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쪽 63km해상에서 4천톤급 몽골국적 화물선이 조난신호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여수와 제주, 통영, 부산해경은
조난신고를 접수받은 직후 경비함정과
항공기 3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해역에서 표류중이던
중국인 선원 1명 등 2명을 구조해
제주 한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9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경은 경비함정을 추가로
투입해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12-02 15:08
검찰, '초코파이 절도' 상고 포기...무죄 확정
2025-12-02 14:50
'무인도 좌초' 여객선장 구속심사 "승객들에게 죄송"
2025-12-02 11:09
'만취 운전→바다 풍덩'...창문 빠져나와 도주한 40대
2025-12-02 10:08
'성추행 의혹' 장경태 고소인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
2025-12-02 09:46
만취 운전하다 변압기 들이받고 전복...40대 운전자 입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