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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에서 실종된 10대 베트남
이주여성의 휴대폰 신호가 광주에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실종신고된 베트남 이주여성 19살 A씨의 휴대전화 사용 신호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구와
동구, 광산구에서 각각 확인됨에 따라
경찰관들을 해당 기지국 주변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납치됐다고 친구가 진술함에 따라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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