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날짜선택
    • 박정원 두산 회장, 상반기 보수 163억...상반기 총수 보수 '희비'
      올해 상반기 대기업 총수 보수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163억 원을 받아 가장 많았습니다. 박 회장은 급여 17억 5천만 원, 단기 성과급 56억 3천만 원, 장기 성과급 성격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89억 3천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RSU는 3년 전 부여받은 주식이 평가액이 4.3배 오르면서 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124억 2천만 원을 받았으며,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46억 원을 수령했습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98억 8천만 원을 받아 지난해
      2025-08-15
    • 美해병대 장교 사위 맞이하는 최태원..재계 총수 총출동할 듯
      오는 1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재계 총수들도 이 자리에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에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SK 일가 친인척뿐 아니라 주요 그룹 총수들도 일제히 참석해 결혼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에게 사전에 초청장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전날 밤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출장을 마치고 귀국
      2024-10-1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