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이준](/data/kbc/image/2022/04/1651048869_1.800x.0.jpg)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켄텍' 학생들에게 "에너지 기술과 정책을 함께 보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논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이 폭넓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이같은 사람이 부족하다"며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불거진 대체에너지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며, "의사결정권자가 방향성을 결정할 때 이를 소화해야 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국민의힘은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위한 '한전공대 특별법' 통과를 앞두고 호남과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법안 통과 저지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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