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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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문화관광축제 전남 4곳 포함..전국 최다
      올해 문화관광축제에 전남지역 4개 축제가 포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문화관광축제25곳 가운데 전남에서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보성 다향 대축제, 영암 왕인문화제, 목포항구축제 등이 선정됐습니다. 전남지역 축제 4개 선정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4곳에 2년 동안 국비 지원은 물론 홍보 마케팅 등의 전문 상담도 지원합니다. #문화관광축제#장흥#보성#영암#목포
      2023-12-21
    • [목포 여론조사]김원이ㆍ배종호 '초접전'..民 선호도 '동률'
      목포 지역구는 김원이, 배종호 양강 대결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선호도는 김원이 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27.4%,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이 24.8%로 집계돼 오차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문용진 전 부부한의원 대표 원장(9%)과 이윤석 전 18ㆍ19대 국회의원(6.4%), 윤소하 전 정의당 국회의원(6.4%)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김명선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4.9%,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4.7%, 윤선웅 현 국민의힘 목포시 당협위원장 4.1%
      2023-12-19
    • 목포모자아트갤러리 전시관 관람객 만족도 급상승
      문을 연 지 6개월을 맞은 전남 목포모자아트갤러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 문화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목포모자아트갤러리는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1927년 개업 당시 원도심 중심부에 자리잡은 유일한 조선인 가게입니다. 약 100년 동안 운영한 근대역사문화 상징싱과 지역 정체성을 지닌 구 갑자옥모자점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으로 7월 7일 개관했습니다. 목포아트갤러리는 모자를 주제로 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2개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3-12-18
    • 목포 어묵 해썹(HACCP) 가공공장 건립 가시화
      전남 목포시의 어묵산업 추진을 위한 목포어묵 해썹(HACCP, 식품 안전 관리 인증 기준) 가공공장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사업은 지난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사업은 단순 원물 유통에 머물고 있는 목포 수산산업의 구조개선을 위해 목포지역에서 어획되는 미활용 어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을 생산해 지역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어묵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2023-12-07
    • 목포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위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 홍보 나서
      전남 목포시가 12월 2일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화광장 일원에서 맛의 거리 홍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평화광장 맛의 거리 일원을 돌며 시민· 관광객 참여 기획 행사와 대중적인 길거리 공연(포크밴드 산책, 플루리스트 나리, 퓨전 팝페라 가수 빅맨 싱어즈)으로 진행되는 '싸그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남도음식거리 17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한 사업입니다. 목포시는 평화광장 맛의 거리(14개 업소)를 남도음
      2023-11-30
    • 목포 한 찜질방서 빈대 10여 마리 발견..긴급 방제
      전남 목포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 10여 마리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27일 오후 1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수면실 장판 아래에서 빈대 10~15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스팀 살균 등 방역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시설을 이용한 손님에 의해 유입됐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근 찜질방 등에서 추가 발견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포 #찜질방 #빈대 #방제 #수면실
      2023-11-27
    • 목포대ㆍ목포문화원 '목포 독립운동사의 재조명' 학술행사 개최
      국립목포대학교과 목포문화원이 27일 목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목포 독립운동사의 재조명'이라는 주제의 학술행사를 개최합니다. 목포 지역 항일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행사의 세부 주제는 독립만세운동, 여성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 사회주의단체 활동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이와 관련된 기조 발표와 4편의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성환 목포대 사학과 교수가 '1919년 목포4.8독립만세운동의 전개와 특징'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합니다. 안소연(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원)은 '1920년대
      2023-11-24
    • 전남 목포 해상서 신원 미상 시신 발견...해경 수사
      전남 목포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 인근 해상에 시신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하지만 부패 상태가 심해 정확한 신원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시신 #바다 #목포
      2023-11-13
    • 자원봉사자, 장애인체전 감동체전으로 이끈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4년 만에 열리는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경기에 혼신을 다하는 선수들 곁엔 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어, 안전하고 따뜻한 체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목포 반다비 체육센터, 비록 다리는 불편하지만 깔끔한 서브와 몸을 던지는 리시브, 게다가 감각적인 브로킹까지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에 코트장이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 같은 열전 뒤엔 소리 없이 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
      2023-11-06
    • 목욕탕에서 70대 숨져..경찰 조사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5일 오전 10시 반쯤 전남 목포시 무안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목포 #목욕탕
      2023-11-06
    • '감동의 스포츠 드라마'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 앵커멘트 】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전국체전에 이어 오늘 전국장애인체전이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 17개 시도와 해외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장애인체전은 장애의 편견과 벽을 넘는 화합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눈을 가린채 방울 소리가 나는 공을 상대방 골문을 향해 던집니다. 청각으로만 느끼며 방어와 공격을 하는 시각장애인 종목 골볼 입니다. 호각 소리와 함께 고요해졌던 경기장은 골 신호와 함께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전남의 효자
      2023-11-03
    • 목포에서 근대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 떠나보자!
      목포시는 4일과 5일 2023 생생문화재사업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행사를 개최합니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맞춰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는 4일(토요일) 오후 1시에 유달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해 근대역사관 2관과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거쳐 근대역사관 1관에서 마무리되는 이동형 거리극으로 문화재 해설
      2023-11-03
    • 전국체전 이어 장애인체전..'장애인 편의에 중점'
      【 앵커멘트 】 성공적으로 마친 전국체전에 이어 오는 3일부터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막이 오릅니다. 31개 종목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남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대회 기간 장애인의 이동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점검 등을 마치고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애인체전의 개ㆍ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입니다. 장애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전용 이동로와 엘리베이터가 마련됐고, 화장실과 편의시설도 장애인의 눈높이에
      2023-11-01
    • 목포 배관공장서 철체 물탱크 깔린 20대 노동자 사망
      목포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물탱크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1시 반쯤 목포시 연산동 대양산단의 한 하수 처리 시설 배관 공장에서 1.8톤 철제 물탱크를 내리던 크레인의 밧줄이 끊어지면서 20대 노동자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0-31
    • 목포 문화재 야행 가을밤 다시 떠나는 근대로의 시간여행
      '2023 목포 문화재 야행’이 11월 4일과 5일 다시 한번 열려 시민과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목포 문화재 야행은 제104회 전국체전기간 이틀간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11월 야행은 10월과 마찬가지로 8야(夜), 즉 8가지 밤을 주제로 열립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맞춰 100여년 전 근대 목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재 및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 공연,
      2023-10-31
    • 목포-무안 남악·오룡 택시 사업 구역..모레부터 통합
      목포시와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의 택시운송사업 구역이 내일(1일)부터 통합됩니다. 내일(1일)부터 동일한 요금으로 무안 택시는 목포 전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고, 목포 택시는 남악과 오룡지구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목포와 무안 남악·오룡 지구 택시 이용객들은 생활권이 동일한데도 택시운송사업 구역이 통합되지 않으면서 승차 거부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2023-10-31
    • 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11월 1일부터 통합
      전라남도는 11월 1일부터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지 18년 만에 목포시와 무안군의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목포와 무안의 택시 사업구역 통합을 위해 운수종사자 찬반투표를 실시해 과반의 찬성을 얻어, 8월 21일 전남도지사, 목포시장, 무안군수, 양 시군 업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와 무안군은 동일 요금을 적용해 사업구역을 통합, 무안 택시는 목포 전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고, 목포 택시는 남악과 오룡지역에서 자유로이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목포와 남악신도시
      2023-10-30
    • 제주 해상서 목포 어선 전복..선원 7명 구조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목포 지역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나 7명이 구조됐습니다. 27일 오후 2시 28분쯤 제주항 북쪽 22㎞ 해상에서 24t 규모의 목포 선적 근해안강망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여객선이 전복된 어선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뒤집힌 어선 바닥으로 올라온 선원 7명을 헬기로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7명은 저체온증과 목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어선의 승선원
      2023-10-27
    • 전국체전 성황리에 폐막.."전남의 저력 보여줬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체전은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응원단이 힘을 보태며 전남의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수영의 황선우가 3년 연속 MVP에 올랐고 개최지 전남은 4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농구 결승. 상무가 경북 대표 동국대를 큰 점수차로 누르고 전남에 마지막 금메달을 안깁니다. 경기도가
      2023-10-19
    • '전남 첫 3관왕'...광주ㆍ전남 안방서 메달 사냥
      【 앵커멘트 】 전국체전에 출전한 광주ㆍ전남 선수단이 잇따라 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이어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생 스프린터 이은빈은 전남에 첫 3관왕을 안겼습니다. 전남은 종합 3위, 광주는 10권 진입을 목표로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트랙을 내달립니다. 1번 주자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광주의 김국영은 혼신을 다한 질주로 2위와 격차를 벌립니다. 김국영의 활약 속에 광주광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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