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를 영입하면서 후반기 반등을 노립니다.
리그 후반기 초반 선전에도 불구하고 최하위권인 9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는 대마초로 퇴출된 브룩스를 대신해,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보 다카하시를 영입하고 올림픽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이의리를 앞세워 중위권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투수 멩덴과 타자 터커 두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 여부에 따라 중위권 진입 여부가 달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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