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이 불법 선거 운동을 엄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선관위와 전남경찰청은 어제(9일) 전남경찰청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선관위 지도과장, 전남경찰청 경비과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지원사항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 기관은 선거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모색 및 공동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고 상호 공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선거질서 위반행위는 위원회 사무소과 투ㆍ개표소 소요ㆍ교란, 직원과 선거 사무관계자 폭행ㆍ협박, 투표지 훼손과 사위투표 등 사전투표일ㆍ선거일 투표소 질서 위반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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