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을 치여 숨지게 한 트럭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따라 걷던 77살 김 모 씨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1톤 트럭 운전자인 45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에서 트럭운전자인
신 씨가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2 23:15
英 32세 여성,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사..경찰 '극단적 선택' 결론
2025-08-22 22:34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