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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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장윤기 사건은 공범 행위"...전면 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경찰 수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부실수사가 아니라 공범 행위에 해당한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범인을 쫓아야 할 공권력이 범인의 방패 역할을 했다면 이는 부실수사가 아니라 수사의 이름을 빌린 공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성역 없는 전면 재수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증거 인멸과 누락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를 다시 수사선상에 올려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2026-07-11
    • 알맹이 빠진 경찰 첫 해명…광산경찰서장 등 3명 입건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와 증거 인멸 의혹 등에 대해 광주경찰청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났다고 거론된 11개 항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경과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장윤기의 범행 전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1개월간 통신 내역과 최근 3개월간 금융·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공범 여부 등을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포 당시 확보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여성 불법촬영 영상을 확인하고 관련
      2026-07-11
    • 경찰, '농업용수 무단방류'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 입건
      저수지 물을 임의로 무단방류한 의혹을 받는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광주 담양경찰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승인 없이 저수지 농업용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혐의(농어촌정비법 위반)로 소수력발전 사업자 60대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담양 외동저수지에서 소수력발전 사업을 운영하며, 임의로 수문을 조작하는 등 농업용수를 2차례 무단방류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씨에 대해 2차례 경고 조치했던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농어촌정비법은 농업생산기반시
      2026-07-10
    • 순천 중국집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전기적 요인"
      전남광주 순천의 한 중국집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조례동 한 중국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가게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소방 "엔진 과열"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둔덕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고액 알바'로 동창 유인·피싱조직 가담시켜 18억 가로챈 일당 검거
      중·고등학교 동창을 '고액 알바'로 유인한 뒤 피싱 조직에 가담시켜 1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10일 사기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범행을 일삼는 피싱 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하고 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피싱조직 의뢰를 받아 중·고등학교 친구들 중 구직자를 선별해 고액 알바를 미끼로 중국으로 유인한 뒤 조직에 가담시켜
      2026-07-10
    • 전남광주 영암 축사 화재...2,500만 원 재산피해
      전남광주 영암군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0일 새벽 5시 50분쯤 영암군 도포면 한 축사 관리동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70㎡와 트랙터가 타고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 쌓여 있던 퇴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부모 앞에서 10대 자녀에 욕설 퍼부었지만...대법 "모욕죄 아냐"
      말다툼 중 당사자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아들이냐? 너도 저 XX처럼 X맞을래"라고 욕설해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 대해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2023년 5월 충남 서산에서 토지 경계 문제로 15살 B군의 부친과 다투던 중 B군에게 "야 XXX야. 넌 뭐 하는 XX야", "아들이냐? 이런 XX같은 XX가 너도 X맞을래"는 등 욕설
      2026-07-10
    • 장윤기 큰아버지도 현직 경찰간부...검찰, 유착 의혹 경찰관들 대면조사 착수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기밀누설 및 증거인멸 의혹을 규명 중인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된 경찰관들을 소환했습니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로 입건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날부터 시작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인 동료 경찰관들의 조사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의 긴급 체포, 피의자로의 신분 전환 등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윤기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 장 모 경
      2026-07-09
    • 15m 고목, 바람에 쓰러져 도로 막아...통행 불편
      구례군 한 도로에서 고목이 쓰러져 통행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권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구례군 마산면 한 도로에서 높이 15m, 둘레 2m 나무가 넘어졌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으면서 1시간 정도 차량 통행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구례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나무를 철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구례군 관계자는 "오래된 나무가 썩어 바람에 넘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구례군에는 10㎜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2026-07-09
    • "기억 안 나"…모텔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8년 선고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여수 한 모텔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A씨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불러 함께 야구를 시청하다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시
      2026-07-09
    • '尹 체포방해' 박종준 전 경호처 처장·김성훈 전 차장 1심 실형…법정구속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에 대해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징역 2년 6개월을, 김신 전 가족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 이 전 본부장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
      2026-07-09
    • 새벽 시간 산후조리원 화재...50여 명 대피 소동
      순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신생아와 산모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9일 새벽 3시 10분쯤 순천시 덕암동의 한 조리원 환풍구에서 불이 나 신생아와 산모, 조리원 선생님, 보호자 등 56명이 산모교육실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조리원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6-07-09
    • 함평수도센터 액화염소 배관 터져 누출...인명피해 없어
      함평의 수도 시설에서 위험물질인 액화염소가 누출됐습니다. 9일 오전 11시 25분쯤 함평군 함평읍 함평수도센터에서 염소약품동 내 액화염소 배관이 터져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누출 알람을 들은 센터 관계자가 밸브를 잠그고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액화염소는 정수장과 소독시설 등에서 사용되며, 사람이 흡입할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학보호복을 입고 가스를 외부로 빼내고 있습니다. 소방은 배관이 노후화돼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7-09
    • 함양 백전1터널 달리던 포르쉐 전도 후 화재…운전자 사망
      9일 새벽 1시 15분쯤 경남 함양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백전1터널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포르쉐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도된 뒤 불이 났고, 운전자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이 과속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7-09
    • 경찰, '수백억 대 보험사기 의혹'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보험사들, 이사장·병원장 등 23명 고소
      경찰이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강남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4개 보험사는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해 보험금 수백억 원을 챙겼다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의료진은 교통사고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맞게 개별적으로 한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2026-07-09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의혹 수사팀장 구속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증거 인멸·유착 의혹과 관련해 사건 초기 수사팀장이었던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A 경감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경감은 사건 당시 장윤기의 차량에서 발견된 케이블타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고 그대로 두도록 지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6-07-08
    • "신이 되살릴 줄"..모친 살해한 30대 징역 18년
      자고 있던 모친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고 주장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강성훈 부장판사)는 8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낮 1시 30분쯤 충북 괴산군의 자택에서 자고 있던 60대 어머니에게 망치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조사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줄 것으로 믿었고, 설령 어머니가 숨지더라도 되살릴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하
      2026-07-08
    • '고 이채원양 살인' 부실·은폐 수사 경찰 규탄
      광주 여고생 살인과 관련해 경찰 부실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8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가족의 범죄'라는 조직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제 식구 감싸기'식 조직적 은폐수사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고한 이채원 학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장윤기의 범행은 단순 살인이 아니다"라며 "납치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계획적이고 극악무도한 범죄였음이 명백히 밝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임은 "증거인멸 혐
      2026-07-08
    • 불법체류하며 성매매로 억대 챙긴 태국 트랜스젠더 2명 구속 송치
      국내에 불법으로 체류하며 성매매로 억대의 돈을 번 태국 국적 트랜스젠더 남성 두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태국인 A씨와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각각 4월 말과 지난달 중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2024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회당 10만 원에서 21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해 각각 2억 원과 4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국내에 입국해 3년 이상 불법체류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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