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지만, 추석 당일 아침부터 성묘객 북적
【 앵커멘트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성묘에 나선 사람들은 조상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김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과일과 전, 나물 등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립니다. 명절 때마다 찾아오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 인터뷰 : 이원희 / 광주 북구 문흥동 - "사실은 항상 보고 싶긴 해요. 제가 못 했던 것도 있다 보니까...여유가 있을 때 할아버지께 차도 사드리고 싶었고..." 무성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