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태 전 국무총리실 정책담당관이 장흥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순태 전 정책담당관은 오늘(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장흥을 중심으로 6차 산업을 육성하고, 장흥을 광역관광 실크로드로 만들어가겠다며 장흥군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 기획과 실무추진의 성공적 성과창출 등 실무와 리더 역할을 겸비한 장흥 경제를 살리는 최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국무총리실, 중소벤처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32년 공직 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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