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김학](/data/kbc/image/2022/04/1650609684_1.800x.0.jpg)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김학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김학실 후보는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공정 여론조사 결과가 유포돼 선거구민들 사이에서 혼란이 발생했다"며 "이 여론조사가 선거구민들을 혼란스럽게 해 적합도 조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12일 오피니언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컷오프된) 이영순 후보와 함께 기타로 분류됐다"며 여론조사의 공정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난 21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6명 가운데 김학실, 윤봉근, 이영순 후보를 탈락시키고 박병규, 윤난실, 최치현 후보만 경선에 참여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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