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정평위,군산 시국미사 입장논의

    작성 : 2013-11-25 07:30:50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전주교구 사제들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와 관련해 내일(26일)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천주교 광주정평위는 내일 정기모임을 갖고
    전주 정평위의 상황을 설명한 뒤
    구성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입장을 정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전주 정평위은 지난 22일
    군산에서 사제와 신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갖고
    국가기관의 불법 부정 선거를 규탄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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