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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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서 낳은 아기 방치 사망'...10대 친모 법정구속
      주거지 화장실에서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1형사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양에게 장기 2년 6월·단기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양은 17살이던 2024년 경기도에 있는 주거지 안방 화장실 변기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가 변기에 빠져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남
      2026-05-02
    • "응급 분만 병원 못 찾아 청주서 부산까지"…끝내 태아 숨져
      청주의 한 산모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이송됐으나, 끝내 태아가 숨졌습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주 차 산모인 30대 A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해당 산부인과에 입원한 상태였습니다. 산부인과는 태아 심박수가 떨어지자 충북과 충남·대전·세종 지역 병원 등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국 병원을
      2026-05-02
    • 고흥서 주택 화재...60대 거주자 사망
      전남 고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51분쯤 고흥군 도덕면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67세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또 집 내부 85㎡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2
    • 검찰,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기소…고소 6년 만에
      검찰이 조국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의혹과 관련해 강용석 씨와 김세의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1일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2년 3개월, 고소 제기 이후로는 5년 7개월 만의 처분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 대표 아들 조원 씨가 성희롱 가해자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 대표 측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가해자로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2020
      2026-05-01
    • '갓길서 불쑥' 불법유턴 승용차, 승합차와 '쾅'...4명 경상
      불법 유턴을 시도하던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1일 오전 11시 15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승합차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8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갓길에서 1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며 불법 유턴을 하는 과정에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1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구속기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아이한테 미안하지 않나", "몇번이나 때렸나", "왜 바로 입원시키지 않았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
      2026-05-01
    • "말다툼에 화나서..." 백화점서 다른 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대전의 한 백화점 40대 남성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직원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씨는 목과, 가슴 팔과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2026-05-01
    • 전 여친 집에 배관 타고 침입한 20대...'1원 송금' 협박 메시지도
      새벽 시간 배관을 타고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2층짜리 주택 외부 배관을 타고 올라가 전 여자친구 B씨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발견한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경찰은 같은 날 밤 10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에 앞서 A씨는 B씨의 인터넷뱅킹
      2026-05-01
    • "음료 안 된다"고 하자 기사 눈 찌르고 '대변'까지...60대 집행유예
      시내버스에 음료 반입을 제지당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버스에 대변을 본 60대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이현석 판사는 손가락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눈을 여러 차례 찌른 뒤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또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9일 대구 동구 한 도로 앞에 일시 정차한 버스에 음료를 들고 승차하려다가 운전기사 50대 B
      2026-05-01
    • [기획1]전문 인력 없이 가능한 수면마취…미용 시술 안전 괜찮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수면마취를 한 뒤 리프팅 시술을 받던 여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미용 시술 사망 건수의 절반 가까이가 마취와 관련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당수가 의원급에서, 그것도 전문 인력 없이 이뤄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진료 과목으로 내건 광주 북구의 한 의원급 의료기관.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이곳에서 40대 여성이 리프팅 시술을 받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
      2026-04-30
    • 귀갓길 남성에 흉기 휘두르고 차량 탈취한 30대 여성 체포
      귀가하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피해자의 차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3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로 귀가 중이던 남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B씨의 차량을 빼앗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습을 당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의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던 A씨는 오전 1시
      2026-04-30
    • 백화점서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대전 도심의 한 백화점에서 전 연인이었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여자를 흉기로 찔렀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전 연인을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자신의 범행을
      2026-04-30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추가 기소…"범행 대상 남성 3명 더 있었다"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의 범행 대상에 남성 3명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가람 부장검사)는 30일 특수상해·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소영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 씨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
      2026-04-30
    • 의왕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 대피 중 추락해 사망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주민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왕시 내손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주민 2명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각각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21분께
      2026-04-30
    • 무단횡단 하던 60대 여성 승합차 치여 중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여성이 승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29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합차가 60대 여성을 치었습니다. 머리를 다친 여성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여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30
    • "잠 안 자고 칭얼거려" 8개월 아들 리모컨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체포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자택에서 아들 B군의 머리를 리모컨으로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폭행 직후 B군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으나, 두개골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그
      2026-04-30
    • '이태원 참사 구조 의인' 30대, 실종 10일만 숨진 채 발견...트라우마와 우울감 호소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운 30대 남성이 실종 10일째 경기 포천시 왕방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포천시 왕방산 중턱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 가족은 지난 25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집을 나선 뒤 왕방산 쪽으로 향했고 이후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022년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왔으며,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
      2026-04-29
    • 생후 4개월 아들 숨지게 한 '해든이 친모', 무기징역 판결 불복 '항소'
      생후 4개월 아들을 숨지게 한 친모가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이른바 '해든이 사건'의 피고인인 30대 A씨가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 학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학대를 방치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친부 B씨의 항소장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
      2026-04-29
    • 외노자에 '22번 박치기'해 뇌진탕...40대 공장 관리자 입건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한국인 관리자가 외국인 노동자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한국인 공장 관리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화성시의 한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노동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최소 22차례에 걸쳐 박치기 등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폭행으로 B씨는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으나, A씨 측으로부터 치료비를 포함해 60만 원을 받고 합의한
      2026-04-29
    • "빌린 돈 갚으라"는 말에 흉기로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지인과 다투다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대구 북구 산격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이 A씨에게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돈을 갚아라"고 조언하자 둔기로 때려 넘어뜨린 후 흉기로 16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후 112에 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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