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하려다 실패하자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중국인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여수시 고소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64살 A모씨를 성폭행하려 하고
반항하는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중국인 선원 25살
B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진술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선원 주거지에 머물던 B씨를 붙잡았습니다.
랭킹뉴스
2025-06-07 10:55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재소환…'비화폰 삭제' 박종준 전 처장 수사
2025-06-07 10:41
북한 전역 인터넷 접속 장애…"내부 문제 가능성"
2025-06-07 09:02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서경덕 교수 "국기법 반드시 지켜야"
2025-06-07 08:58
소년원 나오자마자 또..10대의 대담한 '차량 털이' 행각 "피해액만 5천만 원"
2025-06-07 08:04
"장난이었는데"..남성 동료 바지 내린 여성, 법원 "강제추행 맞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