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전주교구 사제들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와 관련해 내일(26일)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천주교 광주정평위는 내일 정기모임을 갖고
전주 정평위의 상황을 설명한 뒤
구성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입장을 정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전주 정평위은 지난 22일
군산에서 사제와 신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갖고
국가기관의 불법 부정 선거를 규탄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3 22:54
가정집서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된 모자.."생활고 추정"
2025-07-13 22:39
지하철서 동성 강제추행 혐의 외교관, 경찰 조사
2025-07-13 16:58
70대 몰던 택시 인도 돌진해 추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13 15:37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2025-07-13 13:40
서울 싱크홀 상반기 73건 발생..빌딩·공사 많은 강남구 13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