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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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 전남 화물연대 집회 중 충돌...경찰·노동자 7명 부상
      전남에서 화물연대 집회 중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나주시 운곡동 한 물류창고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3명과 노동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편의점에 식품 등을 배송하는 화물연대 노동자들은 위·수탁구조 개선과 운송료 협상을 요구하며 화물차량의 출입을 막는 등 총파업 투쟁 중이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경찰이 출입문을 통제하고 차량 운행을 유도하자 집회가
      2026-04-13
    • 뉴욕 지하철역 칼부림, 3명 부상…용의자 경찰 총격에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승객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그랜드센트럴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마체테(벌목용 칼)를 휘둘러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7호선 승강장에서 84세 남성을 공격한 뒤, 위층의 4·5·6호선 승강장으로 이동해 추가로 2명을 공격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2026-04-13
    • "펑" 새벽 상가서 가스누출 추정 폭발사고…주민 8명 부상
      13일 오전 4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어질 정도로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등 8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대 건물 창문과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고,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상가건물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2026-04-13
    • '소주 8병' 만취남, 학교 침입해 행패…옷 벗고 도심 활보
      중학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인근 아파트 상가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1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마주친 남학생 3명에게 억지로 팔짱을 끼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귀가하지 않고 당일 오후
      2026-04-12
    • "3살 아이 몸에 경련이…" 아동학대 의심 친부 구속
      경기 양주시에서 세 살 아이가 머리 등을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친부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12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44분쯤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울고 경련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호자는 소방대원에게 "쿵 하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가 경련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친 B군을 진료한 병원 측은 같은 날 밤 9시 30분쯤 "아
      2026-04-12
    • 유증기 폭발에 고립...완도 화재서 소방관 2명 숨져
      【 앵커멘트 】 전남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숨졌습니다. 밀폐된 냉동창고 내부에서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물 밖으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 7명은 한차례 진압 뒤 철수했다가, 내부 연기를 확인하고 다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곧 유증기 폭발이 발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 싱크 : 이민석/ 완
      2026-04-12
    • 고속버스 화재로 20여 명 긴급 대피...경부고속 기흥휴게소 부근
      12일 오후 3시 58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고속버스는 세종시에서 서울시 강남구 방면으로 운행 중이었으며, 운전자와 승객 20여 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불이 확산하기 전 승객들은 버스에서 모두 내려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20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앞부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4-12
    • [영상]완도 화재로 소방관 2명 순직…"결혼 앞둔 30대·세 자녀 둔 40대 가장"
      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가운데,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남소방서 소속 A(30) 소방사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습니다. 1996년생으로 임용 3년여의 비교적 짧은 경력이지만, 구급과 화재진압, 차량 운전까지 수행해 온 현장 인력이었습니다. 해남소방서 한 소방관은 "같은 지역대에서 근무한 적은 없지만, 동료들 사이에서 씩씩하고 싹싹한 직원으로 전해 들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6개월 앞두고 이게 무
      2026-04-12
    • 패러글라이딩 중 실종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바다서 발견
      충남 보령에서 패러글라이딩하다 실종된 50대가 19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12일 보령경찰서와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A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과 해경, 소방이 일대 수색에 나섰고 19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시 50분쯤 해경이 대천해수욕장 해상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2
    • 李대통령, 완도 화재 소방관 사망에 "헌신에 경의...깊은 애도 전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고립된 소방관 2명이 끝내 숨지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소방관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셨다"며 "그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모든
      2026-04-12
    • [영상]완도 창고 화재, 유증기 폭발 급속도로 확산…고립 소방관 참변
      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 공장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증기로 인한 폭발이 발생해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민석 전남 완도소방서장는 12일 화재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2차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증기가 폭발했다"며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 7명 중 2명이 대피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7명은 불이 난 현장에 1차 진입해 화재를 진압한 뒤 공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서 다시 연기가 보이자 대원들은 화재 진압을 위해 2차 진
      2026-04-12
    • 법왜곡죄 한 달...고소·고발된 피의자 118명
      고의로 법을 왜곡해 적용하는 형사법관 등을 처벌하는 법왜곡죄 시행 한 달 만에 고소·고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소·고발을 우려해 법관의 판단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법왜곡죄 시행 이후 25일까지 전국 시도 경찰청에 접수된 법왜곡죄 사건은 총 44건입니다. 고소·고발된 피의자 수는 1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왜곡죄는 형사법관, 검사, 경찰 등이 타인에게 위법 또는 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법을 왜곡할 경우 1
      2026-04-12
    • 완도 수산물 창고에 불...소방관 2명 사망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화재 진압 중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관 2명이 내부에 고립돼 이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소방 당국은 추가로 수색 작업을 벌여 소방관 1명을 찾았으나 숨져 있었습니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인원 102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04-12
    • 경주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5m 아래 추락...60대 탑승자 4명 사망
      11일 오후 5시 24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 하천 옆 자전거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60대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2026-04-11
    • "왜 안 만나줘" 60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직전 음독
      광주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뒤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뒤, 체포 직전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
      2026-04-11
    • BTS 공연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남성 추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틀째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확보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팔찌는 공연장 입장에 필요한 손목에 두르는 종이소재 팔찌로, 훼손되거나 소지하지 않으면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고, 현장에서 티
      2026-04-11
    • "땅굴 파고 숨었나"…동물원 탈출 늑대 '늑구' 나흘째 행방묘연
      지난 8일 대전 오월드(동물원)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포획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1일 대전시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중구 오월드를 둘러싼 야산을 중심으로 진행한 야간 드론 수색에서 늑구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늑구는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쯤 야간 드론 수색 과정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관측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틀이 넘도록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날까지 비가 내려 기상이 악화하면서 야간 드론 수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색
      2026-04-11
    • 부하 여경 추행해놓고 "해임 과하다"…전직 경찰 '항소 기각'
      부하 직원을 추행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제2행정부(임영우 부장판사)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인천 모 경찰서에서 부하 여성 경찰 B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A씨는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B씨를 뒤따라가 훈계하며 강제 신체 접촉을 이어간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해임 징
      2026-04-11
    • '놀이터에서 그네 탄 친구 세게 밀었다가'... '32주 중상' 친구에 '2억' 손해배상 판결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추락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 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A(20대)씨가 친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액 2억 1,700여만 원 중 1억 9,6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2020년 12월 4일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A씨가 탄 그네를 4차례 세게 밀어 A씨를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A씨는 그넷줄을 놓치며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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