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준안을 마련하고, 민간공원 1단계 사업인 수랑과 마륵, 송암, 봉산공원의 제안서를 심사하는 과정에 전문가 평가뿐 아니라 시민심사단의 평가 절차를 추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미집행 도시공원 21곳에 대해서도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공원별 조성 방안을 논의해 사업 추진에 반영할 게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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