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날짜선택
    • 부산신항 변전실서 20대 노동자 감전사...작업 중지 명령
      부산신항 변전실에서 2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의 한 터미널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끄고 변전실 내부를 수색하던 중 쓰러져 있던 20대 노동자 A씨를 발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터미널 변전실에서 배전함을 열고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 중 감전됐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2026-05-05
    •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20대 남성, 시민들이 구조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20대 남성이 시민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대학교 정문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레이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엑센트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레이가 넘어지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5명 중 A씨가 깨진 창문 밖으로 튕겨 나와 차체에 깔렸습니다. 사고 장면을 지켜본 다수의 시민들은 힘을 합쳐 넘어진 차량을 일으켜 세워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2026-05-05
    • "유산 때문에..." 조카 몸에 불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 기소
      유산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던 조카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14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조카 B씨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본인의 거주지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송치받는 과정에서 경찰이 영장 없이 압수한 유류품의 목록을 피의자에게 교부하지 않는 등
      2026-05-04
    • 대서양 크루즈선서 한타바이러스 공포...3명 숨져
      대서양을 항해하던 대형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집단 질환이 번져 승객 3명이 숨졌습니다. 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발병 사실을 알리고 즉각적인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의심 사례 가운데 1건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 1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선박에 남은 다른 의심 환자 2명도 긴급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2026-05-04
    • 울산서 60대가 이혼 후 짐 정리하러 온 전처 살해 후 투신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 뒤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아내를 죽였다"는 60대 A씨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으나 A씨는 신고 2분 만에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상태였습니다. A씨가 사는 이 아파트 거실에서는 전처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
      2026-05-03
    • 39도 고열 영아, 경찰 에스코트로 5분 만에 병원 도착
      39도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 영아가 경찰의 신속한 에스코트로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무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8시 1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신호 대기 중이던 순찰차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순찰차 옆에 차를 세운 뒤 "아기가 39도의 고열인데 차가 막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22개월 된 남자아이는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였고, 주변 도로는 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었던
      2026-05-03
    • '마약왕' 윗선 잡혔다...100억대 마약 넘긴 '청담사장' 구속영장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태국에서 강제 송환한 51살 최씨에 대해 2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총 100억 원에 달하는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등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의 활동명을 썼던 최씨는 청담동에 거액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비싼 차량을 타고 다니며 호화 생활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2026-05-02
    • 승용차가 자전거치고 매장으로 '쾅'...3명 부상
      부산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고 매장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2일 오전 11시 32분쯤 부산 사상구 한 주차장에서 나오던 승용차가 자전거와 부딪힌 뒤 중앙선을 넘어 상가 1층 매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자전거 운전자와 40대 매장 직원, 7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70대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2
    • '화장실서 낳은 아기 방치 사망'...10대 친모 법정구속
      주거지 화장실에서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1형사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양에게 장기 2년 6월·단기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양은 17살이던 2024년 경기도에 있는 주거지 안방 화장실 변기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가 변기에 빠져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남
      2026-05-02
    • "응급 분만 병원 못 찾아 청주서 부산까지"…끝내 태아 숨져
      청주의 한 산모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이송됐으나, 끝내 태아가 숨졌습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주 차 산모인 30대 A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해당 산부인과에 입원한 상태였습니다. 산부인과는 태아 심박수가 떨어지자 충북과 충남·대전·세종 지역 병원 등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국 병원을
      2026-05-02
    • 고흥서 주택 화재...60대 거주자 사망
      전남 고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51분쯤 고흥군 도덕면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67세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또 집 내부 85㎡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2
    • 검찰,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기소…고소 6년 만에
      검찰이 조국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의혹과 관련해 강용석 씨와 김세의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1일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2년 3개월, 고소 제기 이후로는 5년 7개월 만의 처분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 대표 아들 조원 씨가 성희롱 가해자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 대표 측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가해자로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2020
      2026-05-01
    • '갓길서 불쑥' 불법유턴 승용차, 승합차와 '쾅'...4명 경상
      불법 유턴을 시도하던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1일 오전 11시 15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승합차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8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갓길에서 1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며 불법 유턴을 하는 과정에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1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구속기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아이한테 미안하지 않나", "몇번이나 때렸나", "왜 바로 입원시키지 않았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
      2026-05-01
    • "말다툼에 화나서..." 백화점서 다른 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대전의 한 백화점 40대 남성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직원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씨는 목과, 가슴 팔과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2026-05-01
    • 전 여친 집에 배관 타고 침입한 20대...'1원 송금' 협박 메시지도
      새벽 시간 배관을 타고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2층짜리 주택 외부 배관을 타고 올라가 전 여자친구 B씨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발견한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경찰은 같은 날 밤 10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에 앞서 A씨는 B씨의 인터넷뱅킹
      2026-05-01
    • "음료 안 된다"고 하자 기사 눈 찌르고 '대변'까지...60대 집행유예
      시내버스에 음료 반입을 제지당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버스에 대변을 본 60대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이현석 판사는 손가락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눈을 여러 차례 찌른 뒤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또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9일 대구 동구 한 도로 앞에 일시 정차한 버스에 음료를 들고 승차하려다가 운전기사 50대 B
      2026-05-01
    • [기획1]전문 인력 없이 가능한 수면마취…미용 시술 안전 괜찮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수면마취를 한 뒤 리프팅 시술을 받던 여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미용 시술 사망 건수의 절반 가까이가 마취와 관련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당수가 의원급에서, 그것도 전문 인력 없이 이뤄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진료 과목으로 내건 광주 북구의 한 의원급 의료기관.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이곳에서 40대 여성이 리프팅 시술을 받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
      2026-04-30
    • 귀갓길 남성에 흉기 휘두르고 차량 탈취한 30대 여성 체포
      귀가하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피해자의 차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3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로 귀가 중이던 남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B씨의 차량을 빼앗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습을 당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의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던 A씨는 오전 1시
      2026-04-30
    • 백화점서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대전 도심의 한 백화점에서 전 연인이었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여자를 흉기로 찔렀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전 연인을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자신의 범행을
      2026-04-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