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부산 육군사단서 장병 4명 잇단 사망...인권위 "복무여건 개선해야"
      부산의 한 육군 사단에서 장병들이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육군에 복무여건 개선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이 사단에서 장병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육군참모총장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조사 과정에서 과거 이 사단 소속 여성 하사가 차량 안에서 숨진 사건을 추가로 확인하고, 지난해 11월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장병 4명 가운데 3명은 하사, 1명은 일병이었으며, 하사 3명 중 2명은 임기제 부사관이었습니다. 또 여성
      2026-06-08
    • 서울 '국평'84㎡ 분양가 21억 넘었다…서민들 "내 집 마련 꿈 접어요" [부동산 바로보기]
      지난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국민평형, 전용 84㎡의 1년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21억 원을 넘어서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전국 민간아파트 전용 84㎡ 분양가는 12개월 이동평균 기준 7억 2,70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최고치였던 지난 3월 7억 1,535만 원보다 1,167만 원 오른 수준으로, 202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전월과 비교하면 2.23%, 지난해 같은 달과
      2026-06-08
    • '검은 월요일'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20분간 매매 중단
      승승장구하던 글로벌 반도체주가 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코스피가 8일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분 4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발동 당시 전 거래
      2026-06-08
    • PC방 찾은 젠슨 황 "한국, e스포츠 최적 시장…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페이커에 선물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한국의 게임 문화와 e스포츠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황 CEO는 5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 인근 T1 PC방을 찾아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T1 선수단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CEO는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며 한국 게이머들과 e스포츠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e스포츠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 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현장에서 페이커와 선
      2026-06-05
    • 영종도 골프장 탈의실서 2,400만 원 상당 '금팔찌' 사라져
      인천 영종도의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 보관해 둔 고가의 금팔찌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밤 10시 55분쯤 영종도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인 60대 A씨가 옷장에 넣어둔 30돈짜리 금팔찌가 사라졌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금팔찌는 시가 2,4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골프를 치기 전 착용하고 있던 금팔찌를 바지 주머니에 넣어 옷장에 보관한 뒤, 지인들과 라운드를 마치고 돌아와 팔찌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옷장
      2026-06-05
    • 金총리 "선관위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필요하면 국조·특검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한 글에서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지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언급했습니다. 그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앞서 6·3 지
      2026-06-05
    • '지선 패배' 거세지는 장동혁 책임론…일각 "결단 안하면 끌려내려올 것"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12곳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며 패배하자,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경 우파 성향의 장 대표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휘했지만, 집중 유세에 나선 지역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당내에서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장 대표가 선거 패배 이후에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평가하며 사실상 지도부 유지 의지를 보이자, 친한계와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6-06-05
    • 5·18재단 "5·18 왜곡 '일베' 기업 광고 9곳 중단"
      5·18 왜곡 게시물 등이 올라오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인 '일베'에 광고를 내보내던 기업들이 광고 송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최근 '일베' 사이트 내 광고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9개 업체의 광고가 더 이상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서 재단은 '일베' 사이트에 해당 기업들의 광고가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광고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후 광고대행사 측이 광고 송출 차단 등 관련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middo
      2026-06-05
    • 경찰, '송파구 잠실 투표소' 투표함 2개 확보…봉쇄 35시간 만에 반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 2개가 시위대 봉쇄 약 35시간 만에 반출됐습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4분쯤 투표소가 설치된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함 2개를 꺼내 차량에 실었습니다. 해당 투표함에는 약 2,000 명분의 투표지가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투표함에 대한 개표가 이뤄져야 서울시장 선거 등 관련 당선 결과가 법적으로 확정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밤 10시쯤부터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
      2026-06-05
    • '평택을 낙선' 조국 "당 대표 물러나겠다…6·3 선거 결과에 책임"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늘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며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범민주
      2026-06-04
    • "득표수 2,077표 똑같았는데..." 두 살 차이로 기초의원 배지 달았다
      6·3 지방선거에서 경쟁 후보와 같은 득표수를 기록한 경남 고성지역 기초의원 후보가 나이 차이로 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성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우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2,077표를 얻었습니다. 의원 정수가 3명인 이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향숙 후보도 같은 2,077표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가 공동 3위를 기록하면서 당락을 가른 기준은 득표율이 아닌 나이였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득표수가 같을 경우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
      2026-06-04
    • 장동혁 "선거 결과 송구하지만, 희망의 불씨 지켜냈다"...당내 사퇴 요구에 사실상 선 긋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아쉬운 선거 결과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오만하고 무도한 이재명과 민주당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 당원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새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국민 여러분, 함께 싸워 주십시오
      2026-06-04
    • 울산시장에 민주당 김상욱 당선..."기득권과 단절"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2시 54분 기준 개표율 96.68% 상황에서 49.02%인 27만 8,001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45.45%인 25만 7,780표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2만 221표입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통합과 실용으로 화합하는 울산을 만들겠다”며 “극우와 기득권 구태와 단절하고, 비리와 부패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
      2026-06-04
    • '격전지' 경기 평택을 국힘 유의동 당선...민주 김용남·혁신당 조국 꺾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승리로 4선 고지에 오른 유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평택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유 당선인은 개표 과정에서 득표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대접전을 펼친 끝에 승기를 잡았습니다. 유 당선인은 "나를 믿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평택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세우고, 시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
      2026-06-04
    • 국힘 추경호, 김부겸 꺾고 대구시장 당선...부산시장에 민주 전재수
      6·3 지방선거 격전지 중 한 곳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40분 기준, 개표율 68.87% 상황에서 추 후보는 52.73%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앞섰습니다. 김 후보의 득표율은 46.24%로, 두 후보 간 격차는 6.49%포인트입니다. 추 당선인은 선거캠프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질책까지 가슴에 담아 시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경쟁한 김부겸 후보에게 "감사와
      2026-06-04
    • '격전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선 무소속 한동훈 당선..."보수 재건"
      6·3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개표율 99.51% 상황에서 한 후보는 42.99%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를 앞섰습니다. 하정우 후보는 41.24%, 박민식 후보는 15.76%를 기록했습니다. 한 당선인은 보수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3자 대결 구도에서 하 후보를 1,400여 표 차이로 누르고 신승을 거뒀습니다. 한 당선인은 당선
      2026-06-04
    • [영상] 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기준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개표 결과, 임 후보는 61.66%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인 배수진 조국혁신당 후보는 16.69%를 기록해 임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8.46%, 전주연 진보당 후보 6.76%,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3.41%, 구본기 무소속 후보 2.9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6-04
    • [영상] 민주당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민 후보는 4일 오전 0시 40분 기준 79.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0.63%, 이종욱 진보당 후보 3.72%, 강은미 정의당 후보 4.04%, 김광만 무소속 후보 1.68%로 나타났습니다. 민 당선인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수장을 맡게 됩니다. 민 당선인은 제21대와 22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청장,
      2026-06-04
    • 6·3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61.0%…역대 두 번째로 높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이 61.0%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724만 9,5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6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어 경남 64.4%, 울산과 대구가 각각 64.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 62.7%, 서울 63.6%, 부산 62.1%, 세종 62.5%, 전남광주 60.8%, 경
      2026-06-04
    • 경기지사 추미애·경북지사 이철우·전남광주시장 민형배·울산시장 김상욱 당선 확실
      6·3지방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추미애 후보는 54.78%로 39.71%의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는 65.06%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34.93%)에 앞서고 있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80.65%로 10.12%를 얻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55.2
      2026-06-0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