-08-29
    • 국힘, '노웅래 상고 포기' 검찰에 "대통령 하명 한마디에 굴복해 사법 정의 포기"
      국민의힘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상고를 포기한 것을 두고 "대통령의 하명 한마디에 굴복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권력의 눈치를 보며 법치주의를 스스로 내팽개치는 행태"라며 "법을 수호하는 기관인지, 정권의 사법 방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28일 상고하지 않기로
      2026-08-29
    • 정부, '네팔 실종자' 9명 구조 위해 합동신속대응팀 추가 파견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구조 지원 등을 위해 현지에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을 추가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29일 외교부 1명과 소방청 8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로 추가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파견되는 대응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앞서 정부는 27일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팀장으로 하는 11명 규모의 신속 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추가로 파견되는 9명은 기존 대응팀과 함께 실종자 수색·구조에
      2026-08-29
    • "노령연금, 신청 안 해도 통장에 들어온다"…9월부터 자동 지급 서비스
      앞으로 국민연금 수급자가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동 지급' 제도가 도입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9월부터 수급 자격이 단순하고 명확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노령연금 자동 지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노령연금을 받으려면 수급권자가 직접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청구 절차를 밟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연금보험료 미납 내역이 없고 반환일시금 반납이나 추후 납부 가능성이 없는 등 수급 조건이 명확한 대상자는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연금을 받을 수
      2026-08-29
    • 해남 또 흔들렸다…8월 14일 이후 벌써 11번째 지진
      29일 오전 10시 30분 13초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입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8월 14일 규모 2.1 지진을 시작으로 15일 2.5, 16일 2.2와 2.4, 21일 2.3, 22일 2.7 규모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같은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전남광주 지역에서 최대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이후에도 25일 규모 2.5, 26일
      2026-08-29
    • "시신 어디에…" 경찰, '中유학생 살해' 중국인 강사 데리고 전국 돌며 수색
      경북 경산에서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가 피해자의 시신을 전국 곳곳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이 피의자를 직접 데리고 시신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8일 오전부터 형사들을 투입해 구속된 중국인 강사 31살 정모 씨를 차량에 태우고 전국을 돌며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전국 여러 곳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과 범행 이후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시신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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