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의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태풍을 앞두고 단체로 해외여행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장성군청 5급 심 모 씨 등 사무관 3명은
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에 돌입한 지난 27일, 일주일
일정으로 부부동반 해외 휴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태풍을
외면한 채 단체로 여행을 떠난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7 10:56
캄보디아 출국 목적 대답 못한 20대, 3시간 조사 후 귀가
2025-10-17 10:40
의정부 중랑천서 시신 발견...13일 실종된 중학생일까
2025-10-17 10:21
"맹견 싸움 말리다..." 80대 여성, 기르던 핏불테리어 10여 차례 물려 사망
2025-10-16 17:49
'석방 당일도 마약' 범행 반복한 30대 배우...결국 '징역 2년'
2025-10-16 15:51
광주·전남 경찰 5년간 징계 201건…감찰 회의 '개점휴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