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빼돌린 재산을 찾기 위한 두 번째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광주지검과 광주지방국세청,
광주본부세관, 광주시청 등 4개 기관은
오늘(31) 오전 11시 광주지검에서
허 전 회장의 벌금과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2차 기관 협의회를 갖고,
허 전 회장이 국내에 은닉하거나
국외로 빼돌렸을 재산에 대한
추적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4개 기관 회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짼데, 허 전 회장은
지난 1차 회의 이후
수사에 압박을 느끼고 귀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24 21:23
벽돌공장서 이주노동자 인권유린…"비닐로 묶어 지게차에 매달아"
2025-07-24 18:09
도심 달리던 차량서 화재..시민들 발빠른 대응에 '큰불' 막아
2025-07-24 15:39
경찰·노동부, '노동자 3명 사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강제수사
2025-07-24 15:01
'가평 산사태' 실종 10대 시신 발견...40대 어머니는 수색 중
2025-07-24 14:57
이주노동자 가혹행위 논란…노동단체 "장난, 벌칙 아닌 인권 유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