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징계 직원 중 음주운전 비율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전라남도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011년 전라남도교육청의
음주운전 징계건수가 15건으로 전체 55건의 27%였으나 2012년에는 66건 중 23건으로 35%로 오른 뒤 올해 8월 말 현재 33건 중
23건으로 70%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견책이나 감봉 등
경징계에 그쳐 제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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