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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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업 중 바다 빠져 실종된 외국인 선원...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라북도 군산의 김 양식장에서 조업하다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동티모르 국적의 선원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3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옥도면 개야도 남서쪽 약 700m 해상에서 32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3분쯤 개야도 남쪽 약 500m 해상에서 내국인 선원인 56살 B씨와 함께 작업 중 바다에 빠졌습니다. B씨는 주변 어선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A씨는 실종됐다가 사흘만인 이날 조업을 나가던 다른 어선에 의해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025-10-13
    • 김양식장서 일하던 노동자 유독가스 흡입..3명 병원 이송
      김양식에서 일하던 노동자 3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아침 7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한 김양식장에서 노동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학약품을 사용하기 위해 희석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해당 약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김양식장 #유독가스 #해경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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