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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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개호 "전남 국립의대,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해야" [국정감사]
      전라남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의료 인력 부족이 심화되며 지역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남의 의료 현실은 위기를 넘어 재난 수준"이라며 "정부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전남 의료 공백 '재난 수준'...중증환자 절반 타지역 이송 이 의
      2025-10-14
    • 전진숙, "광주의료원 설립 중증환자 사망률 낮출 것"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지역의 중증환자 사망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광주가 의료 취약계층 이용량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지만, 인구 1천 명 당 3차 병원 병상수는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광주의료원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광주의료원이 신설되면 현재 전국 평균보다 1.3배 높은 광주 진료권역의 중증 환자 사망률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24-07-18
    • 전남도 의료계 집단행동…중증환자 증가 단계별 대응
      전라남도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기능 축소에 따른 중증 환자 증가를 예상해, 목포한국병원과 순천성가롤로병원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단계별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의 특수성을 감안,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대신할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에 2022년 기준 전대·조대 이용 중증 환자(월 270명) 중 10% 이상 이용 시 병상 부족 발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 단계를 △1단계 관심(현재) △2단계 주의(10% 증가) △3단계 경계(25% 증가) △4단계 심각(50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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