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대선 때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5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선거비용 보전액 등은 해당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데 액수가 만만치 않습니다.
또 다른 예:산 낭 비의 전형인 잦은 보:궐 선거를 이준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때 8개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치른 여수에선 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전 여수시장 뇌물사건으로 뒤늦게 두 명
시의원의 직 상실이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높은 경쟁율과 달리 관심도는 그리 높지않습니다
2년 6개월째 매 선거때마다 보궐선거가
치러지자 민심이 싸늘한것입니다
인터뷰-오소진 여수시
여수에선 이미 4월 보궐선거때 선거비용
보전액등 7억5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이번까지 더하면 10억원 정도의 세금을
또 축내야 합니다.
올해들어 광주와 전남에서 치러졌거나
치러질 예정인 보궐선거만 모두 16곳
상반기때 순천시장과 강진,무안군수
보궐선거와 4곳의 도의원 선거 그리고 4곳의 기초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오는 12월 대선때도 광주동구청장과 동구의원, 여수시의원 두 곳,화순군의원 한곳등 모두 5곳에서 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상반기때 이미 17억원의 해당 자치단체
세금이 들어갔는데 하반기에도 최소한 10억원 이상의 세금이 더 축나야할 형편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정치불신은 물론 세금 낭비도 초래하는
만큼 보궐선거 원인 제공자나 소속 정당에
비용을 물리는 내용의 대책도 필요합니다
또하나!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 최선의 투표도 예산낭비를 막기위한 필수 요솝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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