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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호텔 초대형수족관 터져 2명 부상, 투숙객 350명 대피
      독일 베를린 도심의 호텔에 설치된 초대형 수족관이 16일(현지시간) 터져 2명이 다치고, 투숙객 3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독일 rbb 방송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6일(독일 현지시간) 새벽 5시 45분쯤 독일의 수도 베를린 대성당 인근 돔 아쿠아레 래디슨 블루 호텔 겸 쇼핑몰에 설치된 높이 16m 너비 11.5m의 초대형 수족관이 쾅 소리와 함께 터졌습니다. 수족관이 부서지면서 흩어진 유리 조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수족관을 채우고 있던 100만 L의 소금물과 잔해가 도로까지
      2022-12-17
    •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챔피언스 시티' 조성되나
      광주광역시 근대산업 문화유산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복합 쇼핑 기능을 갖춘 '챔피언스 시티'가 조성될지 관심입니다. 광주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업체인 휴먼스홀딩스PFV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사업계획서에서 특급호텔과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역사문화공원, 스트리트몰, 야구의 거리 조성 계획을 밝히고, 이를 '챔피언스 시티'로 이름 붙였습니다. 광주시는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 10명 안팎으로 구성된 사전협상조정협의회
      2022-11-21
    • '호텔서 신체 불법 촬영'..호텔 입주업체 운영자 구속
      호텔에서 불법 촬영을 한 50대 입주업체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전남의 한 호텔 내 입주업체 운영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호텔 내 시설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호텔 내 다른 입주업체를 운영하는 여성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컴퓨터에서 수십 개의 영상물을 확보했고, 일부 영상은 자신이 불법 촬영한
      2022-11-19
    • '삼학도는 시민 품으로' 목포 호텔 건립 재검토
      【 앵커멘트 】 찬반 논란에 휩싸였던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조성이 백지화됩니다. 민선 7기 때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지만 삼학도 복원화의 취지와 맞지 않고, 사업자 선정 등 절차도 허술했기 때문인데요, 삼학도가 아닌 다른 부지를 찾는 것으로 사업이 재검토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목포시장 선거의 큰 이슈 중 하나가 삼학도 특급 호텔 건립이었습니다. 김종식 전 시장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반면 박홍률 시장은 수십 년 간 공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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