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군의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망운면에 숙박시설을
규정 면적 보다 3배 넓게 허가해 주고,
남악시도시 공동주택 개발과정에서
학교용지 부담금 6,900만원을 누락시키는 등 잘못된 행정 8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61건은
즉각 시정*개선, 25건은 주의 조치하는 한편, 2억 8천 2백만 원은 회수하고
1억 6천 8백만원은 추징, 5억8천8백만원은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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