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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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세면대서 신생아 숨진채 발견...'익사?' 친모 구속영장 신청
      경기북부경찰청은 20대 여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A씨가 낳은 여자 신생아가 세면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세면대에는 당시 물이 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A씨는 "직전에 혼자 모텔 방에서 출산했고,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아이 시신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육안 등 1차 조사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익사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1차 구두 소견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2025-12-18
    • 청양고추로 눈 비비고 소주병 '퍽'...60대 구속영장
      대낮부터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6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식당에서 옆에 있던 손님을 소주병으로 한 차례 때리고, 청양고추로 눈을 문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해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던 A씨는 옆자리 손님이 자신을 말리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수차례 이 식당에서
      2025-12-18
    • 판교 이어 제주서도...카카오 본사 폭발물 신고 잇따라
      제주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 등이 수색 중입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110여 명이 대피했고 자택근무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를 겨냥한 폭발물 관련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15일과 17일에도 경기 성남시
      2025-12-18
    • '신생아 종이봉투에 유기 사망' 베트남 유학생 산모 구속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 산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산모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의 출산과 범행을 도운 친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이 판사는 "피의자 및 관련자의 진술, 문자메시지 내역 등에 비춰 볼 때 사전공모 및 범죄의 고의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는
      2025-12-17
    • 시드니 총기 난사범들, 아버지는 인도 출신…27년 전 호주로 이민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살아남은 총격범인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2025-12-17
    • 이틀 만에 '또'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 협박 신고…경찰 수색
      17일 오후 7시 4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 건물에 또다시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이틀 전과 거의 흡사한 형태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센터(고객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사측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자신을 모 고교 자퇴생이라고 밝힌 A씨는 앞서 오전 7시 10분과 12분 두 차례에 걸쳐 CS 센터 게시판을 통해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과 함께 회사 고위 관계자를 특정하며 사제 총기
      2025-12-17
    •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못 나간다...특사 가석방 '부적격'
      음주 뺑소니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 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 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습니다. 김 씨는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는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대
      2025-12-17
    • '지적장애 자매 성폭행 의혹' 야학 교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지적장애인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야학 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강창우 판사는 17일 오후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를 받는 옥천 모 장애인 야학 교장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판사는 "범죄혐의 중 다퉈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 또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4월쯤부터 약 1년간 야학 교장실과 자신이
      2025-12-17
    • 박나래 전 남친도…매니저 주민번호 등 넘긴 의혹으로 고발 당해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긴 의혹으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 전 남자친구 A씨 등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함께 관여자 특정을 위해 성명불상인 교사·방조 등 공범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며 "이날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나래의 자택 도난사건 당시 A씨
      2025-12-17
    • 여수 해상서 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2명 무사 구조
      전남 여수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이 탄 소형 선박이 전복됐습니다. 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쯤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북방 약 1해리 해상에서 고흥 선적 어선 A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전복된 어선을 확인하고 해상에 표류 중이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중 선원 1명은 머리 부위에 열상과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119로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선박이 암초에 걸려 침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2025-12-17
    • 만취 손님 지문으로 폰뱅킹...술값 바가지 씌운 30대 업주 징역형
      손님을 만취하게 만든 뒤 부풀린 술값을 계산하게 한 주점 업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 사이에 부산 부산진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노래주점에서 손님 3명을 상대로 술값 등 36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노래주점과 보도방을 운영하던 A씨는 호객꾼이 손님을 데려오면 접객원이 독주를 권해 정신을 잃게 만들어 고가의 술값을 요구했습니다. 이
      2025-12-17
    • "내가 왜 그랬지"...술 취해 무전취식한 50대 붙잡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무전취식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술집에서 혼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술집에서 8만원 상당의 소주 2병과 맥주 2병, 안주를 먹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특정 직업이 없는 A씨는 "술에 취해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무전취식 전력이 있는 A씨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7
    •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구속 넉 달 만에 보석 요청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구속 재판을 요청하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오는 19일 오전 보석 심문을 열고 석방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당일 공판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대한 증인신문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8월 구속된 이후 약 넉 달
      2025-12-17
    • [속보]'尹 관저 이전 특혜' 핵심 피의자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김 전 차관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해 특정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
      2025-12-17
    • 66만 명분 필로폰 반입 중국인, 징역 15년 확정
      기탁 수하물 태그를 위조해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려 한 중국인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필로폰 19.9㎏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인천공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A씨에게 징역 15년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다른 여행객의 정상 수하물 태그 일부를 잘라 마약이 든 가방에 붙이는 수법으로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방은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대까지 도착했지만, 세관 엑스레이 검색 과정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전량 압수됐습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약 20억 원 상당
      2025-12-17
    • 경찰 소환된 정성주 김제시장...8천만 원대 뇌물 의혹 전면 부인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경찰에 소환돼 장시간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16일 정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금품 수수 여부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정 시장은 조사에 앞서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며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조사 과정에서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의혹을 처음 제기한 지인과의 대질 조사도 진행했으나, 정 시장은 무고라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정 시장은 임기 초반인 2022~2023년 특정 업체에
      2025-12-16
    • '치매 노모' 지속적인 폭행 끝 숨지게 한 50대 아들...결국 구속
      치매를 앓던 80대 노모를 반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및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어머니를 주먹과 발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B씨가 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그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그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집 안
      2025-12-16
    • "무지주라더니...시방서엔 '지지대 필요', 광주시는 몰랐다"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인재와 부실 시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지대 없이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시공사의 주장과는 달리, 시방서에는 지지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발주처인 광주시는 시방서 규정을 어기고 공사가 이뤄진 사실 자체를 몰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을 짓던 시공사는 무지주 공법이 적용됐다며, 지지대 없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 싱크 : 정봉석 / 구일종합건설 현장대리인(지난 11일) - "보시다시피 여
      2025-12-16
    • "왜 무너졌을까"...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 합동 감식
      【 앵커멘트 】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오늘(16일) 진행됐습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부실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수상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제기된 의혹들을 집중 규명할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철근이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주저앉은 사고 현장. 크레인에 올라탄 감식반이 절단된 트러스와 기둥을 꼼꼼히 살핍니다. 드론을 동원해 붕괴 지점을 촬영하고, 샘플도 채취합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광주대표도서관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경찰청과
      2025-12-16
    • "종이봉투에 아기가.." 신생아 버려 죽게 한 베트남 유학생과 공범 '구속영장'
      서울 도심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베트남 국적의 20대 산모와 범행을 도운 공범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 수사계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베트남 국적 유학생 산모 A씨와 공범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법원에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반쯤 동국대 서울캠퍼스 인근 건물 앞에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담아 버리고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산을 도운 B씨 역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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