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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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오산 아파트서 50대 부부와 20대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기 오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50분쯤 오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과 여성, 20대 남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부부와 아들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지인으로부터 "가족 중 한 명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아파트 안에서는 관련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2026-07-08
    • SUV가 승합차 '쾅'...운전자 등 11명 병원 이송
      고흥의 한 도로에서 SUV가 승합차를 추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7일 고흥군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고흥군 과역면 한 도로에서 갓길에 세워진 승합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1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합차는 인근 요양병원 차량으로, 고령인이 다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추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7
    • 생후 4개월 무차별 폭행 '해든이' 항소심...검찰, 무기징역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해든이' 부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황진희)는 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든이 친모 A씨와 아동학대 방임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받은 친부 B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B씨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친모인 A씨는 생후 4개월 아이를 감정 표출의 대상으
      2026-07-07
    • 장윤기 특별수사팀, '증거인멸 혐의' 광산서 수사팀장 구속영장 신청
      검찰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관련 경찰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경찰이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전날 긴급체포한 광산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등 관련 혐의와 그 경위를 상세히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에 대한 폭넓은 수사를 진행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경찰은 한 점의 국민적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
      2026-07-07
    •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요구" 의혹…경찰, 광주FC 대표 조사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13일 노동일 대표와 A 부장, B 경영본부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배임수재미수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 등은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 요구 과정에서 강요
      2026-07-07
    • 경찰청 "장윤기父, 친족 특례 형사처벌 제외라도 징계 가능"
      경찰청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현직 경찰관인 장 모 경감의 증거인멸 정황에 대한 자체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경찰청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상 친족 특례 규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감찰조사 결과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국가공무원법, 경찰공무원 징계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 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면서도 친족이 가족을 위해 죄를 범한 경우에는 친족 특례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경찰청은 경찰관
      2026-07-07
    • [영상] 보성 비닐하우스서 자연발화 불 추정...3시간 만에 진화
      보성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반쯤 보성군 보성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과 예초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내에 쌓아둔 비료포대에서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7
    • [영상] 검찰, '장윤기 증거인멸 의혹' 광주광산경찰서 압수수색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담당한 경찰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경찰의 공무상비밀누설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를 비롯해 수사팀장과 일부 팀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수사팀장인 A경감과 일부 팀원들은 지난 5월 5일 새벽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한 SUV 차량에서 케이블 타이를 발견하고도 증거를 확보하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윤기 부친인 경찰 간부 장 모 경감에게 여러 차례 수사상황을 공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26-07-07
    • '카드 수수료' 고객에게 떠넘긴 대리운전 업체
      50대 A씨는 4년 동안 광주의 한 업체가 운영하는 대리운전 앱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리비 카드 결제 시, 대리비의 2%가 추가로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앱 운영사에서 카드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간 겁니다. A씨가 운영사를 통해 확인한 카드 결제 건수는 119건, 납부한 수수료는 6만 원이 넘습니다. A씨는 "자신들이 부담해야 될 돈을 고객에게서 뺏어간 것"이라며 "돌려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가맹점이 가맹점 수수료를 신용카드 회원이 부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2026-07-07
    • 검찰 "송치 기록에 케이블타이 없었다"...'장윤기 사건' 공방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케이블타이를 둘러싸고 경찰과 검찰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광산경찰서는 장윤기의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케이블타이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SUV 차량은 장윤기가 피해자를 납치하는 데 이용한 차량으로 지목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수색 당시 과학수사대가 도착하기 전 차량 내부에서 케이블타이를 확인했지만, 증거물로 확보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차량 감식 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고, 케이블타이가 촬영된 자료를 수사보고서에 첨부했다는 입장입니다.
      2026-07-06
    • 국수본 "유구무언"...장윤기 사건 수사팀 증거인멸 파문
      【 앵커멘트 】 17살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장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장윤기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현직 경찰인 부친에게 알려주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5일 새벽. 인근 블랙박스에는 장윤기가 SUV 차량 뒷문을 열어둔 채 이채원 양을 납치하려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장윤기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해온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성범죄를 입
      2026-07-06
    • '2명 사망' 질식·끼임사…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이사 입건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식사와 끼임 사망사고에 대해 이창근 대표이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6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이창근 대표를 비롯해 원청·하청업체 안전관리책임자 총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입수한 자료를 분석해 추가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창근 대표 등 4명은 지난 1월과 3월 광양시 소재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에서 노동자 2명이 질식사와 끼임사고로 사망한 데 대해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
      2026-07-06
    • "속초에 죽으러 간다" 말 남긴 80대…실종 문자 본 시민이 살렸다
      실종경보 문자를 지나치지 않은 한 시민의 관심이 실종된 치매 노인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실종 치매 노인 84살 A씨를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 김 모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달 30일 집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뒤, 버스를 이용해 속초로 향했습니다. A씨는 터미널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기사에게 "속초에 죽으러 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이동
      2026-07-06
    • 장윤기 父 유착 의혹 경찰…국수본부장 "유구무언, 명운 걸고 엄중 수사"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6일 '광주 여고생 이채원 양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광주 지역 현직 경찰관인 장 모 경감과 현지 수사팀의 유착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첫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구무언"이라며 "바로 수사 감찰을 동원했고, 감찰 중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받아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명운을 걸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국면에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이 한꺼번에 불거지자 경찰
      2026-07-06
    • 광주 찾은 배재고 "야구 떠나 인성 중요성 깨달아...깊이 반성"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피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원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직원 등 86명은 이날 오후 3시쯤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관련 논란이 빚어진 지 일주일 만입니다. 배재고 야구부 주장 A군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희가 광주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불편하셨을 텐데, 귀한 시간 마련해주신 광주일고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광주일고 선수들
      2026-07-06
    • "청테이프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 당했다"…김포서 10대 여학생들 또래 폭행
      경기 김포에서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고촌읍의 한 길거리에서 또래인 10대 A양을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양은 폭행 과정에서 청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도 한 차례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피의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2026-07-06
    • "음주운전 신고하겠다" 협박...고의 사고로 2억 뜯은 일당 검거
      유명 관광지 일대에서 음주운전자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경찰 신고를 빌미로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22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주범인 45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역 선후배와 부부, 연인 관계 등으로 얽힌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제주와 거제 등 유명 관광지 일대를 돌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2026-07-06
    • 출근시간대 광주 봉선동 일대 2시간 정전...145세대 피해
      출근시간대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있는 한 고압선이 끊어져 인근 아파트 145세대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신고 1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의 구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고압선 복구를 위해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전은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에 나서 2시간여 만인 아침 7시 5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2026-07-06
    • '26조 유가교란 담합' 적발…검찰, 정유 4사 기소
      미국·이란 전쟁 후 담합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6일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가격결정부서 부서장과 책임매니저, 법무실장, GS칼텍스의 국내영업 부문장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파악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천억 원입니다. GS칼텍스와 에쓰오
      2026-07-06
    • 장윤기 수사 '증거인멸 의혹'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긴급체포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담당 수사팀이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장윤기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형사과 A 경감을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범행 이후 장윤기의 차량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감찰에 나선 경찰은 담당 수사팀이 증거물을 검찰에 송치하는 과정에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2명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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