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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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 중인 아내에 700차례 넘게 연락·장모 집까지 찾아간 60대 남편 집행유예
      별거 중이던 아내에게 700차례 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장모 집까지 찾아가 기다린 60대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남편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별거 중이던 50대 아내 B씨에게 730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건 혐의로 재판에
      2026-07-13
    • 피부색 외국인 같다고 아기 2명 유기한 부부 집행유예 선고
      아기의 외모나 피부색이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두 명의 아기를 유기한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경기 포천시에서 20대 여성 A씨는 남성 B씨와 동거하다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B씨는 출산 직전까지 친자로 여겼으나, 태어난 아기의 피부색이나 외모가 B씨와 전혀 달라 혼혈 아기임을 알게 됐습니다. 친자가 아니라고 결론지은 B씨는 아이를 유기하기로 마음먹었고, A씨는 이에 동조했습니다. 이들은 출산 1개월 만에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한 보육원 정문에 아기를 놓고
      2026-07-12
    • "시승해 볼게요" 그대로 부릉…오토바이 들고 튄 50대 '실형'
      오토바이 매장에서 손님인 척 시승하겠다며 오토바이를 받아서는 그대로 달아나는 등 절도 행각을 일삼은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양산 한 오토바이 매장에 들어가 "시승해 보고 싶다"며 240만 원 상당 오토바이를 받은 후 그대로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다른 오토바이 매장에서도 잠깐 몰아볼 것처럼 오토바이를 빌린 후 도주했고, 음식점 앞에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
      2026-07-12
    • 주말 추락사·폭발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3명 부상
      전북 곳곳에서 추락과 폭발사고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11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퇴비 제조업체에서 A(60대)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지붕 패널 교체 작업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제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7분쯤 임실군 오수면의 한 천변 인근에서 가축분뇨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이
      2026-07-11
    • '역대 최악' 스페인 덮친 대형산불, 사망 12명·실종 23명
      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을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후안 마누엘 모레노 안달루시아 자치정부 수반은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산불로 인한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사망 12명, 실종 23명, 부상 8명으로 파악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산불을 피해 거주지에서 대피한 사람도 1,400여 명에 이르고, 피해 면적은 4,000㏊(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검이 완료된 사망자 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들 대부분은
      2026-07-11
    • 검·경, 장윤기 사건 지휘부 동시 수사…광주경찰청장까지 겨눴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경찰 지휘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을 입건한 데 이어 증거인멸과 수사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팀도 11일 광주경찰청장실과 광산경찰서장실 등 7곳을 압수수색하며 당시 수사 지휘라인 전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대상은 광산경찰서 형사과장과 서장뿐 아니라 광주경찰청 강력계장, 형사과장, 수사부장, 청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사는
      2026-07-11
    • 민주당 "장윤기 사건은 공범 행위"...전면 재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경찰 수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부실수사가 아니라 공범 행위에 해당한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범인을 쫓아야 할 공권력이 범인의 방패 역할을 했다면 이는 부실수사가 아니라 수사의 이름을 빌린 공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성역 없는 전면 재수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증거 인멸과 누락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를 다시 수사선상에 올려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2026-07-11
    • 알맹이 빠진 경찰 첫 해명…광산경찰서장 등 3명 입건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와 증거 인멸 의혹 등에 대해 광주경찰청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났다고 거론된 11개 항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경과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장윤기의 범행 전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1개월간 통신 내역과 최근 3개월간 금융·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공범 여부 등을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포 당시 확보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여성 불법촬영 영상을 확인하고 관련
      2026-07-11
    • 경찰, '농업용수 무단방류'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 입건
      저수지 물을 임의로 무단방류한 의혹을 받는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광주 담양경찰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승인 없이 저수지 농업용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혐의(농어촌정비법 위반)로 소수력발전 사업자 60대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담양 외동저수지에서 소수력발전 사업을 운영하며, 임의로 수문을 조작하는 등 농업용수를 2차례 무단방류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씨에 대해 2차례 경고 조치했던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농어촌정비법은 농업생산기반시
      2026-07-10
    • 순천 중국집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전기적 요인"
      전남광주 순천의 한 중국집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조례동 한 중국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가게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소방 "엔진 과열"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둔덕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고액 알바'로 동창 유인·피싱조직 가담시켜 18억 가로챈 일당 검거
      중·고등학교 동창을 '고액 알바'로 유인한 뒤 피싱 조직에 가담시켜 1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10일 사기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범행을 일삼는 피싱 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폰과 통장, 인력을 공급하고 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피싱조직 의뢰를 받아 중·고등학교 친구들 중 구직자를 선별해 고액 알바를 미끼로 중국으로 유인한 뒤 조직에 가담시켜
      2026-07-10
    • 전남광주 영암 축사 화재...2,500만 원 재산피해
      전남광주 영암군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0일 새벽 5시 50분쯤 영암군 도포면 한 축사 관리동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70㎡와 트랙터가 타고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 쌓여 있던 퇴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부모 앞에서 10대 자녀에 욕설 퍼부었지만...대법 "모욕죄 아냐"
      말다툼 중 당사자의 부모가 보는 앞에서 "아들이냐? 너도 저 XX처럼 X맞을래"라고 욕설해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 대해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2023년 5월 충남 서산에서 토지 경계 문제로 15살 B군의 부친과 다투던 중 B군에게 "야 XXX야. 넌 뭐 하는 XX야", "아들이냐? 이런 XX같은 XX가 너도 X맞을래"는 등 욕설
      2026-07-10
    • 장윤기 큰아버지도 현직 경찰간부...검찰, 유착 의혹 경찰관들 대면조사 착수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기밀누설 및 증거인멸 의혹을 규명 중인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된 경찰관들을 소환했습니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로 입건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날부터 시작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인 동료 경찰관들의 조사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의 긴급 체포, 피의자로의 신분 전환 등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장윤기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 장 모 경
      2026-07-09
    • 15m 고목, 바람에 쓰러져 도로 막아...통행 불편
      구례군 한 도로에서 고목이 쓰러져 통행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권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구례군 마산면 한 도로에서 높이 15m, 둘레 2m 나무가 넘어졌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으면서 1시간 정도 차량 통행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구례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나무를 철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구례군 관계자는 "오래된 나무가 썩어 바람에 넘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구례군에는 10㎜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2026-07-09
    • "기억 안 나"…모텔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8년 선고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여수 한 모텔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A씨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불러 함께 야구를 시청하다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시
      2026-07-09
    • '尹 체포방해' 박종준 전 경호처 처장·김성훈 전 차장 1심 실형…법정구속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에 대해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징역 2년 6개월을, 김신 전 가족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처장과 김 전 차장, 이 전 본부장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
      2026-07-09
    • 새벽 시간 산후조리원 화재...50여 명 대피 소동
      순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신생아와 산모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9일 새벽 3시 10분쯤 순천시 덕암동의 한 조리원 환풍구에서 불이 나 신생아와 산모, 조리원 선생님, 보호자 등 56명이 산모교육실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조리원 관계자가 자체 진화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6-07-09
    • 함평수도센터 액화염소 배관 터져 누출...인명피해 없어
      함평의 수도 시설에서 위험물질인 액화염소가 누출됐습니다. 9일 오전 11시 25분쯤 함평군 함평읍 함평수도센터에서 염소약품동 내 액화염소 배관이 터져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누출 알람을 들은 센터 관계자가 밸브를 잠그고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액화염소는 정수장과 소독시설 등에서 사용되며, 사람이 흡입할 경우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학보호복을 입고 가스를 외부로 빼내고 있습니다. 소방은 배관이 노후화돼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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